
글 수 2,259
효도하자닷컴이 사랑고백을 대신해 드립니다.
2004.09.09 07:33:32 (*.154.146.51)
마음의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 놓습니다..
나 자신의 짐을 이제는 부모님에게까지 전해드리면 안되겠지요??
다음주는 아버님을 가슴에서 떠나보내지 1주년.. 남으신 어머님께 더 잘해야
훗날 나도 그런 효도 받을텐데....
왠지 부족한것만 기억될뿐.... 孝.. 정말 귀한 단어입니다....
감사해요..잊지 않도록 이렇게 깨우쳐 주시는 이웃사랑..이웃 선배님!!!!
나 자신의 짐을 이제는 부모님에게까지 전해드리면 안되겠지요??
다음주는 아버님을 가슴에서 떠나보내지 1주년.. 남으신 어머님께 더 잘해야
훗날 나도 그런 효도 받을텐데....
왠지 부족한것만 기억될뿐.... 孝.. 정말 귀한 단어입니다....
감사해요..잊지 않도록 이렇게 깨우쳐 주시는 이웃사랑..이웃 선배님!!!!
2004.09.09 08:41:56 (*.154.144.148)
어제 9시 뉴스에 孝에 대해 나오던디,
흥복 형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제아제바리아제 아라아라앗싸앗싸 홧팅!(x9)
흥복 형이 앞으로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제아제바리아제 아라아라앗싸앗싸 홧팅!(x9)
2004.09.10 23:59:02 (*.154.7.239)
하긴 아들만 있어도 아쉬울때는 그런데로 써먹긴 하지요.
몇년전 친정 엄마가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간병하느라 집안일이 많이 밀렸는데 A4용지에 세탁기 돌리는 순서, 피죤 넣고 헹구기까지 가르쳐 주니 제법 해내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입원 했을때도 그럭 저럭 써먹구요.
딸이 아니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이 없음 잇몸이라구 할수 없이 딸들 몫까지 해야죠..
헌데 문제는 아들들도 표현력 없어서 사근 거리지 않지만 무뚝뚝한 엄마도 역시나.
수고했다, 애썼다, 사랑한다 이런말 죽어도 못하죠...
애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보다 이제라도 나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겠다고 반성합니다.
***근데 애들이 닭~~~~~살이라면 워쪄죠?......그야 말로 원래대로 하라면요.........
참고로 23살, 21살 이걸랑요........(나보다 여자친구한테 듣길 원하겠죠?)
효도하자 닷컴 이흥복님 이럴땐요?
몇년전 친정 엄마가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간병하느라 집안일이 많이 밀렸는데 A4용지에 세탁기 돌리는 순서, 피죤 넣고 헹구기까지 가르쳐 주니 제법 해내더라구요.
이번에 내가 입원 했을때도 그럭 저럭 써먹구요.
딸이 아니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이 없음 잇몸이라구 할수 없이 딸들 몫까지 해야죠..
헌데 문제는 아들들도 표현력 없어서 사근 거리지 않지만 무뚝뚝한 엄마도 역시나.
수고했다, 애썼다, 사랑한다 이런말 죽어도 못하죠...
애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보다 이제라도 나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사용할 줄 알아야 겠다고 반성합니다.
***근데 애들이 닭~~~~~살이라면 워쪄죠?......그야 말로 원래대로 하라면요.........
참고로 23살, 21살 이걸랑요........(나보다 여자친구한테 듣길 원하겠죠?)
효도하자 닷컴 이흥복님 이럴땐요?
찔립니다 찔려요 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