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사진을 첨부하는 것을 깜빡했네.
용숙이의 살림솜씨는 뉴욕의 용옥이와 쌍벽을 이룬다.
용숙 남편 말로는 "용"자가 들어가서 그렇데나..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또 "용"자 들어가는
애가 또 있었나 용숙, 용옥 말고.
뒷줄에 성숙, 용숙 그리고 앞줄에 선영과 명자.
용숙이의 살림솜씨는 뉴욕의 용옥이와 쌍벽을 이룬다.
용숙 남편 말로는 "용"자가 들어가서 그렇데나..믿거나 말거나...
그런데 또 "용"자 들어가는
애가 또 있었나 용숙, 용옥 말고.
뒷줄에 성숙, 용숙 그리고 앞줄에 선영과 명자.
2004.08.26 15:48:50 (*.221.69.8)
용숙이 여전히 예쁘구나. 미국서 혼자 외롭지나 않을까 했더니 오히려 이곳서보다 더 여유있게 사는 것 같아 좋다. 선영아(사실 사진 만으로 기억이 잘 안나, 미안.) 용숙에에게 내 얘기 좀 하고 홈피 들어와 글 좀 남기라고 전해 주렴.
2004.08.26 16:39:06 (*.130.153.233)
영숙아, 너무 반갑다.
동창회때 찍은 네 사진보니 정말 그대로다, 아니 더 젊고 예뻐진것 같다.
얼마전에 막내오빠가 네 소식 알려주었어.
늦었지만 교수님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린 정말 소꿉친군데, 너무 오랬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살았구나.
그동안 외롭고 쓸쓸했는데 요즘 친구들 만나 즐겁게 지낸다.
오늘은 해리소식에 하루종일 울었어.
해리도 어릴적 부터 친군데 너무 마음이 아퍼.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안타깝구나.
네 아이들도 많이 컸겠네. 나는 딸 하나 아들 하나야
네 서방님도 안녕하시지?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동창회때 찍은 네 사진보니 정말 그대로다, 아니 더 젊고 예뻐진것 같다.
얼마전에 막내오빠가 네 소식 알려주었어.
늦었지만 교수님된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린 정말 소꿉친군데, 너무 오랬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살았구나.
그동안 외롭고 쓸쓸했는데 요즘 친구들 만나 즐겁게 지낸다.
오늘은 해리소식에 하루종일 울었어.
해리도 어릴적 부터 친군데 너무 마음이 아퍼.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안타깝구나.
네 아이들도 많이 컸겠네. 나는 딸 하나 아들 하나야
네 서방님도 안녕하시지?
자주 홈피에서 만나자.
2004.08.26 18:17:04 (*.207.205.164)
너네들 몸무게 관리 안하는 모양이구나!
미인은 많이 먹는거라구?
알았어 ~
많이 먹고 건강미인해라!
명자야!
진선이 남편 만났다.(x8)(x18)(x8)
미인은 많이 먹는거라구?
알았어 ~
많이 먹고 건강미인해라!
명자야!
진선이 남편 만났다.(x8)(x18)(x8)
2004.08.26 19:26:37 (*.102.7.212)
한국사람은 김치를 먹어야 되나부다.
서양음식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울긋불긋한게 순 한국음식만 있는것 같다.
근데 니들 너무 먹어서 몸무게 늘은건 아니니?
서양음식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울긋불긋한게 순 한국음식만 있는것 같다.
근데 니들 너무 먹어서 몸무게 늘은건 아니니?
2004.08.26 23:53:04 (*.229.94.151)
얘들아 방가 방가~
재밌었겠다~~
맛있었겠다~~
니네들 우리 안볼때 옆에 엎드려있던 와인잔들도 일으켰을테지...
자주 모이고 니들 예쁜 모습도 자주 보여주렴.
재밌었겠다~~
맛있었겠다~~
니네들 우리 안볼때 옆에 엎드려있던 와인잔들도 일으켰을테지...
자주 모이고 니들 예쁜 모습도 자주 보여주렴.
2004.08.27 02:20:51 (*.104.243.10)
명자가 L.A.로 내려가기 전에 갈비국에 김치하고 먹여보냈는데 용숙이가 엄청나게 차렸내.
니 신랑 (내 국민학교 동창) 색시 잘얻었구나. 정말 대단한 살림꾼인 용숙이, "답다!"
배고파지내...
니 신랑 (내 국민학교 동창) 색시 잘얻었구나. 정말 대단한 살림꾼인 용숙이, "답다!"
배고파지내...
2004.08.27 14:14:11 (*.130.153.233)
하루종일 홈피가 연결이 되지않아 답답하다 겨우 댓글 올렸는데 비밀번호 안넣어서
다날아가 버렸네. 아이구 맥빠져라.....
명자부부,선영이,성숙이 맛있다고 해주어서 너무 고맙구.
혜숙아. 너오면 서양음식으로 할께. (메뉴개발 많이 해야겠다)
선영이랑 성숙이 자주불러 내size로 만들거야. 참 영완이도 불러야하는데.......너무멀어서
숙아 와인 남길께 꼭 들러.
그날 우리 안마셨어 김치에 폼이 안나서.
얘들아!
우리집에 많이 놀러와. 내가 책임지고(?) 건강미인 만들어 줄께. 약속~~~~~
다날아가 버렸네. 아이구 맥빠져라.....
명자부부,선영이,성숙이 맛있다고 해주어서 너무 고맙구.
혜숙아. 너오면 서양음식으로 할께. (메뉴개발 많이 해야겠다)
선영이랑 성숙이 자주불러 내size로 만들거야. 참 영완이도 불러야하는데.......너무멀어서
숙아 와인 남길께 꼭 들러.
그날 우리 안마셨어 김치에 폼이 안나서.
얘들아!
우리집에 많이 놀러와. 내가 책임지고(?) 건강미인 만들어 줄께. 약속~~~~~
2004.08.27 14:48:01 (*.130.153.233)
참, 성숙이가 부모님께서 농사 지으신 고구마를 잔뜩 가져왔는데
그날은 너무 배가불러서 못먹었는데,
언제 군고구마 파티를 하지?
옥수수도 있는데..............
선영이,명자,성숙이 니들 한 이틀은 남기고 간 갈비찜 생각이 간절했지?
걱정마라 얼려놨다.
성숙이 지금쯤 Cancun에서 신나게 놀고 있겠네.
그날은 너무 배가불러서 못먹었는데,
언제 군고구마 파티를 하지?
옥수수도 있는데..............
선영이,명자,성숙이 니들 한 이틀은 남기고 간 갈비찜 생각이 간절했지?
걱정마라 얼려놨다.
성숙이 지금쯤 Cancun에서 신나게 놀고 있겠네.
2004.08.28 00:11:17 (*.130.153.233)
인희야!
이곳에 왔을때 못나가서 미안해.
자주 출장오나본데 다시오면 꼭 만나자.
먹고싶은거 있으면 미리 알려줘. 요리책 보고 연습해야 하니까.
책에없으면 사줄께.
이곳에 왔을때 못나가서 미안해.
자주 출장오나본데 다시오면 꼭 만나자.
먹고싶은거 있으면 미리 알려줘. 요리책 보고 연습해야 하니까.
책에없으면 사줄께.
2004.08.28 06:04:13 (*.104.243.10)
용숙아, 한글 타자를 아주 잘하는가부내. 어쩜 이리 말을 잘하노? 너 콤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서 "집청소" 좀 덜하겠구나. 명자에게서 들었다. 네가 얼마나 쓸고 닦는지.
네가 부르면 멀어도 언제든지 간다!
네가 부르면 멀어도 언제든지 간다!
2004.08.28 07:16:03 (*.130.153.233)
영완아, 한글 타자 잘 하는줄 알면 오산이야!
컨닝paper 없으면 쓰러져.
종이 잃어버려서 며칠동안 못쓴적도 있는걸......호호호.너무 좋다.
왜 진작 문명의 기기를 사용 안했을꼬?
기도할때 해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는 너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다.
그래, 우리모두의 기도와사랑으로 해리는 꼭 나을꺼라 믿는다.
컨닝paper 없으면 쓰러져.
종이 잃어버려서 며칠동안 못쓴적도 있는걸......호호호.너무 좋다.
왜 진작 문명의 기기를 사용 안했을꼬?
기도할때 해리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는 너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다.
그래, 우리모두의 기도와사랑으로 해리는 꼭 나을꺼라 믿는다.
2004.08.28 13:13:48 (*.47.219.122)
l am sorry to write in English because.........
l have just returned home from my short vacation. As a result of this trip, l realized again l am a very blessed person and l am not alone, l hold my friends' love and care in my heart, as they hold me in theirs. Also, l want to remember the words from this trip, which were witten on the Standford University's chapel, " Remember, you are not your owns, you are bought with the precious blood of Jesus."
l was excited to see all my old friends, sung sook, sun young, yong sook and young hwan and l am still very impressed from visiting my friend's homes.
My heart is still with all my friends.
l left my heart in San jose, L.A. and San Diego. Also, l left my heart in Sanfrancisco....
P.S. Young hwan aha......l left my white flower in your kitchen which your husband gave to me. l miss the smell.......
Love,
from chang myung cha.
l have just returned home from my short vacation. As a result of this trip, l realized again l am a very blessed person and l am not alone, l hold my friends' love and care in my heart, as they hold me in theirs. Also, l want to remember the words from this trip, which were witten on the Standford University's chapel, " Remember, you are not your owns, you are bought with the precious blood of Jesus."
l was excited to see all my old friends, sung sook, sun young, yong sook and young hwan and l am still very impressed from visiting my friend's homes.
My heart is still with all my friends.
l left my heart in San jose, L.A. and San Diego. Also, l left my heart in Sanfrancisco....
P.S. Young hwan aha......l left my white flower in your kitchen which your husband gave to me. l miss the smell.......
Love,
from chang myung cha.
2004.08.28 13:44:43 (*.47.219.122)
My home town Bu Pyung friend, Yong sook aha, my husband and l will pray for our friend as we talk to this moring.
Thank you, thank you and thank you again for everthing.
l will call you soon.
Thank you, thank you and thank you again for everthing.
l will call you soon.
2004.08.28 14:54:06 (*.130.153.233)
명자야 잘 도착했구나.
피곤할텐데.......바로 글 올리고, 너무 고맙다.
네 부군(목사님) 정말 좋은 분 같애.___이건 우리 모두의생각.
앞으로 자주 연락하고 우리 열심히 살자.
피곤할텐데.......바로 글 올리고, 너무 고맙다.
네 부군(목사님) 정말 좋은 분 같애.___이건 우리 모두의생각.
앞으로 자주 연락하고 우리 열심히 살자.
2004.08.28 15:27:23 (*.207.205.219)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구나~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던 들떠있는 마음이 느껴진다.
영어로라도 자주 글 올리렴~
남자가 두 여자 (어머니와 아내)중 한 여자라도 잘 만나야 한다고 인애가 내글의 꼬리에 썼는데, 너의 부부는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멋쟁이 목사님이 하시는일도 멋지시구나~
아내의 친구 만나는 일에 동행해 주시구~(x8)(x18)(x8)
친구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던 들떠있는 마음이 느껴진다.
영어로라도 자주 글 올리렴~
남자가 두 여자 (어머니와 아내)중 한 여자라도 잘 만나야 한다고 인애가 내글의 꼬리에 썼는데, 너의 부부는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멋쟁이 목사님이 하시는일도 멋지시구나~
아내의 친구 만나는 일에 동행해 주시구~(x8)(x18)(x8)
2004.08.29 02:00:36 (*.104.243.10)
명자야, 내 실수로 꽃을 챙기지 못했구나. 미안.
같이 시간 보낼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너와 네남편 목사님에게서 많은 삶의 지혜를 배웠다. 한가지 네게 꼭하고 싶은말, 너, 너무 많이 남 챙기려 하지말고 너먼저 챙기고, 건강해야한다.
곧 또 만나자.
같이 시간 보낼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너와 네남편 목사님에게서 많은 삶의 지혜를 배웠다. 한가지 네게 꼭하고 싶은말, 너, 너무 많이 남 챙기려 하지말고 너먼저 챙기고, 건강해야한다.
곧 또 만나자.
2004.08.29 12:27:12 (*.154.44.70)
명자 덕분에 영어실력 재평가 해보니 넘 좋다.
용숙아~
서양음식 난 싫어::´(
난 身土不二 ::$
그냥 김치에 밥만 줘도 넘 좋아.
네 음식솜씨 맛볼날 기대할께....
용숙아~
서양음식 난 싫어::´(
난 身土不二 ::$
그냥 김치에 밥만 줘도 넘 좋아.
네 음식솜씨 맛볼날 기대할께....
2004.09.04 10:50:43 (*.104.76.238)
용숙이네 집에서 명자네 부부와 선영이 만나 진수성찬 너무너무 대접 잘 받고 (그날 밤 3파운드 정도 늘었음) 이틀후 Mexico에 있는 Cancun 휴양지로 일주일 휴가 다녀 오자마자 댓글을 올리려고 홈피에 들어와 보니 난 한참 뒤로 밀렸네.
얘들아 용숙이는 음식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살림도 얼마나 알뜰살뜰하는지 난 너희들 초대할 엄두도 안 나는 거 있지?
좀 창피하지만, 우리 조카들 하는 말 "살 빠지고 싶으면 이모네 집에 일주일 다녀오면 된다" 고 농담할 정도면 알만하지? 근데 왜 나만 살찌고 있지? (용숙이 때문인가?)
아무튼 친구가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얘들아 용숙이는 음식만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살림도 얼마나 알뜰살뜰하는지 난 너희들 초대할 엄두도 안 나는 거 있지?
좀 창피하지만, 우리 조카들 하는 말 "살 빠지고 싶으면 이모네 집에 일주일 다녀오면 된다" 고 농담할 정도면 알만하지? 근데 왜 나만 살찌고 있지? (용숙이 때문인가?)
아무튼 친구가 있어 우리는 행복하다.
지한테 택배로 보내시면 안되남유?(x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