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친구들아 너무 보고싶다.
몸이 아파 참석 못하고 보니 친구들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고..... 부럽구나
영숙(추)이 통해 동창회 소식은 접하고 있었지만 참석 못하는 형편이 되다보니
글 올리기는 것도 부담되더라 818모임 사진 접하고 용기내어본다
아는친구들은 알겠지만 내가 좀 많이 아프거든......
오늘 내 스스로 다짐했다 얼른 나아서 다음 동창회엔 꼭 참석하자구말야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에게 나의 얼굴 꼭 보여줄께
인희 영완이 영숙이 연주 인숙이 진숙이 명애 창희 숙이.............
다 부르지 못한 친구들까지 만나서 부르고 싶다
얼른 나으라고 친구들아 기도해 줄래?
부족한 너희들의 친구 해리가
몸이 아파 참석 못하고 보니 친구들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고..... 부럽구나
영숙(추)이 통해 동창회 소식은 접하고 있었지만 참석 못하는 형편이 되다보니
글 올리기는 것도 부담되더라 818모임 사진 접하고 용기내어본다
아는친구들은 알겠지만 내가 좀 많이 아프거든......
오늘 내 스스로 다짐했다 얼른 나아서 다음 동창회엔 꼭 참석하자구말야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에게 나의 얼굴 꼭 보여줄께
인희 영완이 영숙이 연주 인숙이 진숙이 명애 창희 숙이.............
다 부르지 못한 친구들까지 만나서 부르고 싶다
얼른 나으라고 친구들아 기도해 줄래?
부족한 너희들의 친구 해리가
2004.08.24 14:58:37 (*.251.219.2)
눈 큰 정해리 맞쥐?
워디가 고롷케 아픈데.........그날 나와서 우리의 氣를 팍 팍 받아 갔으면 좋았을 껄....
단체로 집으로 가서 氣를 넣줄까?........아라써..싫다구?......ㅋㅋㅋ(x10)
해리야 화이팅이다.(:7)(:7)(:8)(:8)
기운 팍 팍 내서 담엔 꼭 보자.
영숙아 점심 먹을때 불러라. 얼굴 한번 보게...
해리야 인일 홈피 글 자주 보면 저절로 몸이 좋아질꺼야.....(맹신?)
너도 올리고...
워디가 고롷케 아픈데.........그날 나와서 우리의 氣를 팍 팍 받아 갔으면 좋았을 껄....
단체로 집으로 가서 氣를 넣줄까?........아라써..싫다구?......ㅋㅋㅋ(x10)
해리야 화이팅이다.(:7)(:7)(:8)(:8)
기운 팍 팍 내서 담엔 꼭 보자.
영숙아 점심 먹을때 불러라. 얼굴 한번 보게...
해리야 인일 홈피 글 자주 보면 저절로 몸이 좋아질꺼야.....(맹신?)
너도 올리고...
2004.08.24 15:36:50 (*.154.146.51)
정해리.... 언젠가 추영숙이하고 같은동에 산다는??
그래....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이렇게 우린 신고하면서 연결을 하고....
굴비 엮듯이 엮고 엮어.... 오는 겨울....하이얀 눈이 내리는 겨울엔
다시 한번 모여 이번 찍사 허인애가 실수한것 멋지게 찍어 우리방에 올리자꾸나~~~~
유난히 샌님이 많은 14기 친구덜이 방학할때~~~~
해리야.. 기도 많이 할께....
그래....얼마나 반갑고 감사한지.... 이렇게 우린 신고하면서 연결을 하고....
굴비 엮듯이 엮고 엮어.... 오는 겨울....하이얀 눈이 내리는 겨울엔
다시 한번 모여 이번 찍사 허인애가 실수한것 멋지게 찍어 우리방에 올리자꾸나~~~~
유난히 샌님이 많은 14기 친구덜이 방학할때~~~~
해리야.. 기도 많이 할께....
2004.08.24 15:55:26 (*.114.57.113)
그때 그렇게 목욕탕에서 잠깐 만나고 다시 3년 정도나 흐른 거 같네.
근 삼십 년이 가까운 세월인데도 어쩜 우린 목욕탕에서 단번에 알아볼 수가 있었잖니!
새삼 생각해 보아도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목욕탕을 찾은 네가 무지 이뻐보이고 착해보였는데......
학창시절 , 커다란 눈을 꿈벅이며 때론 언니같이 넉넉하게 대해주던 착한 해리였어.
빨리 나아서 가까운 시절에 볼 수 있었음 좋겠다. 나도 네가 꼭 건강해지길 기원할게. 안녕.
근 삼십 년이 가까운 세월인데도 어쩜 우린 목욕탕에서 단번에 알아볼 수가 있었잖니!
새삼 생각해 보아도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목욕탕을 찾은 네가 무지 이뻐보이고 착해보였는데......
학창시절 , 커다란 눈을 꿈벅이며 때론 언니같이 넉넉하게 대해주던 착한 해리였어.
빨리 나아서 가까운 시절에 볼 수 있었음 좋겠다. 나도 네가 꼭 건강해지길 기원할게. 안녕.
2004.08.24 16:12:30 (*.222.234.189)
반갑다, 해리!
몸이 아프다니 우선 걱정 되네.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인사할게.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등장인물 중에서 네 이름이 가~장 세련이다. 이쁘구~~~.
허구한 날 이름 땜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거든.
몇 년 전에 어떤 아저씨가 나보고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냐구 하더라. 내가 진 것도 아닌데 참!!
물건이나 팔고 가시지 남 이름 갖고, 나이 든 사람 이름이라나 뭐라나 하시며
하긴 우리 나이가 몇인데 그챠?
해리씨! 왠~지 네 이름엔 씨자를 붙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팍!
괜히 웃자고 실없는 소리했다. 정말 빨리 좋아져서 자주 연락했음 좋겠다~ㅇ.
화이팅!! 우리의 기와 마음이 네게로 파팍 전달되길!!!!!
몸이 아프다니 우선 걱정 되네. 많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면서 인사할게.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등장인물 중에서 네 이름이 가~장 세련이다. 이쁘구~~~.
허구한 날 이름 땜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왔거든.
몇 년 전에 어떤 아저씨가 나보고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냐구 하더라. 내가 진 것도 아닌데 참!!
물건이나 팔고 가시지 남 이름 갖고, 나이 든 사람 이름이라나 뭐라나 하시며
하긴 우리 나이가 몇인데 그챠?
해리씨! 왠~지 네 이름엔 씨자를 붙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이 팍!
괜히 웃자고 실없는 소리했다. 정말 빨리 좋아져서 자주 연락했음 좋겠다~ㅇ.
화이팅!! 우리의 기와 마음이 네게로 파팍 전달되길!!!!!
2004.08.24 17:57:46 (*.114.63.145)
해리야
민경월에게 연락받고 너희 소식 들었다. 아픈중에도 교회에 나와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하더라 . 언제나 적극적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너에게 이런 시련이 오다니 믿을수 없다. 경월이도 차아교정이라 만나지 못하고 전화만 몇차례 했어. 언제 시간내어 얼굴한번 보고갈께 너만 괜찮다면 . 꼭 나을거란 확신으로 병치료 열심히하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할꺼야 .
민경월에게 연락받고 너희 소식 들었다. 아픈중에도 교회에 나와 열심히 찬양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하더라 . 언제나 적극적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너에게 이런 시련이 오다니 믿을수 없다. 경월이도 차아교정이라 만나지 못하고 전화만 몇차례 했어. 언제 시간내어 얼굴한번 보고갈께 너만 괜찮다면 . 꼭 나을거란 확신으로 병치료 열심히하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 기도할꺼야 .
2004.08.24 21:44:37 (*.229.94.151)
해리야...
꼭 기도할께.
아픈중에도 친구들한테 인사하고픈 밝은 마음이 있는게 퍽 고맙다.
네게 지금 있는 고난이 너를 향한 축복의 통로였음 좋겠다.
꼭 완쾌될거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해리가 자랑스럽구나.
꼭 기도할께.
아픈중에도 친구들한테 인사하고픈 밝은 마음이 있는게 퍽 고맙다.
네게 지금 있는 고난이 너를 향한 축복의 통로였음 좋겠다.
꼭 완쾌될거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해리가 자랑스럽구나.
2004.08.25 01:15:03 (*.104.243.10)
해리야, 아직두 커다란 안경쓰니? 넌 참 착한 친구였는데. 어디가 아프니? 우리 중에 기도 많이하는 친구들 많단다. 함께 기도 할께. 자주 올라와 소식 전하자. 기도 응답받는 얘기도 나누고.
은아야, 서울 있을 동안 정화 통화라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만나니 정말 좋다.
은아야, 서울 있을 동안 정화 통화라도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만나니 정말 좋다.
2004.08.25 01:30:20 (*.102.7.212)
해리야!
너무 반갑구나.
사람은 살면서 어떤 시련이든 겪게 마련인가봐.
네가 겪고 있는 아픔이 숙이 말처럼 축복의 통로였음 좋겠구나.
비가 온후에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커다란 시련일 수록
더큰 기쁨을 안겨준다는 것,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잖니.
네게도 곧 커다란 무지개가 뜰거라는 확신이 든다.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너와 함께 있다는 걸 잊지마.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
네게 해주고 싶다.
이렇게 홈피에서 네 아픔을 털어 놓는 용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잘했어.
우리모두 서로 보듬어 주고 걱정해주고 감싸안아주는 친구들이 잖아.....
너무 반갑구나.
사람은 살면서 어떤 시련이든 겪게 마련인가봐.
네가 겪고 있는 아픔이 숙이 말처럼 축복의 통로였음 좋겠구나.
비가 온후에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커다란 시련일 수록
더큰 기쁨을 안겨준다는 것,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잖니.
네게도 곧 커다란 무지개가 뜰거라는 확신이 든다.
우리모두 한 마음으로 너와 함께 있다는 걸 잊지마.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는 말
네게 해주고 싶다.
이렇게 홈피에서 네 아픔을 털어 놓는 용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잘했어.
우리모두 서로 보듬어 주고 걱정해주고 감싸안아주는 친구들이 잖아.....
2004.08.25 01:32:58 (*.102.7.212)
은아야~
민경월 소식올려줘서 고마워.
경월이도 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는지.......
경월이에게 홈피에 들어오도록 이야기 해줄래?
민경월 소식올려줘서 고마워.
경월이도 보고 싶다.
어떻게 변했는지.......
경월이에게 홈피에 들어오도록 이야기 해줄래?
2004.08.25 10:27:10 (*.99.83.2)
이마가 동그랗게 예뻤고, 피부도 뽀얗고, 눈도 크고 , 맘조차 투명한 모습으로 기억되는 해리.
노래 부를 때 열심히 입을 벌리던 모습은 어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되는지 모르겠다.
아프다니 -- 곧 나아서 볼 수 있으면 하고 바래본다.
담에 건강하게 뽀오얀 얼굴 좀 보여주라. 해리! 힘내라 화이팅~~~
노래 부를 때 열심히 입을 벌리던 모습은 어찌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이 되는지 모르겠다.
아프다니 -- 곧 나아서 볼 수 있으면 하고 바래본다.
담에 건강하게 뽀오얀 얼굴 좀 보여주라. 해리! 힘내라 화이팅~~~
2004.08.25 11:04:52 (*.221.69.8)
해리야, 너무 반갑다. 시어머니, 남편 뒷바라지 하는 맏며느리 역할 톡톡히 한다고 누군가에게 전해 들었었는데, 아프다니 걱정되는구나. 큰 병은 아니지? 빨리 나아서 곧 보자꾸나.
2004.08.25 13:45:17 (*.121.51.237)
현우(?) 엄마 ,나 유진숙. 신세계에서 잠깐 본 지도 꽤 됐네.
현우도 대학3년.4년. 군대갔다 왔니?
너 씩씩하게 우리학교 어머니회장 했잖아. 그 때 너 얼마나 보기 좋았는데
영숙이 말대로 아들녀석은 또 얼마나 늠름하니. 힘 내.
네 수술 소식 전해 들었었는데 ... 꼭 나을 거야.
나도 열심히 기도할께.
현우도 대학3년.4년. 군대갔다 왔니?
너 씩씩하게 우리학교 어머니회장 했잖아. 그 때 너 얼마나 보기 좋았는데
영숙이 말대로 아들녀석은 또 얼마나 늠름하니. 힘 내.
네 수술 소식 전해 들었었는데 ... 꼭 나을 거야.
나도 열심히 기도할께.
2004.08.25 15:01:21 (*.53.9.200)
많이 웃으면 병이 넛는다고 들었는데~
많이 웃고 건강하길~
웃을 일이 없어도 웃다보면 웃게 된다는데~!!
웃음명상이란 것도 있단다.
난 아직 못해 보았지만~(x18)(x2)(x18)(x2)
많이 웃고 건강하길~
웃을 일이 없어도 웃다보면 웃게 된다는데~!!
웃음명상이란 것도 있단다.
난 아직 못해 보았지만~(x18)(x2)(x18)(x2)
2004.08.25 15:14:05 (*.130.153.233)
해리야, 너무 오랫만이다.
아침에 네글을 보았는데 어데가 많이 아픈건지... 걱정 많이된다.
진숙이 글보니 수술을 했나본데... 빨리 낳도록 기도할께
그동안 나도 너무 힘든일이 많았단다.
전화통화 하고 싶다. 미국 001-1-714-690-1322
나를 처녀아줌마로 부르던 현우가 벌써 대학졸업반이구나.
오늘 우리집에 임성숙,최선영,장명자 (NewYork)가 왔었어.
모두 네걱정 많이 했어.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아침에 네글을 보았는데 어데가 많이 아픈건지... 걱정 많이된다.
진숙이 글보니 수술을 했나본데... 빨리 낳도록 기도할께
그동안 나도 너무 힘든일이 많았단다.
전화통화 하고 싶다. 미국 001-1-714-690-1322
나를 처녀아줌마로 부르던 현우가 벌써 대학졸업반이구나.
오늘 우리집에 임성숙,최선영,장명자 (NewYork)가 왔었어.
모두 네걱정 많이 했어.
몸조리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2004.08.26 10:57:11 (*.113.44.48)
너무 늦게 들어왔다,아주 미안!!!
해리야 우리 언젠가 같은반이었고 너랑 많이
친했었어...
영숙이한테 이야길듣고
달려가고팠는데그동안 안본세월이 너무 오래여서...
건강하길 기도한다.
너의 착함으로 하나님이 많이 응답하실거라 믿는단다.
많이보고프단다.
해리야 우리 언젠가 같은반이었고 너랑 많이
친했었어...
영숙이한테 이야길듣고
달려가고팠는데그동안 안본세월이 너무 오래여서...
건강하길 기도한다.
너의 착함으로 하나님이 많이 응답하실거라 믿는단다.
많이보고프단다.
2004.08.26 11:44:31 (*.68.87.143)
해리야, 커다란 안경이 너의 trade mark로 아직도 너의 모습이 생생한데 어느덧 멋진 두
아들을 둔 엄마구나... 아니 꼭 누나같아. 아주 오래 전, 주안 고려당에서 애들 빵사주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애들이 이렇게 크고 멋져졌구나!!!
군인이셨던 아버지는 안녕하시니? 가끔 나는 별별게 다 생각나... 이 머리로 공부를 잘 했어야
하는건데 히히히...
그리고 난 너 씩씩했던것도 생각나. 해리야! 씩씩하게 잘 견디렴, 예전의 너처럼 ...
너의 멋진 두아들과 남편 그리고 우리들이 있쟎니!
멀리서 듣는 아픈 친구의 소식은 참 안타깝구나.
해리야!잘 해낼수있지? 힘 내라 힘!!!
아들을 둔 엄마구나... 아니 꼭 누나같아. 아주 오래 전, 주안 고려당에서 애들 빵사주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애들이 이렇게 크고 멋져졌구나!!!
군인이셨던 아버지는 안녕하시니? 가끔 나는 별별게 다 생각나... 이 머리로 공부를 잘 했어야
하는건데 히히히...
그리고 난 너 씩씩했던것도 생각나. 해리야! 씩씩하게 잘 견디렴, 예전의 너처럼 ...
너의 멋진 두아들과 남편 그리고 우리들이 있쟎니!
멀리서 듣는 아픈 친구의 소식은 참 안타깝구나.
해리야!잘 해낼수있지? 힘 내라 힘!!!
아마 내가 제일 먼저 봤나봐. 이렇게 니가 글을 쓰니 나도 넘 좋다.
너의 적극적인 성격,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 난 늘 칭찬하고 있어.
해리야, 이 홈피 한번 들어오면 중독된 사랑인걸 알지?
자주 들어오고, 올릴 수있으면 잘 나온 네 가족사진(내가 본것) 올려봐봐
니네 근사한 아들들하고, 니가 이쁘게 나온 사진 말야(물론 서방님도 말야)
너 시간 되면 전화해 점심먹자구.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