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너무  보고싶다.

몸이  아파  참석  못하고 보니  친구들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고.....   부럽구나

영숙(추)이  통해  동창회  소식은  접하고 있었지만   참석 못하는  형편이 되다보니

글 올리기는  것도  부담되더라  818모임  사진  접하고  용기내어본다

아는친구들은  알겠지만   내가  좀  많이  아프거든......

오늘  내  스스로  다짐했다   얼른  나아서   다음  동창회엔  꼭  참석하자구말야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에게  나의  얼굴   꼭  보여줄께  

인희  영완이  영숙이  연주  인숙이  진숙이  명애  창희  숙이.............

다  부르지  못한  친구들까지  만나서  부르고  싶다

얼른  나으라고   친구들아  기도해 줄래?

부족한  너희들의  친구  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