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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완이랑 전화통화를 한후 하루가 즐거웠다.
하루종일 내 머리엔 온통 학교 다니던때 생각으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마음씨 좋은 친구로 기억해 줘서 땡큐!
가게를 끝내고 부랴부랴 집에 와서 저녁도 미루고 컴맹이 겨우겨우~ 더듬더듬~ 가끔 우리애 불러가면서 홈페이지를 뒤적였지.
그동안 역시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 사진을 봐도 누가 누군지를 알아보기가 힘들었어.
조인숙~ 너는 첫눈에 알아봤지. 여전하구나, 반갑다.
차차 영완이, 김민자, 한연주, 남인순, 주정숙을 알아볼수 있었고, 다른 친구들은, 졸업앨범을 뒤척여가면서 얼굴을 비교하면서 예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갔지.
반애들 머리 다 잘라주던 인순아 지금은 뭐하니?
통통한 부잣집딸 배정화 지금은 부잣집 며느리니?
순임아 넌 안변했어. 너를 알아보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어.
27년이나 지난것 맞니?
너희들이 보기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래 용감하자! 여기 2년전 LA에 갔었을때 사진을 실어볼께 가족사진이랑 용숙이랑 찍은 사진이랑,
재미있게 봐줘.
그리고 나 김진규 선생님 E-mail주소나 전화번호 알고 싶어
그럼 또 연락하자~~(x1)
2004.08.12 23:41:45 (*.104.243.10)
규연아, 사진 올려주니 정말 반갑고 고맙다. 나도 너와 통화한후 즐겁게 보냈단다. 자주 통화하자꾸나. 옛날 그대로 여유있는 웃음이 아주 좋아보인다. 용숙이도 여전히 시원한 아름다움...
나는 몇시간 후에 서울간다. 서울서도 홈피 볼수있을거야. 김진규 선생님 정보는 서울 친구들이 올려 주겠지.
나는 몇시간 후에 서울간다. 서울서도 홈피 볼수있을거야. 김진규 선생님 정보는 서울 친구들이 올려 주겠지.
2004.08.13 06:22:33 (*.229.94.151)
규연아~~
방가 방가...
그 마음씨 좋은 웃음 그대로야...
네 흐르는 듯한 목소리도 금방 느낄 수 있을거 같애.
자주 소식 주렴.
방가 방가...
그 마음씨 좋은 웃음 그대로야...
네 흐르는 듯한 목소리도 금방 느낄 수 있을거 같애.
자주 소식 주렴.
2004.08.13 09:08:31 (*.113.44.97)
컴에 오랜만에 나타나서 모든 찬구들에게 미안!!!
규연이는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니 니름만으로
넌줄 안단다비록 얼굴이지만....
넘넘 반갑구나.
자주 놀러 오렴.
용숙이도 반갑다.
규연이는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니 니름만으로
넌줄 안단다비록 얼굴이지만....
넘넘 반갑구나.
자주 놀러 오렴.
용숙이도 반갑다.
2004.08.14 00:38:48 (*.154.7.169)
규연아 네모습 역쉬 않변했다.....ㅋㅋㅋ(x10)
사진 딱 올리고 좋았어. 더구나 옆지기님들 까정...
자주 오고 김진규 선생님 메일 거의 열어 보지 않으시니까(내가 공주 다녀와서 보낸 메일 아직 않 보셨음) 전화 번호 알려 줄께.
011-458-3158 아마 전화가 훨씬 빠를꺼야.
우린 18일에 모임 갖고 사진이랑 여러 소식들 올라 갈꺼니까 즐감해라.
30주년에 그쪽 친구들 다녀 갈수 있게 미리 미리 약속들 하면 좋겠당.
영완이 도착했니?
바쁘더라도 연락 줘라.
토요일은 공부땜에 서울에 있을 건데.........
사진 딱 올리고 좋았어. 더구나 옆지기님들 까정...
자주 오고 김진규 선생님 메일 거의 열어 보지 않으시니까(내가 공주 다녀와서 보낸 메일 아직 않 보셨음) 전화 번호 알려 줄께.
011-458-3158 아마 전화가 훨씬 빠를꺼야.
우린 18일에 모임 갖고 사진이랑 여러 소식들 올라 갈꺼니까 즐감해라.
30주년에 그쪽 친구들 다녀 갈수 있게 미리 미리 약속들 하면 좋겠당.
영완이 도착했니?
바쁘더라도 연락 줘라.
토요일은 공부땜에 서울에 있을 건데.........
특히 부군인 이용로씨가 친한친구이기에 더욱 반갑군요...(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