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늦게 결혼한 선자는 신혼분위기다.
아기엄마는 아기엄마 나이로 보이는게 신기하다.
손도 조그맣고 몸집도 작은 선자는 덩치 큰 외국 남편과 입양한 아들과 함께 나왔다.
가족 모임이라고 해서 친정식구 모두 나오는 자리에 우리가 함께 하는줄 잠시 착각했는데.
3식구가 그녀의 가족이었던 것.
안 가 보았지만 약속대로 북경이었다면 ~~
뉴코아 양자강에서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휴대폰이 있다는건 이럴때 증말 좋다.
영화 속의117작전인가 한다니까?ㅋㅋㅋㅎㅎㅎ
나온 친구들 거의 이과반~
나와 혜숙이만 열외~
최인숙은 술에 대한 경험으로 나를 술로 마구마구 유혹~
신원한 목소리에 나이에 걸맞는 성숙한 생각으로 나를 압도...
전평례는 큰손인가 보다.
쑥맥에 해당된다고 생각한 나와 인숙이가 한수 배워야한다고 의견 일치
서운중 국어 샘 맞니 ?
1번이었다고 한거까지 기억. 이름은..... 미안.
소녀 같은 모습이다.
다른 친구들이 학교때 보다 더 예뻐졌다고 하니 본인도 수긍.
그시절엔 여드름으로 미모가 숨겼다나~
나이 답지 않게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혜숙이가 꽃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했다.
부티끄 사장님답게~
새로운 친구에게 명함돌린 세련됨도
나도 만들어야지...
중동에 산다는 ~~000
에구 미안
내가 후기 쓰게 될줄 알았다면 이름 적어 오는 건데~
남편이 BMW ...
그다음은 뭐지?
유미영하고 연락이 된다고?
맨얼굴로 꾸밈없는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였다.
운동하고 바로 온건가?
은숙이가 번팅 주선자로 저녁값을 우아하게 지불
평례가 사업가 답게 빙수를 계산~
선자의 아기와 남편은 중간에 언니가 와서 친정으로 데려가셨다.
남편이 누구 아이가 제일 어리냐고 물었다는데..
선자보다 어린 아이 있는 친구는 아마도~~
혹 있으면 나와 봐...
두돌이 아직 안되었을걸~~
아기엄마는 아기엄마 나이로 보이는게 신기하다.
손도 조그맣고 몸집도 작은 선자는 덩치 큰 외국 남편과 입양한 아들과 함께 나왔다.
가족 모임이라고 해서 친정식구 모두 나오는 자리에 우리가 함께 하는줄 잠시 착각했는데.
3식구가 그녀의 가족이었던 것.
안 가 보았지만 약속대로 북경이었다면 ~~
뉴코아 양자강에서 우여곡절 끝에 만났다.
휴대폰이 있다는건 이럴때 증말 좋다.
영화 속의117작전인가 한다니까?ㅋㅋㅋㅎㅎㅎ
나온 친구들 거의 이과반~
나와 혜숙이만 열외~
최인숙은 술에 대한 경험으로 나를 술로 마구마구 유혹~
신원한 목소리에 나이에 걸맞는 성숙한 생각으로 나를 압도...
전평례는 큰손인가 보다.
쑥맥에 해당된다고 생각한 나와 인숙이가 한수 배워야한다고 의견 일치
서운중 국어 샘 맞니 ?
1번이었다고 한거까지 기억. 이름은..... 미안.
소녀 같은 모습이다.
다른 친구들이 학교때 보다 더 예뻐졌다고 하니 본인도 수긍.
그시절엔 여드름으로 미모가 숨겼다나~
나이 답지 않게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혜숙이가 꽃무늬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했다.
부티끄 사장님답게~
새로운 친구에게 명함돌린 세련됨도
나도 만들어야지...
중동에 산다는 ~~000
에구 미안
내가 후기 쓰게 될줄 알았다면 이름 적어 오는 건데~
남편이 BMW ...
그다음은 뭐지?
유미영하고 연락이 된다고?
맨얼굴로 꾸밈없는 모습이 아주 편안해 보였다.
운동하고 바로 온건가?
은숙이가 번팅 주선자로 저녁값을 우아하게 지불
평례가 사업가 답게 빙수를 계산~
선자의 아기와 남편은 중간에 언니가 와서 친정으로 데려가셨다.
남편이 누구 아이가 제일 어리냐고 물었다는데..
선자보다 어린 아이 있는 친구는 아마도~~
혹 있으면 나와 봐...
두돌이 아직 안되었을걸~~
2004.08.04 23:33:01 (*.149.154.211)
꾸밈없이 나올 만한 미인 - 이미숙인데.
그리구 1번은 신혜순이구.
아무도 알려주는 이없어 몇 번의 눈팅 후 ----- 답답한 맘에 글을 쓰는데...
이미숙!! " 그 싱싱한 여인이 나였어요.. 그리구 울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좀 떠들지.
.
최인숙, 전평례 -- 다들 반갑구.
놀라운 선자의 여러가지 모습들. 버들가지처럼 하늘거리던 선자. 너무 얇은(?)몸이 휘어질 듯 부러질 듯 --- 근데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구먼, --- 10반애들은 너무 긴 잠수를 했나부다. 은숙이 혼자 넘 열심히 ...
그리구 1번은 신혜순이구.
아무도 알려주는 이없어 몇 번의 눈팅 후 ----- 답답한 맘에 글을 쓰는데...
이미숙!! " 그 싱싱한 여인이 나였어요.. 그리구 울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 좀 떠들지.
.
최인숙, 전평례 -- 다들 반갑구.
놀라운 선자의 여러가지 모습들. 버들가지처럼 하늘거리던 선자. 너무 얇은(?)몸이 휘어질 듯 부러질 듯 --- 근데 이렇게 멋지게 살고 있구먼, --- 10반애들은 너무 긴 잠수를 했나부다. 은숙이 혼자 넘 열심히 ...
2004.08.05 11:26:50 (*.145.253.245)
배명애~
안녕?
얼굴은 잘 생각이 나질 않지만
이름은 귀에 익어 무지 반갑다.
선자모임에 나오지 그랬니?
그날은 마치 10반 반창회를 하는것 같았단다.
돌아오는 18일 동창회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지?
모두들 나오기로 약속했으니까 너두 그날 얼굴 보여줘~
안녕?
얼굴은 잘 생각이 나질 않지만
이름은 귀에 익어 무지 반갑다.
선자모임에 나오지 그랬니?
그날은 마치 10반 반창회를 하는것 같았단다.
돌아오는 18일 동창회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지?
모두들 나오기로 약속했으니까 너두 그날 얼굴 보여줘~
2004.08.05 17:14:00 (*.223.135.80)
인옥 총무님!
담엔 꼬옥 디카 가져가시와요...
울 일사동기들의 만남은 기록과 사진으로 남겨야 합니다.(x9)
Bavarian Motors의 이미숙님임다.
담엔 꼬옥 디카 가져가시와요...
울 일사동기들의 만남은 기록과 사진으로 남겨야 합니다.(x9)
Bavarian Motors의 이미숙님임다.
진작 쓰지 않고서...
일이 없어 아픈건지?
놀기에 미안하니 몸이 말을 안듣는 건지?
한동안 안하던 부항이란걸 했다.
에구구
그림만 40대인가 보다(x7)(x18)(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