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어제 , 청계산 계곡에서 선자의 전화를 받고 이 아침 우리 14회 친구들에게........
선자 소식 알려 주려고 열어보니 무지개 소식도 있고 ..............
우선 ,선자와 통화 하고픈 친구를 위해 인천 친정 집 전화 번호야,
032-425-3767 전화들 해 주렴
휴가 잘 보내고 있겠지
8/18 모임에 보자꾸나.
선자 소식 알려 주려고 열어보니 무지개 소식도 있고 ..............
우선 ,선자와 통화 하고픈 친구를 위해 인천 친정 집 전화 번호야,
032-425-3767 전화들 해 주렴
휴가 잘 보내고 있겠지
8/18 모임에 보자꾸나.
2004.08.02 10:42:51 (*.78.203.138)
그래, 번개다.
오늘 , 인천 관교동 롯데 백화점 6층 북경 6시에
선자 가족과 만남이 있다.
선자가 동창들을 많이 만나고파하네.
러시안 남편 자랑도 할려나봐
그리고 ,최인숙 동창이 학교 근무라 끝나고 나온데서
"인" 자매들 꼭 나와 주기 바람
참고로 내일 뉴저지행 출국 예정이라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다는데
친구가 뭐니 언제라도 가능하면 보자.
오늘 , 인천 관교동 롯데 백화점 6층 북경 6시에
선자 가족과 만남이 있다.
선자가 동창들을 많이 만나고파하네.
러시안 남편 자랑도 할려나봐
그리고 ,최인숙 동창이 학교 근무라 끝나고 나온데서
"인" 자매들 꼭 나와 주기 바람
참고로 내일 뉴저지행 출국 예정이라
늦게 연락해서 미안하다는데
친구가 뭐니 언제라도 가능하면 보자.
2004.08.02 16:09:27 (*.102.219.42)
어...
선자는 뉴욕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못만나 서운했는데
내일 떠난다니 또 못보겠구나
난 주말에 접촉사고가 생겨서 차가 공장에 들어가 금요일에 나온대니
꼼짝없이 발이 묶였다.
그나저나 서울서 운전하는거 이제 겁이 슬슬나네...
번개 잘 치루고 안녕 가렴.
정말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하다가
가는 모양이겠다.
자주 놀러오렴.
선자는 뉴욕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못만나 서운했는데
내일 떠난다니 또 못보겠구나
난 주말에 접촉사고가 생겨서 차가 공장에 들어가 금요일에 나온대니
꼼짝없이 발이 묶였다.
그나저나 서울서 운전하는거 이제 겁이 슬슬나네...
번개 잘 치루고 안녕 가렴.
정말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하다가
가는 모양이겠다.
자주 놀러오렴.
2004.08.02 17:10:55 (*.147.201.155)
숙아,031-318-2440 sos
몸은 괜찮나?
지금 막 양희도 전화 왔어 올라가는 차편은 되니
전철 인천 예술회관을 찾아와바 지령 1호다
가을엔 덕수궁으로 올라갈께
몸은 괜찮나?
지금 막 양희도 전화 왔어 올라가는 차편은 되니
전철 인천 예술회관을 찾아와바 지령 1호다
가을엔 덕수궁으로 올라갈께
2004.08.03 14:27:15 (*.121.51.90)
어머나, 휴가 보내고 어제 와서 지금에야 홈피보니, 반가운 선자의 이름이 있어
당장 전화 걸어보니, 선자 엄마께서 선자가 오늘 갔다고 하시네.
어머 그러고 아래 글을 보니, 어제 니들 만났었다고?
은숙아, 선자랑 찍은 사진 있으면 좀 올려다오.
당장 전화 걸어보니, 선자 엄마께서 선자가 오늘 갔다고 하시네.
어머 그러고 아래 글을 보니, 어제 니들 만났었다고?
은숙아, 선자랑 찍은 사진 있으면 좀 올려다오.
2004.08.04 12:45:41 (*.154.45.132)
영숙아~
휴가 잘 다녀왔어?
이제는 별 재미 없지?
아니다. 너는 애들이 어려서 쬐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애들이 크고나니까
어디를 가도 큰 재미가 없다.
나는 휴가 3일을 방콕했어
남편이랑 푸켓이나 발리로 갈 예정이었는데
남편심통이 아직 쬐금 덜 풀려서 예약을 못해서 그냥 집에 있었구
아마도 20일경쯤 다시 휴가를 잡아야 될것 같다.
집에서 쉬는동안 일만 저질렀다.
안하던 짓 하면 탈이 난다더니...
집안 대청소 한다고 난리 법석을 피우다
목욕탕에서 미끄러진거야.
허리를 살짝 삐긋했는데 엄살를 심하게 부렸더니
울 남편 나를 꼼짝도 못하게 하구 파출부 센타에 연락해서
도우미 아줌마를 보내구(원래 오시던 도우미 아주머니가 휴가중이거든)
애들한테 죄다 연락해서 저녁식사 준비도 손도 못대게 해서
덕분에 이틀을 편희 누워있었는데 2일날 저녁에 홈피에 들어가 보니
세상에~
선자만남 번개가 있지 뭐니.....
울 남편 펄쩍 뛸거는 분명하구, 어쩌나, 저쩌나,
휴가 잘 다녀왔어?
이제는 별 재미 없지?
아니다. 너는 애들이 어려서 쬐금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애들이 크고나니까
어디를 가도 큰 재미가 없다.
나는 휴가 3일을 방콕했어
남편이랑 푸켓이나 발리로 갈 예정이었는데
남편심통이 아직 쬐금 덜 풀려서 예약을 못해서 그냥 집에 있었구
아마도 20일경쯤 다시 휴가를 잡아야 될것 같다.
집에서 쉬는동안 일만 저질렀다.
안하던 짓 하면 탈이 난다더니...
집안 대청소 한다고 난리 법석을 피우다
목욕탕에서 미끄러진거야.
허리를 살짝 삐긋했는데 엄살를 심하게 부렸더니
울 남편 나를 꼼짝도 못하게 하구 파출부 센타에 연락해서
도우미 아줌마를 보내구(원래 오시던 도우미 아주머니가 휴가중이거든)
애들한테 죄다 연락해서 저녁식사 준비도 손도 못대게 해서
덕분에 이틀을 편희 누워있었는데 2일날 저녁에 홈피에 들어가 보니
세상에~
선자만남 번개가 있지 뭐니.....
울 남편 펄쩍 뛸거는 분명하구, 어쩌나, 저쩌나,
2004.08.04 12:57:29 (*.154.45.132)
어머머머.....
줄 바꿀라구 enter 쳤는데 입력이 되었네.....::(
그래서 여기저기 연락하니까 죄다 이런저런 사유로
못간다고 하길래 나라도 가야지 하고
큰맘 먹고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한마디로 NO!
속상해서 이~잉~하구 있는데
내가 넘 속상해 하는게 맘에 걸렸는지
남편이 다시 전화해서 가라구 하더라.
대신에 저녁밥 차려놓고, 같다와서 아프다고 안하기로 약속하구....
5시반에 허락받고 부랴부랴 저녁밥해놓고(저녁을 외식하기로 했었는데
요부분은 심통부려서 쬐금 괘씸하지만) 입던옷에 화장도 못하고
튀어나갔는데 가니까 7시 55분인거야.
너두 왔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늦게 가는 탓에 선자 남편이랑 아들을 못봐서 좀 섭섭하지만
그래두 선자 얼굴이라도 본게 어디야.
게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최인숙, 전평례, 신혜순, 이미숙까지 보고....
쓰다보니 정말 왕수다 되었네....
선희 왔을까?
번개한번 해야지?
줄 바꿀라구 enter 쳤는데 입력이 되었네.....::(
그래서 여기저기 연락하니까 죄다 이런저런 사유로
못간다고 하길래 나라도 가야지 하고
큰맘 먹고 남편한테 전화했더니 한마디로 NO!
속상해서 이~잉~하구 있는데
내가 넘 속상해 하는게 맘에 걸렸는지
남편이 다시 전화해서 가라구 하더라.
대신에 저녁밥 차려놓고, 같다와서 아프다고 안하기로 약속하구....
5시반에 허락받고 부랴부랴 저녁밥해놓고(저녁을 외식하기로 했었는데
요부분은 심통부려서 쬐금 괘씸하지만) 입던옷에 화장도 못하고
튀어나갔는데 가니까 7시 55분인거야.
너두 왔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늦게 가는 탓에 선자 남편이랑 아들을 못봐서 좀 섭섭하지만
그래두 선자 얼굴이라도 본게 어디야.
게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최인숙, 전평례, 신혜순, 이미숙까지 보고....
쓰다보니 정말 왕수다 되었네....
선희 왔을까?
번개한번 해야지?
2004.08.04 18:55:38 (*.121.51.90)
응 잘 다녀왔어. 내가 대천 해수욕장을 작년에 첨 갔는데 괜찮아서 올해도 또
거기로 갔었어. 우린 방도 예약 안하고 그냥 무조건 떠난거야. 2박을 할지 3박을
할지도 모르면서 말야. 우리 신영이는 가수들이 와서 노래한다고 좋아하면서
저녁 7시 30분 부터 시작하는걸 6시에 줄서서 기다렸다 혼자 들어가고.
우리들은 방에 들어가서 멀리서 시원하게 구경하고.
이틀을 애들하고 재미있게 물에서 놀고. 난 수영도 못해서 안들어간다고해도 애들
성화에 튜브하나 빌려서 들어갔는데, 얼마나 여러번 날 뒤집어뜨리는지 짠물속에서
허우적 대고. 상상이 가지? 물속에서 효준이가 하두 나랑 붙어 다녀서 걔 별명이
코알라가 되었고. 그래 하여튼 애들이랑 있으면 모든게 다 놀이터가 되고,
놀이 기구가 되더라구.
선희 왔겠다. 한번 보자구. 818전에.(인일 홈피 덕분에 너랑 자주 만나서 좋구나)
거기로 갔었어. 우린 방도 예약 안하고 그냥 무조건 떠난거야. 2박을 할지 3박을
할지도 모르면서 말야. 우리 신영이는 가수들이 와서 노래한다고 좋아하면서
저녁 7시 30분 부터 시작하는걸 6시에 줄서서 기다렸다 혼자 들어가고.
우리들은 방에 들어가서 멀리서 시원하게 구경하고.
이틀을 애들하고 재미있게 물에서 놀고. 난 수영도 못해서 안들어간다고해도 애들
성화에 튜브하나 빌려서 들어갔는데, 얼마나 여러번 날 뒤집어뜨리는지 짠물속에서
허우적 대고. 상상이 가지? 물속에서 효준이가 하두 나랑 붙어 다녀서 걔 별명이
코알라가 되었고. 그래 하여튼 애들이랑 있으면 모든게 다 놀이터가 되고,
놀이 기구가 되더라구.
선희 왔겠다. 한번 보자구. 818전에.(인일 홈피 덕분에 너랑 자주 만나서 좋구나)
은숙이가 앞장서면 안될까?(x8)(x18)(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