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홈페이지에  들어와 그동안 우리 기수의 활약상과 선생님들의 근황을 보느라 오전내내 업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다들 바쁘게 생활하였을텐데 서로를 생각하는 여유와  위로 그리고 격려의 말들을 보면서 새삼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동안 친구들의 소식을 보면서 다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따뜻하게 살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주 연락하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참 8월 30일 가좌여중 현금희 교장선생님의 정년퇴임식이 있습니다. 많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는 부평관광호텔컨벤션쎈터 오후 5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