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 7월 초순 전영희가 동문한마당에 쓴 1kg이라는 글에 충격을 받고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긴채 한바퀴 돌러나갔는데
여태 소식이 없습니다
오늘이 15일인데 근 10일이나 소식이 없는 이인순후배의 소식을 아시는 분은
도움을 좀 주십시오
시절이 하~ 어수선하니 말입니다
14.이인순 ( 2004-07-06 19:19:04 )
지금 막 내 밥 다먹고 아들놈 지저분하게 남긴것까지 처치하고
너무 배불러 잠시 쉬었다 치우자 생각하며 이곳에 들어왔는데...
난 몰라. 갑자기 후회가 밀물처럼 밀려오고
자제력 없는 내 자신이 미워서 더욱 더버지고 있네.
에잇! 빨리 나가서 한바퀴 돌고 와야지.
2004.07.16 23:57:50 (*.121.51.90)
아니 선배님, 제가 백만장자가 된다고요?
제가 이건 꼭 지갑에 넣고 다닐께요. 행운이 올거라 믿어요.
담에 만나면 꼭 가지고 있다가 보여드릴께요.
글구, 인순이에게 연락 닿았어요. 아마도 가족간에 컴 전쟁이 일어나듯 해요.
그동안 하도 많이 돌아서 최소 1kg은 빠진듯한 좋은 소식을 곧 올릴거예요.
선배님은 통이 아주 크세요.
제가 이건 꼭 지갑에 넣고 다닐께요. 행운이 올거라 믿어요.
담에 만나면 꼭 가지고 있다가 보여드릴께요.
글구, 인순이에게 연락 닿았어요. 아마도 가족간에 컴 전쟁이 일어나듯 해요.
그동안 하도 많이 돌아서 최소 1kg은 빠진듯한 좋은 소식을 곧 올릴거예요.
선배님은 통이 아주 크세요.
2004.07.17 00:14:29 (*.154.7.244)
쯪.........쯪........쯪...........새끼덜 하나 못 잡아설라므니 컴을 사수 못하다니........(x21)
추영숙 너두지?
기냥.........꽉..............(x24)
이러케 해봐.........조폭처럼 인상 콱 긁고 (x16).........30분 안에 끝~~~내~~~라
하긴 너네들 주거도 모타는거 아라........내가 깡패지.........(x9)
****소곤 소곤****....저돈 가짜야...................(x10)
추영숙 너두지?
기냥.........꽉..............(x24)
이러케 해봐.........조폭처럼 인상 콱 긁고 (x16).........30분 안에 끝~~~내~~~라
하긴 너네들 주거도 모타는거 아라........내가 깡패지.........(x9)
****소곤 소곤****....저돈 가짜야...................(x10)
2004.07.17 00:57:44 (*.141.61.56)
"야 이놈들아 빨리 이리들 와봐라. 우리 관리자님 월매나 바쁜지 알지.
그 관리자님께서 이어머니를 찾으신다. 이젠 잔소리 하덜말어."
<우리 아해들 눈이 휘둥그레 졌다가 씁쓰레 미소지으며 모두 퇴장>
야 이젠 내 세상이다.
영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불초 소생에게 이다지도 신경써주시다니.
제가 그간 뜸했던 이유인즉--인일 홈피에 들어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거예요.그리곤 "페이지를 찾을수없습니다" 이따위 말만 뜨면서 먹통이 되요.
몇번 이렇게 만들어 놨더니 구박이 어찌나 심하던지.::´(
남편조차 이번엔 서둘러 고칠 생각도 않다가 겨우 어제서야 고쳤어요.
그러니 제가 눈치가보여 컴가까이 접근할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영희선배님덕분에 이제 살아났어요.
그저 무식이 죄라고나 할까?
그 관리자님께서 이어머니를 찾으신다. 이젠 잔소리 하덜말어."
<우리 아해들 눈이 휘둥그레 졌다가 씁쓰레 미소지으며 모두 퇴장>
야 이젠 내 세상이다.
영희 선배님 감사합니다. 불초 소생에게 이다지도 신경써주시다니.
제가 그간 뜸했던 이유인즉--인일 홈피에 들어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 거예요.그리곤 "페이지를 찾을수없습니다" 이따위 말만 뜨면서 먹통이 되요.
몇번 이렇게 만들어 놨더니 구박이 어찌나 심하던지.::´(
남편조차 이번엔 서둘러 고칠 생각도 않다가 겨우 어제서야 고쳤어요.
그러니 제가 눈치가보여 컴가까이 접근할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영희선배님덕분에 이제 살아났어요.
그저 무식이 죄라고나 할까?
2004.07.17 03:15:22 (*.102.0.63)
인순아~
그 구박 안당해 본사람은 모르느니......(x15)
내도 가슴 아픈 추억이 많다.
컴에 있어서는......::´(
그 구박 안당해 본사람은 모르느니......(x15)
내도 가슴 아픈 추억이 많다.
컴에 있어서는......::´(
2004.07.17 10:03:51 (*.154.146.51)
인순아..
내는 지난번 쪽지에서 말한 그거.... 나 7년차야 한거.. 그거....
궁금?? 인애랑 같은그거....
그것땜시 지금 집에 없는줄 알았잔아!!!!
난 요즈음 많이 좋아졌다.... 몸이 붓던것도 이젠 괜찬아....
인순이가 인천에 오면 벙개해도 되는디....
내는 지난번 쪽지에서 말한 그거.... 나 7년차야 한거.. 그거....
궁금?? 인애랑 같은그거....
그것땜시 지금 집에 없는줄 알았잔아!!!!
난 요즈음 많이 좋아졌다.... 몸이 붓던것도 이젠 괜찬아....
인순이가 인천에 오면 벙개해도 되는디....
2004.07.17 10:38:45 (*.121.5.115)
혜수기도 통 소식이 없어서 여기 공지할 뻔 했었는데.
용케 들어왔네.
그러니 선배들이 찾아 나서기 전에 자릴 비우게 되면
꼭 들고 날고 입출 신고를 학시리 해야해. 알았지?
용케 들어왔네.
그러니 선배들이 찾아 나서기 전에 자릴 비우게 되면
꼭 들고 날고 입출 신고를 학시리 해야해. 알았지?
그럼 어디로 갔지?
한바퀴가 쳇바퀴가 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