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선생님의 권유에 힘입어, 오늘 김선자에게 전화했단다.  은숙이를 통해서 내 얘기를 들었었노라며, 선자가 나를 기억을 해주었어.  선자와 얘기나누며, 정말 착하게 사는 친구라고 느꼈단다.  그 이유는 선자가 이곳에 등장하면 너희들도  알게/느끼게 될거라 믿어.

선자에게 우리 홈피를 일러주고, 6월에 있을 뉴욕 모임에도 참석토록 알렸지.  참석하겠단다.  

선자야, 빨리 이곳에 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네 착한 모습 보여주렴!

(참고로, 선자의 전화 번호는 210 이 아니라 201 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