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김은숙 선생님의 권유에 힘입어, 오늘 김선자에게 전화했단다. 은숙이를 통해서 내 얘기를 들었었노라며, 선자가 나를 기억을 해주었어. 선자와 얘기나누며, 정말 착하게 사는 친구라고 느꼈단다. 그 이유는 선자가 이곳에 등장하면 너희들도 알게/느끼게 될거라 믿어.
선자에게 우리 홈피를 일러주고, 6월에 있을 뉴욕 모임에도 참석토록 알렸지. 참석하겠단다.
선자야, 빨리 이곳에 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네 착한 모습 보여주렴!
(참고로, 선자의 전화 번호는 210 이 아니라 201 로 시작한다)
선자에게 우리 홈피를 일러주고, 6월에 있을 뉴욕 모임에도 참석토록 알렸지. 참석하겠단다.
선자야, 빨리 이곳에 와서 다른 친구들에게도 네 착한 모습 보여주렴!
(참고로, 선자의 전화 번호는 210 이 아니라 201 로 시작한다)
2004.06.02 11:36:00 (*.245.36.27)
아~ 오늘이 고3 학생들에겐 아주 중요한 날이로구나.
고3 엄마여서 덩달아 고3인 진숙이, 인옥이... 또 누구?
모두 걱정들 하고 있겠네. 힘내렴.
고3 엄마여서 덩달아 고3인 진숙이, 인옥이... 또 누구?
모두 걱정들 하고 있겠네. 힘내렴.
2004.06.02 11:44:25 (*.154.26.14)
김선자?
혹 인하대 교수로 있던 3학년 10반 김선자를 말하는거니?
선자 소식 몰라서 궁금했는데
언제 미국으로 간거야~
한동네(인하대근처)에서 학교를 같이다녀서
더 생각이 난다.
글구 10여년전쯤 한번 만났는데 그때 인하대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했는데....
선자야, 그선자가 맞다면 넘넘 반갑다.
빨리 네소식 듣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오렴....
혹 인하대 교수로 있던 3학년 10반 김선자를 말하는거니?
선자 소식 몰라서 궁금했는데
언제 미국으로 간거야~
한동네(인하대근처)에서 학교를 같이다녀서
더 생각이 난다.
글구 10여년전쯤 한번 만났는데 그때 인하대에서 강의하고 있다고 했는데....
선자야, 그선자가 맞다면 넘넘 반갑다.
빨리 네소식 듣고 싶으니까 얼른 들어오렴....
2004.06.02 12:22:11 (*.79.45.176)
선자야, 나도 반갑다. 네 소식 무척 궁금했는데.
한 7-8년전쯤에 주안에서 우연히 널 만나서 우리집에 왔다간것 기억하지?
그때 넌 곧 미국의 예일대인가로 간다고 했는데... 그이후에 소식이 없고.
아주 반갑다.
한 7-8년전쯤에 주안에서 우연히 널 만나서 우리집에 왔다간것 기억하지?
그때 넌 곧 미국의 예일대인가로 간다고 했는데... 그이후에 소식이 없고.
아주 반갑다.
2004.06.02 13:42:34 (*.114.54.225)
영완아 여기는 6월인데 완전 여름이다. 안녕!!! 오늘 정말 덥다.
맘도 몸도 그런데 오후 들어 바람은 조금 부는 것도 같고
김선자 은숙과 친하면 나도 땡큐라고나할까
얼굴한번 보여주렴...
은숙아 우리 혜은이 너의 학교에서 시험보는 중 부담스러워할까봐(우리아이가)
그래서 연락 안 했어
우리아이 긴 츄리링 입고 갔는데 왜 이렇게 날씨 더운 거야
이따 끝나고 교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나.
맘도 몸도 그런데 오후 들어 바람은 조금 부는 것도 같고
김선자 은숙과 친하면 나도 땡큐라고나할까
얼굴한번 보여주렴...
은숙아 우리 혜은이 너의 학교에서 시험보는 중 부담스러워할까봐(우리아이가)
그래서 연락 안 했어
우리아이 긴 츄리링 입고 갔는데 왜 이렇게 날씨 더운 거야
이따 끝나고 교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나.
2004.06.02 17:00:25 (*.113.44.56)
선자야!
나 인희다
소래면 은행리하면 기억하겠니?
울아버지 후임 후ㅁ임이 너희 아버님이셨지....
정말 오래된 이야기구나
난 아직도 그곳의 포도 복숭아 나무를 기억하고 있어
아름답게 말이다
너도 그렇지????
얌전하고 차분한 니가 부러웠단다
너,교수될줄 알았다
아마 작년 초에 개봉된 영화였던것 같다
Beautiful mind라고...
러쎌 크로우가 존 내쉬라는 수학자로 분했었어
이 영화보면서 니 생각했었단다,정말로!!!
난 수학자나 물리학자보면 무조건 존경한다
왜냐고는 묻지 말고,,,골치 아프니까....
이소식보면 댓글 한번 달아주렴!!!
반갑다!!!!!(:l)(:l)(:l)(:l)(:l)
나 인희다
소래면 은행리하면 기억하겠니?
울아버지 후임 후ㅁ임이 너희 아버님이셨지....
정말 오래된 이야기구나
난 아직도 그곳의 포도 복숭아 나무를 기억하고 있어
아름답게 말이다
너도 그렇지????
얌전하고 차분한 니가 부러웠단다
너,교수될줄 알았다
아마 작년 초에 개봉된 영화였던것 같다
Beautiful mind라고...
러쎌 크로우가 존 내쉬라는 수학자로 분했었어
이 영화보면서 니 생각했었단다,정말로!!!
난 수학자나 물리학자보면 무조건 존경한다
왜냐고는 묻지 말고,,,골치 아프니까....
이소식보면 댓글 한번 달아주렴!!!
반갑다!!!!!(:l)(:l)(:l)(:l)(:l)
2004.06.02 19:53:27 (*.102.139.116)
선자야!
드디어 미국으로 갔구나.
인하대에서 고민하던 너를 보던 때가 언제니?
소식을 알게 되어서 반갑다.
써클동기가 네 이름을 알려주며 '정말 실력있는 교수'라고 한던 말을 기억한다.
잘 지내라.
드디어 미국으로 갔구나.
인하대에서 고민하던 너를 보던 때가 언제니?
소식을 알게 되어서 반갑다.
써클동기가 네 이름을 알려주며 '정말 실력있는 교수'라고 한던 말을 기억한다.
잘 지내라.
2004.06.02 23:56:28 (*.49.37.3)
나두 오늘 선자와 통화했다
자꾸 영완이 뒤를 졸졸 쫓아 다니고 있네...
그러면 어떠리....서로 좋은 맘인걸....
선자는 학교때와 목소리 똑같더구나
영완의 연락에 반갑고 놀라고 좋았다고 하더구나
또한 영광스럽게(?)나를 확실히 기억했어...ㅎㅎㅎ
선자 뉴저지에서 자알 사는거 같아
눈물이 핑 돌더구나(그런사연있음).
선자야 장하다!!!
글구 우리 홈피들어오라 안내했다
선자야 이곳에서 자주보자!!!(:7)(:7)(:7)(:8)(:8)(:8)
자꾸 영완이 뒤를 졸졸 쫓아 다니고 있네...
그러면 어떠리....서로 좋은 맘인걸....
선자는 학교때와 목소리 똑같더구나
영완의 연락에 반갑고 놀라고 좋았다고 하더구나
또한 영광스럽게(?)나를 확실히 기억했어...ㅎㅎㅎ
선자 뉴저지에서 자알 사는거 같아
눈물이 핑 돌더구나(그런사연있음).
선자야 장하다!!!
글구 우리 홈피들어오라 안내했다
선자야 이곳에서 자주보자!!!(:7)(:7)(:7)(:8)(:8)(:8)
2004.06.03 08:35:30 (*.114.60.113)
흑산님 왁스의 신곡으로 바꿔 주시면 하는데,
분위기도 있고해서.......
내가 찾고싶은 친구가 또 한명 있거든?
누가 연락처 알면 소식 전해주라.
김인자라고 성란이가 준 연락처가 바뀐것 같아.
신흥국교 ,인화여중 동창들 빨리 안나오면 쳐 들어간다.
양희도 소식 들려 주렴 .
서울시 교육청에도 스승찾기가 있는지? 인천보다 찾기 어려워서?
분위기도 있고해서.......
내가 찾고싶은 친구가 또 한명 있거든?
누가 연락처 알면 소식 전해주라.
김인자라고 성란이가 준 연락처가 바뀐것 같아.
신흥국교 ,인화여중 동창들 빨리 안나오면 쳐 들어간다.
양희도 소식 들려 주렴 .
서울시 교육청에도 스승찾기가 있는지? 인천보다 찾기 어려워서?
김 윤 교사는 새벽 5시에 나와 계속 마이크 잡고 18시15분 종료시간까지.긴장하고 지낼꺼야.
선자도 빨리 나와주면 좋겠다.왠만하면 사진도 올려주라고 하지.
그곳은 아직 여름을 느끼기에 이르지.어제부터 콧등에 땀이 맺힌다.
스트래칭 하면서 오늘도 피곤을 이겨내고 있어.
우리의 만남도 얼마 안 남았지.건강하게 만나자꾸나.
우리동기 고3 학부모님들 (진숙이를 포함해서) 우리아이들 모두 실전에 잘 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