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는 오늘 난 아침부터 설레임으로 아침해를 ....
지난 금요일 인옥이와 일요일 오후에 놀러 온다는 봉연의 전화때문일까??
어제밤 인천에 왔노라고 딸에게 보고하는(이런딸 없는 난 다행) 울엄마께
내일 친구 봉연이와 인옥이가 오후에 놀러온다고 말씀 드렸더니
오늘 아침 일찍 전화 하셔 친구들과 먹으라고 쑥개떡을 하셨답니다.
택시타고 갖고 오신다는 어머니께 예배 마치고 가겠노라고 말씀드렸더니
운전해도 괜찬냐고 하시는 엄니의 말씀에 가슴 한켠 죄송스런맘이 드는걸
친구들은 알것지??
쑥떡 먹으며 쑥덕쑥덕!!!!
6시 조금 못되어 우린 인일교정으로 달려갑니다.
아!! 얼마련가~~~~ 좀 늦은 시간이라 여러곳은 가지 못했지만
까마득한 후배들이 오가는 그 길들이 다 옛추억이건만....
처음 친정에 갈때의 기분 그대로입니다.... 좀 늦은 시간이라 사진한장
찍고 담에 환한 낮에 다시와 카페 분위기의 도서실도 둘러볼겸 나중을 기약합니다.
직장에 다니는 봉연이는 가고 싶은곳 한번도 못간 친구이기에
지난 3월2일 있었던 유사모님과 함께 첨 번개쳤던 라파치아로 ~~~~
월미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오늘의 멋진 만남을 마감하려 했더니
일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는 섭섭한 이야기....
하고팠던거 다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깜깜한 밤을 맞이합니다.
오늘 다 못한거 담에 하기로하고 우린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오늘은 5월16일!! 기억하고픈 일요일!!
날마다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이 올라오기를 바라는 일요일밤에
가정동에서~~~~
2004.05.16 21:43:15 (*.154.146.51)
윗사진은 인일 교정입니다.
인옥아! 잘들어갔니?? 난 네가 주고간 책"천국은 확실히 살아있다"
읽으며 자려고....
봉연아!! 예쁘게 나왔지??
친구들이 오늘 잠깐 만났다는 혜경이.. 혹시 이사진보면
네모습을 본듯한 네글이 올려지기 바래.
오늘 오고 싶었던 네맘만큼 나도 네가 보고시퍼서~~~~
인옥아! 잘들어갔니?? 난 네가 주고간 책"천국은 확실히 살아있다"
읽으며 자려고....
봉연아!! 예쁘게 나왔지??
친구들이 오늘 잠깐 만났다는 혜경이.. 혹시 이사진보면
네모습을 본듯한 네글이 올려지기 바래.
오늘 오고 싶었던 네맘만큼 나도 네가 보고시퍼서~~~~
2004.05.16 21:46:40 (*.239.193.3)
오늘 울 아들 생일인디...
그 쑥떡 보내 주실거죠?..팩스로...........팩스번호 알려줘요?...ㅎㅎㅎ(x9)
이광조-오늘 같은 밤
그 쑥떡 보내 주실거죠?..팩스로...........팩스번호 알려줘요?...ㅎㅎㅎ(x9)
이광조-오늘 같은 밤
2004.05.16 21:52:08 (*.248.214.16)
으응, 인애야. 이쁘게 나왔어.
근데 난 평소에는 잘 하지 못하는 윙크를 두 장 모두에서 했네.
그리고 아랫 사진 우리 경사진데서 찍은것 맞지이? ㅋㅋ
혜경인 조금 전에 통화했는데 교회 갔다 오는 길에 가게에 잠깐 들렸다 집에 갈거래.
다음번엔 혜경이가 운전하는 차 타고 너희 집에 오랬다는 말 전했다.
(혜경이 깔깔거리고 웃었음)
근데 난 평소에는 잘 하지 못하는 윙크를 두 장 모두에서 했네.
그리고 아랫 사진 우리 경사진데서 찍은것 맞지이? ㅋㅋ
혜경인 조금 전에 통화했는데 교회 갔다 오는 길에 가게에 잠깐 들렸다 집에 갈거래.
다음번엔 혜경이가 운전하는 차 타고 너희 집에 오랬다는 말 전했다.
(혜경이 깔깔거리고 웃었음)
2004.05.16 22:01:15 (*.154.7.180)
인애야 벌써 잔다고라???
봉연아.............절대 언덕 아니지라.
키순서 였드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8)
봉연이 궁금했던 애들 궁금증 풀려서 좋겠다.
즐거운 일요일 이어서 좋았겠다.(:f)(:f)(:f)
봉연아.............절대 언덕 아니지라.
키순서 였드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8)
봉연이 궁금했던 애들 궁금증 풀려서 좋겠다.
즐거운 일요일 이어서 좋았겠다.(:f)(:f)(:f)
2004.05.16 22:03:20 (*.248.214.16)
흑산님, 축하씩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생일도 축하합니다.
근데요, 원래 그 아들의 어머니가 축하 받아야 하는것 알고 계시죠? (:f)(:^)
그리고 아드님의 생일도 축하합니다.
근데요, 원래 그 아들의 어머니가 축하 받아야 하는것 알고 계시죠? (:f)(:^)
2004.05.16 23:37:29 (*.79.8.196)
14기는 참 부지런두하지
여기 저기 번쩍 번쩍
젊음이 부럽다.
맛있는 쑥개떡 먹고 친구들과 도란 도란~~~
여기에 쫀숙 안낀게 이상타.
봉연후배
사진으로라도 만나서 반가워요
다음 번개칠때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ad)::[(:ab)
여기 저기 번쩍 번쩍
젊음이 부럽다.
맛있는 쑥개떡 먹고 친구들과 도란 도란~~~
여기에 쫀숙 안낀게 이상타.
봉연후배
사진으로라도 만나서 반가워요
다음 번개칠때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ad)::[(:ab)
2004.05.16 23:40:45 (*.203.36.62)
안광희 선배님이 드시러 안오셔서 많이 남은 콩쑥떡을 제가 가져왔지요.
너무나도 맛있다는 우리딸들~~
봉연아~
최일도 목사님 책은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할것 같다.
우리 큰딸은 도서관에서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내 부탁으로 빌려 왔다.
이젠 책 속으로 여행을 가야 할까 보다.
노안이 온다고 호들갑을 떨며 책읽기를 게을리 했었는데~~
인애야~
난 요즘 좀 우울했지...
오늘도 좀 그렇긴 했는데,
이쁜 봉연이와 찬사표 허공을 만나 기분 전환하고 왔다.(x8)(x23)(x8)
너무나도 맛있다는 우리딸들~~
봉연아~
최일도 목사님 책은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할것 같다.
우리 큰딸은 도서관에서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를 내 부탁으로 빌려 왔다.
이젠 책 속으로 여행을 가야 할까 보다.
노안이 온다고 호들갑을 떨며 책읽기를 게을리 했었는데~~
인애야~
난 요즘 좀 우울했지...
오늘도 좀 그렇긴 했는데,
이쁜 봉연이와 찬사표 허공을 만나 기분 전환하고 왔다.(x8)(x23)(x8)
2004.05.16 23:55:46 (*.248.214.16)
송미선 선배님 잘 알겠습니다.
그간 선배님들께 얼굴 한 번 안 보여 드린 고약한 녀석이었지요.
인애나 인숙이한테처럼 제게도 말씀 팍팍 내려 주십시오. (:l)
그간 선배님들께 얼굴 한 번 안 보여 드린 고약한 녀석이었지요.
인애나 인숙이한테처럼 제게도 말씀 팍팍 내려 주십시오. (:l)
2004.05.17 01:27:15 (*.79.8.196)
o.k
난 오늘 허물없이 지낼수있게 지낼수 있는 동생이
또 생겼다.
너무 조신하고 교양있어 보이는 후배에게
나는 옷깃을 여며야 할것 같다.
봉연후배
우리 나도화가 코너에서 자주 만나서 낯 설지는 않다 .그치?(x8)
난 오늘 허물없이 지낼수있게 지낼수 있는 동생이
또 생겼다.
너무 조신하고 교양있어 보이는 후배에게
나는 옷깃을 여며야 할것 같다.
봉연후배
우리 나도화가 코너에서 자주 만나서 낯 설지는 않다 .그치?(x8)
2004.05.17 08:36:17 (*.245.36.27)
그럼요, 선배님. 물론입니다.
특히 저는 선배님에 대해 낯설다, 어색하다 이런 감정 벗어난지 오래 되었죠.
선배님만 허물없어 지심 됩니다. ;:)
특히 저는 선배님에 대해 낯설다, 어색하다 이런 감정 벗어난지 오래 되었죠.
선배님만 허물없어 지심 됩니다. ;:)
2004.05.17 09:28:11 (*.114.54.225)
봉연아 반가워!!!
솔직히 말하면 나 너 좋아해... 우리 동창 맞지. 너 언제 만날 수 있는 거야!!!
인애야!
토요일 저녁 컴에 들어와 사진보고 냉큼 그 올렸다가 컴도 말 안듣고,
내 표정 슬픔하나도 없어,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그만 울어버렸어.
아마도 너무도 편안히 가셔서 천국가셔서 나를 이렇게 친구들 만나라고 시간도 내주시고...내 맘 알쥐.
아주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봐 말이 밖으로 표현 되었을때 우리들 생각을 얼만큼 잘 나타낼 수 있을까? 나 어제 완전히 새 되었지만 오늘부터 내모습대로.....
은숙아 ,인숙아 집에 잘 들어 갔지...인숙아 나 정말 너 없음 우리 시체라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오늘 말해야 겠네.
영숙아 우리초등학교도 동창 !!! 인옥이하고 숭의초등 삼인방 만들까!!!
장인옥 나와라 오바 안 나오면 너 예쁜 얼굴 합성해서(우리애 시켜)컴에 올릴 거야 !!!
솔직히 말하면 나 너 좋아해... 우리 동창 맞지. 너 언제 만날 수 있는 거야!!!
인애야!
토요일 저녁 컴에 들어와 사진보고 냉큼 그 올렸다가 컴도 말 안듣고,
내 표정 슬픔하나도 없어,엄마께 너무 죄송해서 그만 울어버렸어.
아마도 너무도 편안히 가셔서 천국가셔서 나를 이렇게 친구들 만나라고 시간도 내주시고...내 맘 알쥐.
아주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봐 말이 밖으로 표현 되었을때 우리들 생각을 얼만큼 잘 나타낼 수 있을까? 나 어제 완전히 새 되었지만 오늘부터 내모습대로.....
은숙아 ,인숙아 집에 잘 들어 갔지...인숙아 나 정말 너 없음 우리 시체라는 걸 말하고 싶었는데....오늘 말해야 겠네.
영숙아 우리초등학교도 동창 !!! 인옥이하고 숭의초등 삼인방 만들까!!!
장인옥 나와라 오바 안 나오면 너 예쁜 얼굴 합성해서(우리애 시켜)컴에 올릴 거야 !!!
2004.05.17 09:36:15 (*.114.54.225)
아! 참 의도 한 바 아닌데. 또 한줄 써야겠네
최인옥 너 어쩜 맨날 그렇게 웃는 거야 .
나 아는 교감선생님과 어쩜 그렇게 똑같니!!!
부평중에 있는 은삼아 내말 맞으면 빨리빨리 답변좀 써봐
있잖아 우리 언니학교 ,그치그치
최인옥 너 어쩜 맨날 그렇게 웃는 거야 .
나 아는 교감선생님과 어쩜 그렇게 똑같니!!!
부평중에 있는 은삼아 내말 맞으면 빨리빨리 답변좀 써봐
있잖아 우리 언니학교 ,그치그치
2004.05.17 09:44:55 (*.126.209.225)
어제 가게에서 봉연이하고 인옥이하고 만나서 너무 반가웠는데 나도 너무 가보고 싶은 인일교정에서 찍은 사진은 샘이 난다. 나는 인옥이 얼굴이 생각났는데 인옥이는 나를 처음보는 얼굴인것 같은 표정이었어. 인애 잘 보고 왔다는 보고도 봉연이가 저녁에 전화로 해 주어서 고마웠어. 인애야 나 니네집까지 운전하는 거 무리야. 만년 초보거든.
아무튼 빠른 시간안에 좀 보자.
아무튼 빠른 시간안에 좀 보자.
2004.05.17 10:56:15 (*.154.146.51)
진숙아!! 오늘 아침 기도시간엔 나도 아버지가 떠올라 눈물 범벅이었단다.
사진속의 미소도 죄인의 모습으로 보이는 네맘 진정 이해해!!!!
너의 따뜻한맘이 널 힘들게 하는구나!!
혜경아!! 네 이름 석자로도 난 너와 만남을 한것 이상이야....
빠른 시간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사진속의 미소도 죄인의 모습으로 보이는 네맘 진정 이해해!!!!
너의 따뜻한맘이 널 힘들게 하는구나!!
혜경아!! 네 이름 석자로도 난 너와 만남을 한것 이상이야....
빠른 시간에 함께 하기를 바라며~~~~
2004.05.17 11:15:41 (*.145.254.4)
진숙아~
나도 네이야기 나중에 듣고 맘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뭐라구 위로의 말이라도 여기에 올리려구 했는데
어줍잖은 위로가 될 것 같아서....
이제 부모님의 사랑을 뼈져리게 느끼고
효도를 하려고 하니 부모님은 가시고....
옛 어른들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는것 같다.
인애야!
몸은 괜찮은 거니?
여기저기 열심히 뛰는 모습보니
안심이지만 그래도 몸조리 잘하렴.
뭐니 뭐니 해두 건강이 최고니까....
나도 네이야기 나중에 듣고 맘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뭐라구 위로의 말이라도 여기에 올리려구 했는데
어줍잖은 위로가 될 것 같아서....
이제 부모님의 사랑을 뼈져리게 느끼고
효도를 하려고 하니 부모님은 가시고....
옛 어른들 말씀 틀린게 하나도 없는것 같다.
인애야!
몸은 괜찮은 거니?
여기저기 열심히 뛰는 모습보니
안심이지만 그래도 몸조리 잘하렴.
뭐니 뭐니 해두 건강이 최고니까....
2004.05.17 15:53:30 (*.245.36.27)
진숙아, 나도 혜숙이 심정과 같았어. 선뜻 얘기 꺼내기가 어려웠단다.
슬프겠지만 어머니는 네가 어머니 생각에 슬픔어린 표정으로 지내는걸
결코 원치 않으실거야.
진숙이의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으실걸.
이젠 평안히 지내실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하며 너도 밝게 살아야지. 힘내.
슬프겠지만 어머니는 네가 어머니 생각에 슬픔어린 표정으로 지내는걸
결코 원치 않으실거야.
진숙이의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으실걸.
이젠 평안히 지내실 어머니의 모습을 상상하며 너도 밝게 살아야지. 힘내.
2004.05.17 16:27:39 (*.245.36.27)
참! 혜경아, 아까 네 글 믿에 댓글 달다가 급히 나갈 상황이 되어서 그냥 나가 놓고는
글을 올렸다고 생각했었네.
인옥이는 네가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본거야. 나중에 그렇게 말했어.
그리고 인애네 갈때는 내가 조수석에 앉아 딱 붙어 갈거니까 염려마.
(믿음이 안간다구?) ㅎㅎ 하긴 어제도 길 잘못 들어서 가다 U-Turn해 왔지.
글을 올렸다고 생각했었네.
인옥이는 네가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본거야. 나중에 그렇게 말했어.
그리고 인애네 갈때는 내가 조수석에 앉아 딱 붙어 갈거니까 염려마.
(믿음이 안간다구?) ㅎㅎ 하긴 어제도 길 잘못 들어서 가다 U-Turn해 왔지.
2004.05.17 21:49:59 (*.200.169.253)
그런데 곧 생각이 났어~
내가 좀 용량이 딸리는 상태란다.
용서해줘~~잉~~(x8)(x23)(x8)
봉연이 말대로 네가 넘 예뻐진것도 이유다~~(x8)(x18)(x8)
너무 많이 예뻐지면 곤란해용~~(x7)
내가 좀 용량이 딸리는 상태란다.
용서해줘~~잉~~(x8)(x23)(x8)
봉연이 말대로 네가 넘 예뻐진것도 이유다~~(x8)(x18)(x8)
너무 많이 예뻐지면 곤란해용~~(x7)
2004.05.17 21:53:54 (*.200.169.253)
진숙아~
교감선생님 예쁘신 분이니?
네가 좋아하는 분이고??
내가 늙어 보여서 그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구~~
웃는건
우울하걸 들키지 않으려구 위장하고 있는거란다(x8)::$(x8)
교감선생님 예쁘신 분이니?
네가 좋아하는 분이고??
내가 늙어 보여서 그런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구~~
웃는건
우울하걸 들키지 않으려구 위장하고 있는거란다(x8)::$(x8)
2004.05.18 00:51:44 (*.154.7.217)
스타 탄생-------------정봉연
고봐....빨랑 빨랑 얼굴을 보일 것이지..........
기분 좋지????? 너 책임 지고 새로운 얼굴 영입에 힘쓸 것............. (x16)
진숙아 네가 원하지 않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아도 암암리에 애들이 다 알잖아???
아직 슬픔이 가시지 않아 불현듯 가슴 미어지게 엄마 생각이 날꺼야...
편안히 예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야.....너도 느낌이 있지??
우리 수다방에 오면 좋잖아.......친구들이 있으니까.........(x10)
인옥아 우울하다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아무도 네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위장이라고 해도 항상 웃는 네 모습이 예쁘고 좋다.
큰 소리로 웃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가????(x18)
고봐....빨랑 빨랑 얼굴을 보일 것이지..........
기분 좋지????? 너 책임 지고 새로운 얼굴 영입에 힘쓸 것............. (x16)
진숙아 네가 원하지 않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아도 암암리에 애들이 다 알잖아???
아직 슬픔이 가시지 않아 불현듯 가슴 미어지게 엄마 생각이 날꺼야...
편안히 예쁘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꺼야.....너도 느낌이 있지??
우리 수다방에 오면 좋잖아.......친구들이 있으니까.........(x10)
인옥아 우울하다는 것이 어울리지 않아......아무도 네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위장이라고 해도 항상 웃는 네 모습이 예쁘고 좋다.
큰 소리로 웃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가????(x18)
니네들 재밌게 놀았을텐데
왜 수고했단 말이 나오려는지....
인옥이가 요즘 뜸해서 인옥나와랏!
할 참이었다
봉연이는 마치 사복입은 수녀님같다
다리 가지런히 한것까지....
사진솜씨도 대단하게 느껴지네.
참으로 좋다(x1)(x1)(x1)(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