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유진숙선생님의 큰 딸 혜미예요.ㅋ
엄마가 요즘 이거하느라 바쁘시던데.
그래서 저도 한번 들어와봤어요.
>_
ㅎ1ㅎ1 왔으니까
엄마 자랑을 살짝쿵! 해볼까해요!!

우리엄마는요.
세상에서 딸이 최고예요.
언제나 헌신하시고 언제나 사랑해주시니까요.
왜 직장여성은 아무래도 아이에게 소훌하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저는 전혀 우리엄마에게서 소훌하신 모습을 못봤거든요.
대단하신 분이라니까요!!
나중에 만약에 저도 엄마가 된다면.
엄마같은 엄마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딸 낳으면 안돼는데ㅠ)

그리고 고등학교 때 엄마 속 많이 썩인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할 따름이예요ㅠ
철이 어서어서 들어야 하는데;;

그리고 엄마는요.
왕화끈하시잖아요.
전 쪼잔한 사람, 소심한 사람이 싫거든요
여자가 칼을 뽑으면 무라도 뽑아야지요!!
그런 면에서 엄마는 무언가를 해내시고 만답니다.
존경존경+ㅁ+  
나중에 저도 딸에게 존경받을 수 있게 확실한 여성이 되겠어요!!


우리엄마는 또 아직 소녀같잖아요.
가끔보면 저보다도 소녀같은 상상력과 마음을 지니셔서 깜짝! 놀래곤 하는데
젊게 사는건 좋은가 깉아요.
그리고 소녀같은 마음은 순수하고 늘 지닐 수 없는 마음인데.
나중에 저도 더 자라서 소녀같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고 싶어요!

우리엄마는
정말정말 최고의 엄마예요!!

엄마 친구분들도 엄마 더욱 사랑해주세요!!

꺄꺄>ㅇ 전 이만 물러나고요!!
안녕히계세요!!

차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혜은이도 잘 될꺼예요..!!


P.S. 이루마 '잠시' 선물하고 갑니다. 라이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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