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나훈아의 멋진 쇼.
2004.04.18 07:13:36 (*.154.146.51)
어제 옹진냉면 번개에서 흑산님께서 올리신 음악을 들으며 배우셨다는데
난 이해가 안가요....
어제 들었던 이인옥 선배님?? 이노래 부르신거 맞아여??
아무리 들어봐도 느낌이 전혀 달라여.... 어젠 가슴이 다 뭉클하던데....
맛있는거 먹는 벙개도 좋지만 이인옥 선배님 노래 다시 듣는
벙개 있으면 저도 초대해주세여!!...............
난 이해가 안가요....
어제 들었던 이인옥 선배님?? 이노래 부르신거 맞아여??
아무리 들어봐도 느낌이 전혀 달라여.... 어젠 가슴이 다 뭉클하던데....
맛있는거 먹는 벙개도 좋지만 이인옥 선배님 노래 다시 듣는
벙개 있으면 저도 초대해주세여!!...............
2004.04.18 10:07:49 (*.248.214.19)
처음 이거 올라 왔을때는 나훈아씨 모습만 보고 으~ 느끼.. 느끼.. 하면서 나갔었다.
근데 어제 늬들에게 인옥 선배님이 이 노래 부르신거 너무 좋았다는 얘기 듣고
다시 들어와 봤지.
가사를 자세히 읽으면서 듣자니 노래도 너무 좋고 나중엔 느끼하다는 생각도 안들데.
좀더 살다보면 나도 그런것들을 다 알게 될까?
공(空)
나훈아 작사 작곡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 것을
**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근데 어제 늬들에게 인옥 선배님이 이 노래 부르신거 너무 좋았다는 얘기 듣고
다시 들어와 봤지.
가사를 자세히 읽으면서 듣자니 노래도 너무 좋고 나중엔 느끼하다는 생각도 안들데.
좀더 살다보면 나도 그런것들을 다 알게 될까?
공(空)
나훈아 작사 작곡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 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 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 것을
**
살다보면 알게 돼
알고 싶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 스쳐가는 청춘
훌쩍 가버리는 세월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것들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2004.04.18 14:24:18 (*.48.43.27)
우창엄마!
이노래가 아니구...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요즘 너무 피곤하구해서 어제
그렇게 잘부른노래라 생각지 않는데~
과찬을 해주니 일단 고마우이~~
이노래가 아니구...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요즘 너무 피곤하구해서 어제
그렇게 잘부른노래라 생각지 않는데~
과찬을 해주니 일단 고마우이~~
2004.04.18 15:39:30 (*.154.146.51)
친구들께 물어보니 요곳이라해서 한번 들어봤더니만 전혀 느낌이 다름거야요.
그래서 부르는 사람에따라 이렇게 다른가???? 한참 고민하던중이었지요
어찌 어찌됐든 이인옥선배님의 노래는 다시 듣고픈맘 굴뚝입니다.
컨디션 좋으신날 전 그냥 선배님 노래듣는 벙개라면 언제든 달려가겟습니다.
그래서 부르는 사람에따라 이렇게 다른가???? 한참 고민하던중이었지요
어찌 어찌됐든 이인옥선배님의 노래는 다시 듣고픈맘 굴뚝입니다.
컨디션 좋으신날 전 그냥 선배님 노래듣는 벙개라면 언제든 달려가겟습니다.
2004.04.18 16:30:59 (*.251.119.178)
이 노래가 아니었다니 일단은 맥이 좀 빠지는 기분...
허인애!!(소리 날카롭게 빽) 책임 지셔.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였다시잖니~~
아마도 낼쯤 그 노래도 여기 올라 오지 않을까? (무슨 얘긴지 알쥐?)
더욱 더 이인옥 선배님의 노래가 듣고 싶어 지네요.
허인애!!(소리 날카롭게 빽) 책임 지셔.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였다시잖니~~
아마도 낼쯤 그 노래도 여기 올라 오지 않을까? (무슨 얘긴지 알쥐?)
더욱 더 이인옥 선배님의 노래가 듣고 싶어 지네요.
2004.04.19 00:32:39 (*.44.181.247)
나훈아 좋아하던
우리 동창 최란 생각난다.
최란은 나랑 중학교도 동창인데
그애가 중학교 때부터 나훈아를 좋아했던거라.
난 그때 나훈아를 좋아하는 애를 도저히 이해 못하던
철부지였었는데
한참 어른이 된 후
나훈아가 가진 매력이 이해가 되더란 말씀.
물론 여전히 내 타입은 아니다만...(나훈아가 들으면 그러겠다. 어디 넌 뭐 내 타입인줄 알아?)
누구 최란이 소식 아는 사람!
우리 동창 최란 생각난다.
최란은 나랑 중학교도 동창인데
그애가 중학교 때부터 나훈아를 좋아했던거라.
난 그때 나훈아를 좋아하는 애를 도저히 이해 못하던
철부지였었는데
한참 어른이 된 후
나훈아가 가진 매력이 이해가 되더란 말씀.
물론 여전히 내 타입은 아니다만...(나훈아가 들으면 그러겠다. 어디 넌 뭐 내 타입인줄 알아?)
누구 최란이 소식 아는 사람!
2004.04.19 01:07:05 (*.49.37.107)
선영아
내가 낮에 통화할 때이름이 기억안난다고 한 친구가
바로 최란이란다
얼굴에 귀엽게 주근깨가...공부도 열심히 했어
선영이가 그친구보러 1-6반을 꽤여러번 놀러왔었어
숙아 고마워
마침 너때문에
최란 기억했거던...
선영이가 내가 젤 좋아하는 서울여댈 나왔구나
울집에선 몸이 불편한 내동생에게 잘해준 고경때문에
서울여대나왔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거든...통화하니까 너무좋더구나.
나훈아노래는 맞았는데 곡이 아니어서 미안...
덕분에 댓글은 많이 달리게 되었네...
흑산님 좋으시죠????후후후....
선영 최란 다아 보고 싶네,,,,
내가 낮에 통화할 때이름이 기억안난다고 한 친구가
바로 최란이란다
얼굴에 귀엽게 주근깨가...공부도 열심히 했어
선영이가 그친구보러 1-6반을 꽤여러번 놀러왔었어
숙아 고마워
마침 너때문에
최란 기억했거던...
선영이가 내가 젤 좋아하는 서울여댈 나왔구나
울집에선 몸이 불편한 내동생에게 잘해준 고경때문에
서울여대나왔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곤 했거든...통화하니까 너무좋더구나.
나훈아노래는 맞았는데 곡이 아니어서 미안...
덕분에 댓글은 많이 달리게 되었네...
흑산님 좋으시죠????후후후....
선영 최란 다아 보고 싶네,,,,
2004.04.19 03:19:48 (*.154.146.51)
이인옥 선배님!! 그래도 선배님 노래가 더 가슴을 울려요.
선배님의 이시간은 저녁?? 우창이 엄만 이제 일어나써여!!
빗소리에 잠이 깨가지고....
선배님의 이시간은 저녁?? 우창이 엄만 이제 일어나써여!!
빗소리에 잠이 깨가지고....
2004.04.19 07:36:38 (*.154.146.51)
허앤애 = 허인애
이인옥 선배님.. 그날 I love song으로 부르셨던 노래가 뭐였지여??
녹슬어 가는 머리 빼빠로 잘 다듬어 이곳에서 친구들과 놀아야허는디....
이곳에 올려주시면 아마도 흑산님.. 14기를 사랑하시는 맘과
선배님들 사랑하는 맘으로 그곡도 올려주실지 몰라여....
흑산님!! OK??
이인옥 선배님.. 그날 I love song으로 부르셨던 노래가 뭐였지여??
녹슬어 가는 머리 빼빠로 잘 다듬어 이곳에서 친구들과 놀아야허는디....
이곳에 올려주시면 아마도 흑산님.. 14기를 사랑하시는 맘과
선배님들 사랑하는 맘으로 그곡도 올려주실지 몰라여....
흑산님!! OK??
2004.04.19 20:46:08 (*.48.33.6)
어떤 노래인지 모르겠네요.
그날부른노래
일단 적어볼께요.
1-my way
2-존재의이유
3-서울서울서울
4-내삶을 눈물로채워도
5-Dancing All Night
6-사랑은 아무나하나
6번째 노래 말하는건가요?(설마 태진아씨 노래말이예요?)
5번째 노래는 일본 노랜데(몬타부라더스가 오래전에 힛트한노래인데20년도더전에~)
뭔노래인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무진장 많이두 불렀네~~
구여운 조인숙후배 생각나네~
인애씨더러 놀러오라했을때
인숙이하고 가면 안되나요?
라구 물은말 이제보니 알수있을것같네요....
그날부른노래
일단 적어볼께요.
1-my way
2-존재의이유
3-서울서울서울
4-내삶을 눈물로채워도
5-Dancing All Night
6-사랑은 아무나하나
6번째 노래 말하는건가요?(설마 태진아씨 노래말이예요?)
5번째 노래는 일본 노랜데(몬타부라더스가 오래전에 힛트한노래인데20년도더전에~)
뭔노래인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무진장 많이두 불렀네~~
구여운 조인숙후배 생각나네~
인애씨더러 놀러오라했을때
인숙이하고 가면 안되나요?
라구 물은말 이제보니 알수있을것같네요....
2004.04.19 22:23:49 (*.112.86.229)
여긴 아직 노래방 열기가 식지 않았군요
정말 우리인옥이 맛나게 부르죠?창가?
어드메 그런 재능이 숨어 있는건지 몹씨 궁금
그냥 썩히긴 아까워 어쩐다냐?
정말 우리인옥이 맛나게 부르죠?창가?
어드메 그런 재능이 숨어 있는건지 몹씨 궁금
그냥 썩히긴 아까워 어쩐다냐?
그래도 죤걸요....(x7)(x3)(x2)(x1)(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