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금 막 미국에서 고 경이
우리 집으로 폰을 했단다.
경이는 운도 좋아요.
투표 마치고 막 들어온 참이거든.
지난 번에도
토요일 오후
한자 공부하러 나서려는 데
폰이 와서 다행히 받았고.
이제서야 인일 동창회 홈피를
열어봤다는거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네.
고 경에게
소식 전하고 싶은 친구들.
많이 많이 실려 주라.
진숙, 은숙 많이 보고 싶다는구나.
임향숙이란 친구 소식도 묻네.
향숙이 소식을 아는 친구는 알려 주면 좋겠고.
선거 덕에 주 중 하루 휴일을 얻어서
모처럼 편한 오후를 누리고 있네.
공주행 준비하는 공주님(?)들
참 좋겠다.
조심해서 즐겁게 잘 다녀오길---.
우리 집으로 폰을 했단다.
경이는 운도 좋아요.
투표 마치고 막 들어온 참이거든.
지난 번에도
토요일 오후
한자 공부하러 나서려는 데
폰이 와서 다행히 받았고.
이제서야 인일 동창회 홈피를
열어봤다는거야.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았다고 하네.
고 경에게
소식 전하고 싶은 친구들.
많이 많이 실려 주라.
진숙, 은숙 많이 보고 싶다는구나.
임향숙이란 친구 소식도 묻네.
향숙이 소식을 아는 친구는 알려 주면 좋겠고.
선거 덕에 주 중 하루 휴일을 얻어서
모처럼 편한 오후를 누리고 있네.
공주행 준비하는 공주님(?)들
참 좋겠다.
조심해서 즐겁게 잘 다녀오길---.
2004.04.16 15:53:21 (*.253.7.2)
학교에서 인일홈피 볼 정도로 이제야 조금 한가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네.
월부터 목까지는 목 아프게 지나지만 금부터는 그래도 숨 돌릴만 해.
선배님, 후배님. 이번 총선에서 선전을 다 한 분들에게 몰아서 축하를 보냅니다.
인희야!
중간 고사 기간에라도 한 번 봐야할텐데.
정혜숙은 어디 백화점에 있니?
교사는 시험 기간에 백화점에 많이 가잖아.
내가 있는 곳은 상계동이라.
이제야 꽃들이 한창이야.
정말 봄날을 만끽하며 나른함을 느끼네.
월부터 목까지는 목 아프게 지나지만 금부터는 그래도 숨 돌릴만 해.
선배님, 후배님. 이번 총선에서 선전을 다 한 분들에게 몰아서 축하를 보냅니다.
인희야!
중간 고사 기간에라도 한 번 봐야할텐데.
정혜숙은 어디 백화점에 있니?
교사는 시험 기간에 백화점에 많이 가잖아.
내가 있는 곳은 상계동이라.
이제야 꽃들이 한창이야.
정말 봄날을 만끽하며 나른함을 느끼네.
2004.04.16 18:17:24 (*.113.44.114)
예쁜 양희 방가!!!
혜숙이는 영등포 경방필에 있어
홈피에서 봐서 알다시피 얼짱 몸짱 글짱이란다
하나 빼먹었네 맘짱까지.....
글구 고경 폰번호 여기남기면....
울동생(소아마비여서 목발짚고.다님)이 몹시 궁금해한단다
아울러 나두....
얗희야 환절기에 목감기 조심해라...(:c)(:c)(:c)
혜숙이는 영등포 경방필에 있어
홈피에서 봐서 알다시피 얼짱 몸짱 글짱이란다
하나 빼먹었네 맘짱까지.....
글구 고경 폰번호 여기남기면....
울동생(소아마비여서 목발짚고.다님)이 몹시 궁금해한단다
아울러 나두....
얗희야 환절기에 목감기 조심해라...(:c)(:c)(:c)
2004.04.16 22:32:00 (*.102.3.223)
양희야!
그래, 인희말대로야.
영등포 역 근방에 오면 들러라.
맛있는것 사줄께.
화요일과 일요일을제외한 나머지요일은
거의 매장에 있다시피하니까...
그리구 바겐세일기간이나
행사기간은 일요일도 나와있어.
전화하고 들르렴. (:t) 011-790-3336
그래, 인희말대로야.
영등포 역 근방에 오면 들러라.
맛있는것 사줄께.
화요일과 일요일을제외한 나머지요일은
거의 매장에 있다시피하니까...
그리구 바겐세일기간이나
행사기간은 일요일도 나와있어.
전화하고 들르렴. (:t) 011-790-3336
2004.04.17 00:29:08 (*.121.51.237)
양희야,나 아직 경아한테 전화 못 했어. 전화보다 언제 한번 미국으로 날아 갈까봐.간다면 가지 않겠니? 며칠동안 우울했었는데 순전히 내 문제보다 자식 걱정으로 . 어린 시절 아이들 생각하니 미소지을 수 있구나. 경아딸 정말 경아랑 똑같다.그치.아들 녀석은 귀엽다 못해 구엽구구나!
양희야 만날때까지 건강하구....
양희야 만날때까지 건강하구....
2004.04.17 00:48:47 (*.154.7.220)
진숙아 얼릉, 빨랑 고3 엄마 면피해야 두 다리 뻗지...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입시 해방 되니까 교육부 입시 정책이 바뀌거나 말거나 한단다.
EBS고 뭐고 관심이 거의 없지.
하지만 그때가 좋다고 추억하며 살기는 하지..
애들 머리 크니까 심심하거든?
너의 예쁜 엄마 마음때문에 너의 예쁜 딸들 다 잘 될꺼야...
너는 기도도 예쁘게 하잖아????
고3딸 화이팅!!!! (:7)(:8)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지 입시 해방 되니까 교육부 입시 정책이 바뀌거나 말거나 한단다.
EBS고 뭐고 관심이 거의 없지.
하지만 그때가 좋다고 추억하며 살기는 하지..
애들 머리 크니까 심심하거든?
너의 예쁜 엄마 마음때문에 너의 예쁜 딸들 다 잘 될꺼야...
너는 기도도 예쁘게 하잖아????
고3딸 화이팅!!!! (:7)(:8)
2004.04.17 01:23:23 (*.75.67.45)
무엇부터 전할꺼나.
우선, 인희야! 경아 폰번호야. 002-1-9498562485
중간고사 기간 중에 한 번 나갈게. 꼭 보자꾸나.
그리고 진숙아! 경이가 진숙이의 자그마한 키에 곱슬거리는 머리를 기억하며 보고 싶어 했어.
그렇지않아도 미국에 오라고 성화더라. 여름방학이 길다며---. 그러나 여기는 여름 방학이 오히려 짧다고 했지. 진슥아 고3 엄마노릇 해방되면 가 보자꾸나. 나야 뭐 무늬만 고3 엄마지만.
어머니 병환에 근심이 크겠구나. 기운 잃지 말고 강한 여유로 대해 드리자. 나도 연세 많은 엄마의 막내 잖아.
참, 미국의 경이도 아버지 어머니 모두 심한 병환에 수발이 힘들다고 하는구나.
다음 보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렴.
요새 은숙이는 무척 바쁜가 보네.
아무리 찾아도 은숙이는 없구만.
우선, 인희야! 경아 폰번호야. 002-1-9498562485
중간고사 기간 중에 한 번 나갈게. 꼭 보자꾸나.
그리고 진숙아! 경이가 진숙이의 자그마한 키에 곱슬거리는 머리를 기억하며 보고 싶어 했어.
그렇지않아도 미국에 오라고 성화더라. 여름방학이 길다며---. 그러나 여기는 여름 방학이 오히려 짧다고 했지. 진슥아 고3 엄마노릇 해방되면 가 보자꾸나. 나야 뭐 무늬만 고3 엄마지만.
어머니 병환에 근심이 크겠구나. 기운 잃지 말고 강한 여유로 대해 드리자. 나도 연세 많은 엄마의 막내 잖아.
참, 미국의 경이도 아버지 어머니 모두 심한 병환에 수발이 힘들다고 하는구나.
다음 보는 날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렴.
요새 은숙이는 무척 바쁜가 보네.
아무리 찾아도 은숙이는 없구만.
2004.04.17 07:24:51 (*.49.37.107)
양희 고마워~~~~
글구 수고.......
다음 진숙!!!!!
어머니 많이 아프시구나
기도할게
혜은이 학교 끝나면 진숙이랑 미국 가볼까나....
입시 멋지게 완성하길,,,
잠시라도 슬퍼하지않았으면.....
은숙~~~~~~
14기홈피는 은숙이가 초석이던데....
그래서 넘넘 고맙구.....
얼굴 보여주기,,,,,
알았쥐??????
14기 홈피 거슬러서 봤거든
최인옥 최선영 이숙 조인숙 김은숙등이
주역이고 애많이 썼더라구
재밌게 읽었어
불과 몇달 전인데 아득한 저편같았어...
감동적이구.... 차립멤버들~~~~
더어 마니 놀러 오세여~~~~(:y)(:y)(:y)(x8)
글구 수고.......
다음 진숙!!!!!
어머니 많이 아프시구나
기도할게
혜은이 학교 끝나면 진숙이랑 미국 가볼까나....
입시 멋지게 완성하길,,,
잠시라도 슬퍼하지않았으면.....
은숙~~~~~~
14기홈피는 은숙이가 초석이던데....
그래서 넘넘 고맙구.....
얼굴 보여주기,,,,,
알았쥐??????
14기 홈피 거슬러서 봤거든
최인옥 최선영 이숙 조인숙 김은숙등이
주역이고 애많이 썼더라구
재밌게 읽었어
불과 몇달 전인데 아득한 저편같았어...
감동적이구.... 차립멤버들~~~~
더어 마니 놀러 오세여~~~~(:y)(:y)(:y)(x8)
좋았겠네...
학교 새학기조금 지나서
요즘은 덜 바쁘지 않나???
아니가???
양희야 홈피 자주 놀러오렴
세계인이 되거덩...(: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