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지난 일요일
내가 다니는 절에서는
텐진의 린포체 큰스님을 모시고
마정수기를 받는 행사를 치뤘다.
이행사에서 린포체 큰스님은
버려야할 세가지 자만심에 대하여
법문을 하셨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친구들에게도 소개 하구 싶다.
"우리가 살면서 버려야 할 세가지 자만심
첫번째-죽은자 앞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자만심
두번째-병든자 앞에서 내가 건강하다는 자만심
세번째-늙은자 앞에서 내가 젊다는 자만심"
* * * * *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생각인것 같지만
누구도 생각지 않는 생각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것들을
늘 일깨워주시는 선각자들의 지혜들.....
내가 다니는 절에서는
텐진의 린포체 큰스님을 모시고
마정수기를 받는 행사를 치뤘다.
이행사에서 린포체 큰스님은
버려야할 세가지 자만심에 대하여
법문을 하셨는데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친구들에게도 소개 하구 싶다.
"우리가 살면서 버려야 할 세가지 자만심
첫번째-죽은자 앞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자만심
두번째-병든자 앞에서 내가 건강하다는 자만심
세번째-늙은자 앞에서 내가 젊다는 자만심"
* * * * *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생각인것 같지만
누구도 생각지 않는 생각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잊기 쉬운것들을
늘 일깨워주시는 선각자들의 지혜들.....
2004.04.15 07:24:28 (*.58.67.254)
그 자만심 대신 고마움 마음이 있다면 이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x9)
첫번째-죽은자 앞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고마움
두번째-병든자 앞에서 내가 건강하다는 고마움
세번째-늙은자 앞에서 내가 젊다는 고마움
심진스님-산사
첫번째-죽은자 앞에서 내가 살아있다는 고마움
두번째-병든자 앞에서 내가 건강하다는 고마움
세번째-늙은자 앞에서 내가 젊다는 고마움
심진스님-산사
2004.04.15 07:43:09 (*.58.67.254)
그 고마움들은 결국 건강으로부터 시작되네요...
마음과 육신이 건강하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그런 나이입니다.
마음이 아프신 분, 몸이 아프신 분
아품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것입니다.
그런 아품은 이겨야겠다는 의지로써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그런 강인한 마음을 가집시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전한 마음이...............
일사동기 여러분!
이제
山을 탑시다.
걸읍시다.
그 보다 더 좋은 육신의 보약은 없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하루속히
일사산우회가 결성되기를.....(x9)
마음과 육신이 건강하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그런 나이입니다.
마음이 아프신 분, 몸이 아프신 분
아품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것입니다.
그런 아품은 이겨야겠다는 의지로써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그런 강인한 마음을 가집시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전한 마음이...............
일사동기 여러분!
이제
山을 탑시다.
걸읍시다.
그 보다 더 좋은 육신의 보약은 없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다립니다.
하루속히
일사산우회가 결성되기를.....(x9)
2004.04.15 11:04:10 (*.248.214.19)
흑산님의 진지한 권유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평소처럼 깼다가 조금만 더... 한것이 그만 10시까지 자고 말았네.
너무 너무 큰 후회로 시작한 아침인데, 만약 산행 일정이라도 잡혀 있었다면
조금만 더... 가 없었겠지.
예전에 어느 선배님께서 '남의 불행을 보며 자신의 행복을 느끼지 말라'는 얘기를
해 주신게 가끔 생각나던데, 그게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 일인지.
내가 그 경우가 아니라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하며 살게 되는걸.
혜숙아, 그러고 보니 불교행사도 일요일에 치뤄지겠구나?????
평소처럼 깼다가 조금만 더... 한것이 그만 10시까지 자고 말았네.
너무 너무 큰 후회로 시작한 아침인데, 만약 산행 일정이라도 잡혀 있었다면
조금만 더... 가 없었겠지.
예전에 어느 선배님께서 '남의 불행을 보며 자신의 행복을 느끼지 말라'는 얘기를
해 주신게 가끔 생각나던데, 그게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 일인지.
내가 그 경우가 아니라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하며 살게 되는걸.
혜숙아, 그러고 보니 불교행사도 일요일에 치뤄지겠구나?????
오랜만이다 쎄일기간이라 힘들었구나
홈피에서의 휴식이구나
니말에 동감한다
흔히 남의 아픔이 나의 감사가 되곤 하는데
이건 좀 조심스럽고 우려가되는 점이라고 생생각한다
마음에 깊이 갖고 있을래,,,,
聖이라는 단어 미국에선 쎄인트
스페인에선 싼티
티벳에선 린포체라고 한다더구나
다들 투표 잘하고 오늘 의미있게 보내길....(:d)(: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