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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에 있는 연경산(영경산인지 잘 모르겠슴) 을 갔다왔다.
이젠 정말로 필요에의해서 꼭 운동을 해야됨을 실감하고는 주중엔 3일정도 나혼자 저녁때
앞에 있는 공원을 돌고, 주말엔 문학경기에 있는 보조 경기장을 남편과함께 1시간정도 걸었었다.
그러나 꼭 같은 곳을 돌고 또 돌고 하는 것은 돌다 보니 좀 지루했다.
그래서 지난주엔 강화를 갔다가 다 늦은 시간이지만 마니산에 쪼끔 오르다 내려왔다.
돌고 도는 운동장이나. 공원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괜찮다고 하는 연경산을 올라갔다.
난 처음인데 꽤 괜찮았다. 초보 운동가한테는 말이다. 매일 낮에 오르고 싶을 정도다. 친구한명 마련해서
말이다. 난 사실 작년 이맘때만해도 밥을 배불리먹고 저녁에 공원을 돌때는 늙는것도 서러운데 늙을수
록운동을 해야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싫고 짜증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운동은 꼭 필요한 것임을, 의무가 아니라 책임으로 말이다. 살 살 살이 너무 불균형하게 삐죽 삐죽
튀어나오고 있고, 맛있는 음식을 정말로 맛있게 먹기위해서 말이다. 이유가 쪼끔은 맞지 그치?
이젠 정말로 필요에의해서 꼭 운동을 해야됨을 실감하고는 주중엔 3일정도 나혼자 저녁때
앞에 있는 공원을 돌고, 주말엔 문학경기에 있는 보조 경기장을 남편과함께 1시간정도 걸었었다.
그러나 꼭 같은 곳을 돌고 또 돌고 하는 것은 돌다 보니 좀 지루했다.
그래서 지난주엔 강화를 갔다가 다 늦은 시간이지만 마니산에 쪼끔 오르다 내려왔다.
돌고 도는 운동장이나. 공원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그리하여 오늘은 괜찮다고 하는 연경산을 올라갔다.
난 처음인데 꽤 괜찮았다. 초보 운동가한테는 말이다. 매일 낮에 오르고 싶을 정도다. 친구한명 마련해서
말이다. 난 사실 작년 이맘때만해도 밥을 배불리먹고 저녁에 공원을 돌때는 늙는것도 서러운데 늙을수
록운동을 해야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싫고 짜증스럽기까지 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운동은 꼭 필요한 것임을, 의무가 아니라 책임으로 말이다. 살 살 살이 너무 불균형하게 삐죽 삐죽
튀어나오고 있고, 맛있는 음식을 정말로 맛있게 먹기위해서 말이다. 이유가 쪼끔은 맞지 그치?
2004.03.15 09:48:41 (*.154.144.147)
걷는다는것.........좋습니다.
山을 탄다는것........아주 좋습니다.
매일 한시간 이상 걸을수 있다면 운동 효과가 아주 굿입니다.
보통 약20분간 운동을 하면 체내에 있는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왕 운동을 한다면 적어도 20분 이상은 해야 하지만 효과를 본다면 그 이상 해야 하겠지요...
가급적이면, 아스팔트같은 딱딱한 지면에선 달리기를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륜이 쌓일수록 무릎 관절등 빼대가 약해집니다. 이곳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해야합니다.
그래서
특히, 운동화나 등산화는 좋은 걸로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비싸다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의 건강을 유지 시켜준다고 생각하면 아주 쌉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권해드립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아침이나 저녁때, 한시간이상 걷기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山에 오르세요...山을 타세요...그래서 지방을 태우세요.
동네 뒷산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은 조금 높은 山이나 산행시간이 4시간 정도 되는 山行을 하세요.
그렇에 오랫동안 하신다면,
여러분은 바로 몸짱이 되십니다. 건강을 지키면 만사가 행복하답니다.
그러먼,
" 이대로 50년 ! ", " 구구 팔팔 ! "
이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몫이 됩니다.
인일 일사동기 여러분! 홧팅입니다.
푸른소리-구름강강산술래(금상)
山을 탄다는것........아주 좋습니다.
매일 한시간 이상 걸을수 있다면 운동 효과가 아주 굿입니다.
보통 약20분간 운동을 하면 체내에 있는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기왕 운동을 한다면 적어도 20분 이상은 해야 하지만 효과를 본다면 그 이상 해야 하겠지요...
가급적이면, 아스팔트같은 딱딱한 지면에선 달리기를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륜이 쌓일수록 무릎 관절등 빼대가 약해집니다. 이곳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해야합니다.
그래서
특히, 운동화나 등산화는 좋은 걸로 구입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비싸다 생각하기 이전에 우리의 건강을 유지 시켜준다고 생각하면 아주 쌉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권해드립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아침이나 저녁때, 한시간이상 걷기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山에 오르세요...山을 타세요...그래서 지방을 태우세요.
동네 뒷산도 좋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은 조금 높은 山이나 산행시간이 4시간 정도 되는 山行을 하세요.
그렇에 오랫동안 하신다면,
여러분은 바로 몸짱이 되십니다. 건강을 지키면 만사가 행복하답니다.
그러먼,
" 이대로 50년 ! ", " 구구 팔팔 ! "
이 자연스럽게 여러분의 몫이 됩니다.
인일 일사동기 여러분! 홧팅입니다.
푸른소리-구름강강산술래(금상)
2004.03.15 17:46:32 (*.100.39.101)
최인옥 ( 2004-03-15 17:45:24 )
흑산님의 충고는 곧 실천에 옮겨야겠군요~~
영숙아~~~
내가 간다.
그동네 산들부터 섭렵해 보자~~ (x8)
흑산님의 충고는 곧 실천에 옮겨야겠군요~~
영숙아~~~
내가 간다.
그동네 산들부터 섭렵해 보자~~ (x8)
2004.03.15 18:32:00 (*.121.51.237)
영숙아 부럽다. 운동할 시간 있어서리. 난 강아지 두 마리 데리고 문학운동장 가끔 가는데 (주로 토요일 오후) 어쩌다 만나면 너 운동 안 해도 되는 이유를 살짝 말해 줄께. 너 힘 있어야 아이들 뒤바라지(?) 잘 할 수 있어. 아이들은 그냥 크는 거라고 할 사람 나와 봐. 믿어주고 바라바 주고 이론 빠싹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튼튼해야지. 말 안되네. 운동해야 하는 거잖아 음.....조만간 우리 함께 승학산 같이 갈래
2004.03.15 18:57:38 (*.203.25.150)
추영숙후배
인일등산모임 결성해봐여
글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나네요
근데 연경산이 어디지요?
걸어서 우리동네까지 와봐여 ㅋㅋ ::p
인일등산모임 결성해봐여
글을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나네요
근데 연경산이 어디지요?
걸어서 우리동네까지 와봐여 ㅋㅋ ::p
2004.03.15 19:40:29 (*.154.60.240)
선배님!
멋진생각이에요.
인일산악회.....
작은시작이 큰산을 오를수 있게 되기를...
작년 여름,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가끔 산에 가니까 자만헀지요.
백담사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봉정암에서 1박
다음날 대청봉에 올랐다가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왔는데
나중엔 걸음이 뒤로 걸리던걸요
멋진경치도 처음에만 감탄사가 나오지
너무 지치니까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중간에 산장에서 1박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근데요, 그래두 올해 또 가고 싶어요
산이 날 부르니까.....
ㅅ
멋진경치도
멋진생각이에요.
인일산악회.....
작은시작이 큰산을 오를수 있게 되기를...
작년 여름,
설악산 대청봉에 올랐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가끔 산에 가니까 자만헀지요.
백담사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봉정암에서 1박
다음날 대청봉에 올랐다가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왔는데
나중엔 걸음이 뒤로 걸리던걸요
멋진경치도 처음에만 감탄사가 나오지
너무 지치니까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중간에 산장에서 1박을 했었어야 하는건데
근데요, 그래두 올해 또 가고 싶어요
산이 날 부르니까.....
ㅅ
멋진경치도
2004.03.15 19:49:30 (*.121.51.80)
그래 내가 사는곳 가까이에 이렇게 많은 산이 있다니 참으로 반갑다. 사실 그동안 열심히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조만간 소래산 가자.
맞아요. 여지껏 제대로 된 운동화나 등산화 없이 그냥 걷고, 산에 올랐는데, 이젠 등산화와 운동복을 준비해야겠어요.
인옥아, 언제쯤오게되니? 기다리고있어.
진숙아, 승학산은 또 어디야. 조아조아 꼭 같이 가자. 산에 오르면서 얘기하는 기분도 새로울것 같구나.
선배님, 연경산은요 학익동에 백학초등학교가 있거든요 그학교 정문을 따라 오르면 되요.
거기 가보니까 산 입구에는 배드민튼 클럽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 산을 오르는데 무섭게도
총 소리가 나더군요. 사격장이래요. 화약탄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대요. 그런대도 소리 안나는만 못해요. 그것만 아니면 나같은 초보자들이 가기엔 짱이예요. 근데, 난 워낙 지리에 어두워서 그산이 어디랑 연결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선배님은 연수동 어디인데요? 연수동은 연수구청쪽 하고, 한화마트쪽 가끔가요. 선배님이 오라면 얼른 가지요.
맞아요. 여지껏 제대로 된 운동화나 등산화 없이 그냥 걷고, 산에 올랐는데, 이젠 등산화와 운동복을 준비해야겠어요.
인옥아, 언제쯤오게되니? 기다리고있어.
진숙아, 승학산은 또 어디야. 조아조아 꼭 같이 가자. 산에 오르면서 얘기하는 기분도 새로울것 같구나.
선배님, 연경산은요 학익동에 백학초등학교가 있거든요 그학교 정문을 따라 오르면 되요.
거기 가보니까 산 입구에는 배드민튼 클럽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 산을 오르는데 무섭게도
총 소리가 나더군요. 사격장이래요. 화약탄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된대요. 그런대도 소리 안나는만 못해요. 그것만 아니면 나같은 초보자들이 가기엔 짱이예요. 근데, 난 워낙 지리에 어두워서 그산이 어디랑 연결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선배님은 연수동 어디인데요? 연수동은 연수구청쪽 하고, 한화마트쪽 가끔가요. 선배님이 오라면 얼른 가지요.
2004.03.15 19:49:47 (*.200.164.61)
아하! 대청봉..................하하하 ...........칼바람 맛 보셨는지요...
우린 대청봉 칼바람에 몸이 날라갔지유..
지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4일로 설악산 다녀 왔지요...
오색에서 대청봉 - 중청 - 소청 - 희운각 - 천불동 계곡 - 신흥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이일게시판에 가면 '설악산 기행'문 있습니다.
우린 대청봉 칼바람에 몸이 날라갔지유..
지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2박4일로 설악산 다녀 왔지요...
오색에서 대청봉 - 중청 - 소청 - 희운각 - 천불동 계곡 - 신흥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이일게시판에 가면 '설악산 기행'문 있습니다.
2004.03.15 19:52:10 (*.154.146.51)
영숙이가 우리에게 또다른 기쁨을 안겨줄것 같구나.
인일 산악회가 이루어진다면 나도 기웃거릴거 같아....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네가
우리 모두에게 건강까지 안겨주려는가보다.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밤을 보내야할것 같아....
우리에게 이런 멋진 모임도 만들어주려 하시는 인일홈에!!!!
인일 산악회가 이루어진다면 나도 기웃거릴거 같아....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친근함으로 다가오는 네가
우리 모두에게 건강까지 안겨주려는가보다.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밤을 보내야할것 같아....
우리에게 이런 멋진 모임도 만들어주려 하시는 인일홈에!!!!
2004.03.16 03:12:05 (*.154.7.136)
어느날 걸어야 한다는 것을 무지 무지 실감하고 생각해 낸것이 '러닝 머신'...
인터넷 홈쇼핑 들어가 자세한 사양, 가격 대대적 조사 들어가고....결국 대리점에서 싼 가격에 맘에 드는 것으로 구입 했지...남들이 그러 더군... 사면 않 한다고.....벨트 맛사지 기계까지 서비스로 받고....애들이 날더러 엄마 열흘만 하면 잘 하는 거라고...나는 맘먹었지.."두고 봐라"
처음엔 T.V보면서 충분히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위치상 맞질 않았고, 베란다에 놨는데 추워서 못하고(땀낼 생각은 않하고...) 돌아 다닌 날은 힘들어서 못하고....
나는 남편때문에 산 거라고 우겼지(사실이거든?) 나는 않하면서 일찍 죽기 싫으면 빨리 하라고 다그쳤지...목에다 수건 걸고 스트레칭 부터 열씸히 하더군...둘이 헬쓰 다니다 나때문에 못 다녔거든? (너무 재미 없어설라무니....) 이제 슬슬 시작 해야지...
사실 흙 밟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
산악회는 너무 거창하고 산보회는 어떨까????? (워킹 코스로..)
추영숙 어때?(x8)
인터넷 홈쇼핑 들어가 자세한 사양, 가격 대대적 조사 들어가고....결국 대리점에서 싼 가격에 맘에 드는 것으로 구입 했지...남들이 그러 더군... 사면 않 한다고.....벨트 맛사지 기계까지 서비스로 받고....애들이 날더러 엄마 열흘만 하면 잘 하는 거라고...나는 맘먹었지.."두고 봐라"
처음엔 T.V보면서 충분히 할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위치상 맞질 않았고, 베란다에 놨는데 추워서 못하고(땀낼 생각은 않하고...) 돌아 다닌 날은 힘들어서 못하고....
나는 남편때문에 산 거라고 우겼지(사실이거든?) 나는 않하면서 일찍 죽기 싫으면 빨리 하라고 다그쳤지...목에다 수건 걸고 스트레칭 부터 열씸히 하더군...둘이 헬쓰 다니다 나때문에 못 다녔거든? (너무 재미 없어설라무니....) 이제 슬슬 시작 해야지...
사실 흙 밟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
산악회는 너무 거창하고 산보회는 어떨까????? (워킹 코스로..)
추영숙 어때?(x8)
2004.03.16 10:29:11 (*.203.25.150)
굿.............. 인숙후배가 적당한 단어를 찾아내었네
인일산보회
산악회는 중무장하고 커다란 산을 올라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ㅋㅋ
인일산보회 조직해봐여 추영숙후배랑, 조인숙후배랑
우리동네 배수지 야산도 산보하기 좋아요
그런데 너무 짧아요
인일산보회
산악회는 중무장하고 커다란 산을 올라야 하는 느낌이 들어서..ㅋㅋ
인일산보회 조직해봐여 추영숙후배랑, 조인숙후배랑
우리동네 배수지 야산도 산보하기 좋아요
그런데 너무 짧아요
2004.03.16 14:02:03 (*.102.3.223)
산악회든 산보회든
이름이 뭐가 중요하랴.
우리가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선배님?
선배님도 함께 가실거죠?
조인숙
마당발께서 수소문해보구랴,
우리가 가야할 산이 어디메 있는게 좋을런지....
이름이 뭐가 중요하랴.
우리가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선배님?
선배님도 함께 가실거죠?
조인숙
마당발께서 수소문해보구랴,
우리가 가야할 산이 어디메 있는게 좋을런지....
2004.03.16 14:39:30 (*.154.144.147)
일단계 ; 청량산
이단계 ; 계양산, 교대 뒷산
삼단계 ; 북한산 ; 이곳은 등산 코스가 아주 다양, 2시간부터 10시간 이상 코스도 있습니다.
이단계 ; 계양산, 교대 뒷산
삼단계 ; 북한산 ; 이곳은 등산 코스가 아주 다양, 2시간부터 10시간 이상 코스도 있습니다.
2004.03.16 20:25:44 (*.100.39.101)
4월 5일에 이사한다.
문학산이 빠졌네요.
교대 뒷산은 학원에 일하러 갈때 몇번 넘어서 갔는데 아기자기한 운치가 그만이지요.(x8)
문학산이 빠졌네요.
교대 뒷산은 학원에 일하러 갈때 몇번 넘어서 갔는데 아기자기한 운치가 그만이지요.(x8)
2004.03.16 22:05:17 (*.176.166.98)
아침9시 청량산에 오르고
그 10시반에 문학산에 오르니 오전이 가는 구나
부평 가는길에 두부전에 칼국수로 점심을 막결리 반주에 마시니
오후 2시로구나.
계양산에 오르니 오후 3시면 교대 뒷산으로 향하고
드뎌 석양이 질때쯤이면 계산지구라....
검단으로 넘어가서 갯벌을 지나니
머지 않아 눈앞에 전개되도다..........너 반가운 초지대교라...
초지대교 넘으니 강화가 내 품에 안기네....
길상면에 마리 대안학교에서 차 한잔 마시고
강화 찜질방에 하루를 머무는구나...
새벽 새들의 조깅길 따라 동네에 이르니
초피산이 나를 반기네.
초피산 정상에 오르니 일출이 또한 방굿 웃는다.
선샤인을 등에 지니 마니산이 환하게 전개되도다.
마니산 첨성단에 올라
친구들의 안위를 부탁하니
점심이 탄력을 받는구나.
언젠가 일사동기들의 신년 산행 일정이옵나이다.
1박2일간의 걸어서 강화까지 ..............그날을 위하여 작은 실천부터 하세요..
참고적으로 우리 동문은 신년초에 걸어서 강화까지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 10시반에 문학산에 오르니 오전이 가는 구나
부평 가는길에 두부전에 칼국수로 점심을 막결리 반주에 마시니
오후 2시로구나.
계양산에 오르니 오후 3시면 교대 뒷산으로 향하고
드뎌 석양이 질때쯤이면 계산지구라....
검단으로 넘어가서 갯벌을 지나니
머지 않아 눈앞에 전개되도다..........너 반가운 초지대교라...
초지대교 넘으니 강화가 내 품에 안기네....
길상면에 마리 대안학교에서 차 한잔 마시고
강화 찜질방에 하루를 머무는구나...
새벽 새들의 조깅길 따라 동네에 이르니
초피산이 나를 반기네.
초피산 정상에 오르니 일출이 또한 방굿 웃는다.
선샤인을 등에 지니 마니산이 환하게 전개되도다.
마니산 첨성단에 올라
친구들의 안위를 부탁하니
점심이 탄력을 받는구나.
언젠가 일사동기들의 신년 산행 일정이옵나이다.
1박2일간의 걸어서 강화까지 ..............그날을 위하여 작은 실천부터 하세요..
참고적으로 우리 동문은 신년초에 걸어서 강화까지 이벤트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2004.03.17 09:19:27 (*.154.144.147)
You can do it.
님들은 할수 있습니다.
해야만 합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십시요.
동네 학교 운동장을 도세요..뱅뱅 도세요..빠른 걸음으로..
그리고 동네 뒷산에 오르세요..
그러면 가능합니다.
님들은 할수 있습니다.
해야만 합니다.
오늘 당장 시작하십시요.
동네 학교 운동장을 도세요..뱅뱅 도세요..빠른 걸음으로..
그리고 동네 뒷산에 오르세요..
그러면 가능합니다.
2004.03.17 09:49:36 (*.154.144.147)
오예, 전선배님도 함께 걸어요.
비오는 날, 빗속을 거닐면 아주 껀내주죠...운치 좋고, 빗소리 좋고,,ㅎㅎㅎ(x9)
비오는 날, 빗속을 거닐면 아주 껀내주죠...운치 좋고, 빗소리 좋고,,ㅎㅎㅎ(x9)
2004.03.17 15:21:55 (*.59.124.116)
클났다.
오늘부터 오분 십분씩 걷기 시작해얄까부다.
계양산 산책코스라며 인옥이는 강아지 안고서 앞서 가는데
나는 헥헥...
다들 앞서가는데 나만 뒤에 처져있으면 어쩐다요?
오늘부터 오분 십분씩 걷기 시작해얄까부다.
계양산 산책코스라며 인옥이는 강아지 안고서 앞서 가는데
나는 헥헥...
다들 앞서가는데 나만 뒤에 처져있으면 어쩐다요?
아직 안자고 있니?
난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말똥말똥해지니....
누가 그러는데 나이먹는 징조랜다.
산에 오르는것은 너무 좋다.
가까이 살면 나랑 가면 좋을텐데....
난 요즘 새벽에 수영을 하는데
아침 5시에 일어나는게 여간 고역이 아니다.
새벽 2,3시까지 잠 안자고 있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는건,
우~와~ 짜증
하지만 이왕 시작한 거니까 열심히 할란다.
누가 그러는데 소래산도 괜찮대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