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259
드뎌 우리 동기들 이름이 줄줄이 뜨는걸 보니 반갑다!!
이름들이 알쏭달쏭하다가도 앨범을 보니, 아~ 얘! 하고 기억이 난다. 국민학교때 문예반에서 함께 놀던 친구부터 고등학교 내내 복도에서만 스쳤던 얼굴들까지 모두 정겹고 반갑더라.
그런데 들어 보니 앨범을 안가지고 있는 애들이 꽤 되더라고.
그래서 인일 앨범을 스캔해서 CD를 만들어놨어. (뒤쪽 주소록은 성숙이가 이름별, 반별로 sort해서 정리해준다고 했지?)
CD 한 copy를 영완이에게 일단 보내줬는데 필요한애들에게 복사해 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근데 생각해보니까 특별히 초상권 침해라고 시비걸 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 동기 게시판에 올려 놓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인데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만일 우리 동기들끼리만 보고 싶으면 전영희 선배님께 회원등록 싸이트를 부탁해 보는것도 방법일거 같구.
아무튼 너희들이 이번 주말에 만난다니까 의논들 해보렴.
아~~ 몸은 여기있지만 내마음 어느새 인천 바닷가에 닿아있구나!
이름들이 알쏭달쏭하다가도 앨범을 보니, 아~ 얘! 하고 기억이 난다. 국민학교때 문예반에서 함께 놀던 친구부터 고등학교 내내 복도에서만 스쳤던 얼굴들까지 모두 정겹고 반갑더라.
그런데 들어 보니 앨범을 안가지고 있는 애들이 꽤 되더라고.
그래서 인일 앨범을 스캔해서 CD를 만들어놨어. (뒤쪽 주소록은 성숙이가 이름별, 반별로 sort해서 정리해준다고 했지?)
CD 한 copy를 영완이에게 일단 보내줬는데 필요한애들에게 복사해 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
근데 생각해보니까 특별히 초상권 침해라고 시비걸 일만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 동기 게시판에 올려 놓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인데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만일 우리 동기들끼리만 보고 싶으면 전영희 선배님께 회원등록 싸이트를 부탁해 보는것도 방법일거 같구.
아무튼 너희들이 이번 주말에 만난다니까 의논들 해보렴.
아~~ 몸은 여기있지만 내마음 어느새 인천 바닷가에 닿아있구나!
2004.02.04 12:38:51 (*.203.25.150)
이숙 후배가 드디어 거사를 치뤘군요
모임장소가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이니 그날 모임에 관리자 자격으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관한 것은 언제든 상담해주세요
괜히 내가 더 흥분되네요, 여러분들 모인다 하니........
(:f)(:g)(:^)(:p)(:i)(:t)(:~)(:b)(:l)이런 것들이 모두 필요하겠죠? (x2)
모임장소가 우리집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곳이니 그날 모임에 관리자 자격으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관한 것은 언제든 상담해주세요
괜히 내가 더 흥분되네요, 여러분들 모인다 하니........
(:f)(:g)(:^)(:p)(:i)(:t)(:~)(:b)(:l)이런 것들이 모두 필요하겠죠? (x2)
2004.02.04 14:14:17 (*.251.219.2)
선배님 저희가 수다 떠느라고.... 정식 초청을 먼저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이슥, 성숙, 영완 먼곳에서 더 수고가 많네.. 기좀 팍팍 넣어서 슬쩍 들어왔다 가는 애들 참여할수 있도록 너희들의 활약 기대할께....우리가 누군고 허니 그 기세다는 58년 개띠 아니니???
유난히 58년만 꼭붙여서 말하잖아???(x9)(x9)(x9)
이슥, 성숙, 영완 먼곳에서 더 수고가 많네.. 기좀 팍팍 넣어서 슬쩍 들어왔다 가는 애들 참여할수 있도록 너희들의 활약 기대할께....우리가 누군고 허니 그 기세다는 58년 개띠 아니니???
유난히 58년만 꼭붙여서 말하잖아???(x9)(x9)(x9)
넘 오랜만에 만나니 궁금한 것도 많구나. 어제 메세지를 남긴 후 온종일 여러 생각에 마음을 정하기 어려웠다. 짝꿍 얘길 하니 더욱 감회가 새롭구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