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성희. 정말로 반갑다.
인옥이가 전화해서 너의 소식을 듣게 되었단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구나 . 너,미겅,정은,희숙,인옥,나 우리 모두 너의 집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고맙고 반갑다.또 연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