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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성희. 정말로 반갑다.
인옥이가 전화해서 너의 소식을 듣게 되었단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구나 . 너,미겅,정은,희숙,인옥,나 우리 모두 너의 집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고맙고 반갑다.또 연락하자
인옥이가 전화해서 너의 소식을 듣게 되었단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흐른것 같구나 . 너,미겅,정은,희숙,인옥,나 우리 모두 너의 집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자주 만날 줄 알았는데 .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고맙고 반갑다.또 연락하자
2004.01.22 14:20:28 (*.179.235.42)
성희야 나 성숙이야 우리 영화여중 동창 아니였니? 아니면 1학년때 같은 반?
난 3학년10반이였으니까 앨범있으면 얼굴 찾아보렴. 거의 끝에 있지.
숙이만 찾지말고 나 한테도 연락해.
limsungsook@hotmail.com
난 3학년10반이였으니까 앨범있으면 얼굴 찾아보렴. 거의 끝에 있지.
숙이만 찾지말고 나 한테도 연락해.
limsungsook@hotmail.com
어떻게 지내니? 우린 어느새 모두 아줌마들이 되었지만 이렇게 옛친구들을 부르기만 해도 마음은 곧 그 자리로 되돌아가 서있게 되는게 요즘 난 너무 즐겁단다. 지금은 내책상 손맡으로 나와있는 오랜동안 잊고 있었던 갈보라빛 인일 졸업 앨범을 열어볼라치면 재자잘거리던 우리들의 속살댐이 귀속을 어지럽히는거 같단다. 아무래도 전화로 수다를 떨어야 목마름이 가실거 같으네. 네 전화번호좀 내멜로 알려다구. slee9941@hotmail.co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