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체력이 부쩍 떨어지시구...
엄살은 부쩍 느시구...
애기가 되신 우리 엄니.

사진 찍을때
"V"를 하라고 하니
따라 못하시구 그냥 두 손을 흔드신다.
신랑이 억지루 두손가락을 피고 나머지 손가락 접구.ㅋㅋㅋ

집에 와서 컴에 담아
화면으로 보여 드리니 느므느므  좋으신지
성모님께 기도까지 하신다.
감사하다구....

애기가 되신 우리 엄니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