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7.03.23 15:51:28 (*.238.92.62)
오랫만에 정금이 입성했어. 그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네. 옥규야 어서 나아라. 어디에
있든 어느 때든 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선생님)일꺼야, 너는.
4월엔 올 수 있을는 지
3반 친구들아, 여기에 많이 이름 올려줬으면 좋겠다. 강인숙 서방님도 집 근처 학교로
옮기셨다네, 인숙이도 편해졌고 서방님도 좋으시고 잘 됐지?
있든 어느 때든 있는 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선생님)일꺼야, 너는.
4월엔 올 수 있을는 지
3반 친구들아, 여기에 많이 이름 올려줬으면 좋겠다. 강인숙 서방님도 집 근처 학교로
옮기셨다네, 인숙이도 편해졌고 서방님도 좋으시고 잘 됐지?
2007.03.23 22:43:57 (*.108.188.2)
연희야~~
연옥아~~
정금아~~
혜숙아~~~
여기 오니 니들이 있구나!!
여기는 아직 날씨가 겨울이라 마음까지 무거운데,거기는 벛꽃이라니...
아름드리 큰 벛꽃 나무들이 멋지게 줄서있는 우리 인일교정,
그 나무 밑에 벤치들...
절대 후회 없는 멋진 모임이 될거야~~
꽃샘 바람이 불지 모르니 스카프랑 코트랑들 챙겨 입고 재미나게 거닐기를!!
아!! 내년엔 나도 갈 수 있는데....(x13)
연옥아~~
정금아~~
혜숙아~~~
여기 오니 니들이 있구나!!
여기는 아직 날씨가 겨울이라 마음까지 무거운데,거기는 벛꽃이라니...
아름드리 큰 벛꽃 나무들이 멋지게 줄서있는 우리 인일교정,
그 나무 밑에 벤치들...
절대 후회 없는 멋진 모임이 될거야~~
꽃샘 바람이 불지 모르니 스카프랑 코트랑들 챙겨 입고 재미나게 거닐기를!!
아!! 내년엔 나도 갈 수 있는데....(x13)
2007.03.25 21:05:56 (*.44.113.181)
우리 2반은 다들 그때 볼 수 있으려나?
연희낭자 동창회 제목 앞에 2007년4월13일 붙여 넣으면 어떨까?
그냥 있었던 것으로 착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연희낭자 동창회 제목 앞에 2007년4월13일 붙여 넣으면 어떨까?
그냥 있었던 것으로 착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2007.04.07 11:05:02 (*.114.60.129)
이제 일주일남았구나. 나 참석할께.
친구들도 보고 오랫만에 학교도 돌아 볼 수 있고......
청소하러 다니던 자유공원에도 간다니 기대되는걸.
친구들도 보고 오랫만에 학교도 돌아 볼 수 있고......
청소하러 다니던 자유공원에도 간다니 기대되는걸.
2007.04.09 21:29:59 (*.133.240.182)
오늘까지 연락 준 울 반 친구들,,
장명희, 이금자, 정화, 나,,
또 없나?
재숙이랑 은혜 없으니 울 반이 넘 허전하네.
장명희, 이금자, 정화, 나,,
또 없나?
재숙이랑 은혜 없으니 울 반이 넘 허전하네.
2007.04.09 23:32:28 (*.238.92.196)
3반 명단; 강숙희 강인숙 강홍덕(?) 김미숙 송정금 이명숙
이인주 이정원 임옥규 최희옥 황혜정 더 이상 연락이 안 오는데
또 오려나?
이인주 이정원 임옥규 최희옥 황혜정 더 이상 연락이 안 오는데
또 오려나?
2007.04.10 22:38:00 (*.84.82.61)
3반 대단해요~!!
4반은? 백현숙, 현양순, 한경숙, 김혜숙.유경숙올거지?
밥준비하는 주최측을 생각해 주세요~!!!!(x23)
4반은? 백현숙, 현양순, 한경숙, 김혜숙.유경숙올거지?
밥준비하는 주최측을 생각해 주세요~!!!!(x23)
2007.04.12 12:48:43 (*.114.60.129)
예상치 못했던 사건이 생겨 일이 꼬이네.
엄마가 급성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어.
아무래도 토요일 참석은 어렵겠다.
그 옛날 인일의 분수가도 그리운데......
무엇보다 정원이 시집은 어떻게 받지?
엄마가 급성신우신염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어.
아무래도 토요일 참석은 어렵겠다.
그 옛날 인일의 분수가도 그리운데......
무엇보다 정원이 시집은 어떻게 받지?
2007.04.13 07:04:42 (*.227.172.148)
혜숙아
토요일에 병원워크샵 의무참석이래
친구들 모임 준비하는 정성에 미안하네요
교정에서, 공원길에서 친구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토요일에 병원워크샵 의무참석이래
친구들 모임 준비하는 정성에 미안하네요
교정에서, 공원길에서 친구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07.04.13 08:28:19 (*.34.65.229)
이거야 원...
다들 못 온다는 사연이네.
거기다 나까지 보태니 정말 미안 ~~
친구들아 ~
인일여고 교정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까르륵 숨넘어가게 웃으면서
맛있는 거 마이 묵그라.
나도 이번에는 못 가겠네.
우리 대장 은경이 혼자 보낼라니 마음이 짠...하구먼.
혜수가 ~
건강 잘 챙기그라.
보고싶다.
애쓰는 혜수기랑 연오기 경래 연희 등...
미안혀.
다들 못 온다는 사연이네.
거기다 나까지 보태니 정말 미안 ~~
친구들아 ~
인일여고 교정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까르륵 숨넘어가게 웃으면서
맛있는 거 마이 묵그라.
나도 이번에는 못 가겠네.
우리 대장 은경이 혼자 보낼라니 마음이 짠...하구먼.
혜수가 ~
건강 잘 챙기그라.
보고싶다.
애쓰는 혜수기랑 연오기 경래 연희 등...
미안혀.
2007.04.13 12:11:58 (*.114.58.2)
꼭 오리라 생각했던
숙희도, 선옥이도,춘선이도
못 온다니 너무나 섭섭하네.
난 매일 매일
벚꽃을 보면서
너무 미리 피지 말고
우리 친구들 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 제일 이쁘게 만발하라고
말하곤 했는데....
지금 인일의 교정은 벚꽃이 흐드러지고
목련과 산수유도 그 빛을 봄내고 있단다.
여러 친구들과 더불어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혜숙이가 열심히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만개한 벚꽃 나무 밑에서 먹을
내일을 기대해 본다.
숙희도, 선옥이도,춘선이도
못 온다니 너무나 섭섭하네.
난 매일 매일
벚꽃을 보면서
너무 미리 피지 말고
우리 친구들 올때 까지 기다렸다가
그 때 제일 이쁘게 만발하라고
말하곤 했는데....
지금 인일의 교정은 벚꽃이 흐드러지고
목련과 산수유도 그 빛을 봄내고 있단다.
여러 친구들과 더불어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혜숙이가 열심히 준비한 맛있는 점심을
만개한 벚꽃 나무 밑에서 먹을
내일을 기대해 본다.
난 그래도 여기다가
출석체크하련다....ㅎㅎㅎㅎ
요즘에 정인순이가 무척 바쁜가봐.
신학기라서 그런것 같애.
요기다가 쓸사람 꼬리 붙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