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정인옥 사모님, 강인숙 후배님 안녕하세요?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으로 미주 동문회에서 만나 기뻤어요.
더욱 건강하고 더욱 예뻐진 모습이었어요.
내년에 어떤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2007.01.28 04:36:35 (*.108.188.2)
영옥아~~
잘 지내고 있지?
이번 미주 동문회에 너의 세련된 모습이 안보여 섭섭했다.
어제 인옥이랑 통화했는데
우리 12기가 두명 밖에 못 가 조금 외로웠다고 하더구나.
내가 내년까지 여기 있으면 바람몰이(?)하여
여기 친구들,시카고 언저리 친구들 까지 모두 거기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본단다.
인옥이가 다음주에 서울가서 4월 초에 돌아 왔다가 5월에 다시 간다니
우리 동부 모임은 4월 15일부터 말 사이쯤 잡아볼까나?
인옥이는 이번 일정이 너무 빠듯하고 힘들어
L.A.에서 혜경이 등이랑 음식점에 가서도 먹지도 못하고 누워(?) 있었다가
이제 겨우 회복되었다고 하더라.
항상 생글생글 힘든 일도 척척 해내는 인옥이,정말 대단해!!
인숙아~~
중학교 시절의 `나타샤`의 모습이 어쩜 그대로 남아있니?
편안해 보이고 아름답구나..
너도 이 쪽으로 한 번 안 올래?(:l)
잘 지내고 있지?
이번 미주 동문회에 너의 세련된 모습이 안보여 섭섭했다.
어제 인옥이랑 통화했는데
우리 12기가 두명 밖에 못 가 조금 외로웠다고 하더구나.
내가 내년까지 여기 있으면 바람몰이(?)하여
여기 친구들,시카고 언저리 친구들 까지 모두 거기서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본단다.
인옥이가 다음주에 서울가서 4월 초에 돌아 왔다가 5월에 다시 간다니
우리 동부 모임은 4월 15일부터 말 사이쯤 잡아볼까나?
인옥이는 이번 일정이 너무 빠듯하고 힘들어
L.A.에서 혜경이 등이랑 음식점에 가서도 먹지도 못하고 누워(?) 있었다가
이제 겨우 회복되었다고 하더라.
항상 생글생글 힘든 일도 척척 해내는 인옥이,정말 대단해!!
인숙아~~
중학교 시절의 `나타샤`의 모습이 어쩜 그대로 남아있니?
편안해 보이고 아름답구나..
너도 이 쪽으로 한 번 안 올래?(:l)
2007.01.28 16:09:59 (*.212.89.18)
인옥아, 인숙아!]
너희들 참 멋지다.
드래스 입을 일 없는 나로선 부럽기 짝이 없구먼.
인옥아, 서울 오면 연락해.
인숙아, 전에는 홈피에서 자주 보겠더니 요즘은 뜸 하구나.
바쁘니? 바빠도 궁금해하는 친구들 생각해서 가끔은 소식 전하려므나. 잘들 지내!
너희들 참 멋지다.
드래스 입을 일 없는 나로선 부럽기 짝이 없구먼.
인옥아, 서울 오면 연락해.
인숙아, 전에는 홈피에서 자주 보겠더니 요즘은 뜸 하구나.
바쁘니? 바빠도 궁금해하는 친구들 생각해서 가끔은 소식 전하려므나. 잘들 지내!
2007.01.28 19:37:24 (*.10.79.236)
인옥이는 섹쉬, 인숙이는 우아... 둘다 너무 보기 좋다. 이뽀 (:y)
경숙언니, 친구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는 얼마나 고우셨을까? 11기에도 가봐야지.
경숙언니, 친구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는 얼마나 고우셨을까? 11기에도 가봐야지.
2007.01.29 19:24:21 (*.235.101.29)
우와 ~~ 정말 멋지다 !!
인옥이 한국에 오면 꼭 보자.
인숙이는 언제 한국에 올 계획이니?
정말 보고싶은데....
인옥이 한국에 오면 꼭 보자.
인숙이는 언제 한국에 올 계획이니?
정말 보고싶은데....
2007.01.30 13:28:39 (*.126.181.148)
후배님들, 저를 예쁘게 보아주셔서 고마워요.
올리는 사진과 글이 나는 보기 좋은데 본인에게는 좋지 않을 때가 가끔 있나봐요.
미처 남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서요.
어디서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예쁜 후배님들 ! (:f)(:f)(:f)
올리는 사진과 글이 나는 보기 좋은데 본인에게는 좋지 않을 때가 가끔 있나봐요.
미처 남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해서요.
어디서든 마음에 들지 않으면,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예쁜 후배님들 ! (:f)(:f)(:f)
2007.01.30 18:07:41 (*.240.159.18)
인옥! 인숙!
정말 우와~~~ 우아하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 정말 보기 좋구나!
그 넓은 미국 땅에서는 비행기타고 가서야 동창회 참석이 가능한 경우가 많을 테니 ‘참석’ 그 자체가 쉽지는 않은 일일텐데, 인옥인 크루즈에 이어 참석을 감행했구나!
근데, 다른 친구들 얼굴들이 안보이네..
모두 바쁜가보다.
작년의 경우, 한국에서 왕창 날아가서 참석한 동창님들도 많았고, 우리 동기들도 멀리 워싱턴, 시카고, 시애틀 등에서 비행기타고가서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진, 흠~ 증말이지 즐겁고 보람찬 동창회였는데...
한국에서 놀러간 김에 참석하게 된 나야 깍두기로 참석했지만, 넓은 미국 땅에서 다름아닌 인일 동창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니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도 들었었는데.
그 때 그렇게 반갑게 만나 끝없이 얘기하고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또 신세도 많이 졌던 미국의 친구들.
지금 생각해도 고맙고 또 고맙다.
이따금씩 통화는 하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있지?
규희만 얼른 회복하면 모두들 건강한 거네.
늘 건강하게 지내고 기회 만들어서 또 보자. 안뇽!
정말 우와~~~ 우아하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 정말 보기 좋구나!
그 넓은 미국 땅에서는 비행기타고 가서야 동창회 참석이 가능한 경우가 많을 테니 ‘참석’ 그 자체가 쉽지는 않은 일일텐데, 인옥인 크루즈에 이어 참석을 감행했구나!
근데, 다른 친구들 얼굴들이 안보이네..
모두 바쁜가보다.
작년의 경우, 한국에서 왕창 날아가서 참석한 동창님들도 많았고, 우리 동기들도 멀리 워싱턴, 시카고, 시애틀 등에서 비행기타고가서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이루어진, 흠~ 증말이지 즐겁고 보람찬 동창회였는데...
한국에서 놀러간 김에 참석하게 된 나야 깍두기로 참석했지만, 넓은 미국 땅에서 다름아닌 인일 동창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니 뿌듯하고 든든한 느낌도 들었었는데.
그 때 그렇게 반갑게 만나 끝없이 얘기하고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또 신세도 많이 졌던 미국의 친구들.
지금 생각해도 고맙고 또 고맙다.
이따금씩 통화는 하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있지?
규희만 얼른 회복하면 모두들 건강한 거네.
늘 건강하게 지내고 기회 만들어서 또 보자. 안뇽!
변함 없이 곱고 부자님 귀부인 같아
드레스 색깔 넘 고와서 더욱 너를 돋보이게한다.
멋진 인숙 항시 건강하고 잘있어.
인옥아
친정 식구들과 크루즈 여행 잘했니?
작년에 비해 올해 드레스는 더 멋진것 같다.
친구들이 많이 참석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뭏든 인옥아
늘 웃는 아름다은 사모님 행복해 보입니다.
한국에 가기전에 한번 만나자.
경숙선배님
늘 멋진 풍경과함께 글을 넘 잘쓰셔서 궁금했었는데
작년에 멋짱이 남편과 함게 오셨던 선배님을 보았지요.
두분이서 늘 함께 좋은 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
정말 부럽읍니다.
선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