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우분투'라는 말은 남아프리카 줄루족의 말이래.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사람이 된다는 의미고, 서로의 안녕을 가리키는 말이란다.
다른 사람을 통하여 사람이 된다?
그래요.
우리 친구들 고마웠어요.
엉터리고 제멋대로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 한심한 친구를 많이 아껴주고 믿어줘 고맙다.
함께 해 좋았고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구나.
좀 더 건강한 다리로 너희들과 많은 곳을 다니며 웃고 싶구나.
서로가 기쁨인 우리들의 더욱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쨍~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사람이 된다는 의미고, 서로의 안녕을 가리키는 말이란다.
다른 사람을 통하여 사람이 된다?
그래요.
우리 친구들 고마웠어요.
엉터리고 제멋대로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이 한심한 친구를 많이 아껴주고 믿어줘 고맙다.
함께 해 좋았고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구나.
좀 더 건강한 다리로 너희들과 많은 곳을 다니며 웃고 싶구나.
서로가 기쁨인 우리들의 더욱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쨍~
2006.12.31 23:47:37 (*.85.39.231)
나마스테!
새해니 묵은해니 분별하지 말라했거늘,
그래도 이제 몇 분 후면 2007년이 시작된다는 것이 눈을 말똥거리게 하네.
겸손한 옥규도 예쁘고
사람 맘을 헤아릴 줄 아는 혜숙이도 참 예쁘다.
이런 아이들을 내 친구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새해니 묵은해니 분별하지 말라했거늘,
그래도 이제 몇 분 후면 2007년이 시작된다는 것이 눈을 말똥거리게 하네.
겸손한 옥규도 예쁘고
사람 맘을 헤아릴 줄 아는 혜숙이도 참 예쁘다.
이런 아이들을 내 친구라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2007.01.01 11:54:48 (*.108.188.2)
사실로 말하자면...
지난 추억을 되돌아 보자니
지난 2년 동안 너희들 만난 사건(?) 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으니
정말 괭장한 변환점인게 틀림없다!!!
지난 추억을 되돌아 보자니
지난 2년 동안 너희들 만난 사건(?) 밖에
생각나는 것이 없으니
정말 괭장한 변환점인게 틀림없다!!!
2007.01.05 01:27:51 (*.108.188.2)
옥규야~
나는 1월9일(화) 아침 도착
일주일 정도만 있을 예정이야,아쉽게도....
아마 핸드폰은 그 번호 그대로.집도.
나는 1월9일(화) 아침 도착
일주일 정도만 있을 예정이야,아쉽게도....
아마 핸드폰은 그 번호 그대로.집도.
2007.01.05 22:38:18 (*.223.34.245)
아깝다........
아침이면 몇 신고?(혹시 시간 있으면 탁선희에게 전화 좀 해 볼래?)
오면 언제 시간이 있는 거니?
목동 근처 친구들이 궁금해 해서리....
아침이면 몇 신고?(혹시 시간 있으면 탁선희에게 전화 좀 해 볼래?)
오면 언제 시간이 있는 거니?
목동 근처 친구들이 궁금해 해서리....
2007.01.07 01:08:00 (*.108.188.2)
옥규야~
10일(수)에는 12시에 혜숙이 학원에서
신년회 준비로 몇명 모일거고
일요일(14일)을 제외하곤 17일까지 계획은 없어.
집안 볼일은 짬짬히 해결할거고..
도착하는 날은 못 볼것 같아.
잘들 다녀와~~~(헤숙이한테 얘기 들었지.ㅂㄹㅇ)
10일(수)에는 12시에 혜숙이 학원에서
신년회 준비로 몇명 모일거고
일요일(14일)을 제외하곤 17일까지 계획은 없어.
집안 볼일은 짬짬히 해결할거고..
도착하는 날은 못 볼것 같아.
잘들 다녀와~~~(헤숙이한테 얘기 들었지.ㅂㄹㅇ)
2007.01.10 09:05:55 (*.86.88.229)
명옥언니~
반갑고 또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12기 친구들 중에서도
정말 `알토란 같은 친구들`이 폭 빠져있는 `봄날`이
우리 친구들 사이에선 남같지 않은 가까운 친척같은 느낌이 랍니다.
다음에 제가 한국에 아주 돌아왔을 때
혹 `봄날 잔치`하시면
(음악회나,문집발간이나 등등)
그땐 꼭 가고 싶어요~~~(:l)
반갑고 또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12기 친구들 중에서도
정말 `알토란 같은 친구들`이 폭 빠져있는 `봄날`이
우리 친구들 사이에선 남같지 않은 가까운 친척같은 느낌이 랍니다.
다음에 제가 한국에 아주 돌아왔을 때
혹 `봄날 잔치`하시면
(음악회나,문집발간이나 등등)
그땐 꼭 가고 싶어요~~~(:l)
열정적이고 순수하고 또 뭐냐....
대단한 친구지.
순호온니가 제일 사랑하는 후배고
늘 무슨 일을해서 우리를 놀래키고
기쁘게 해줄까 하고 궁금하게 하는 기발한 친구야. 너는.
언제나 늙어서도 발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