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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 못 온 12기 친구들을 위해 여러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뷔페 음식에 눈이 멀어
몇 컷 못 찍어 와서 조금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앞 날을 축복해 줬습니다.
연옥아 ~ 근처에 살림 내주고 너무 자주 왔다갔다 하지는 말아라.
죽을 끓여 먹든 밥을 끓여 먹든
그저 눈 딱 감고 있는 것이 요즘의 며느리에게 '사랑 받는 法' 이란다.
2006.11.13 10:19:34 (*.10.79.231)
맛있는 음식 먹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윤기흐르게 사진 찍어준 광희언니 고마워요.
연옥아,
나랑 같이갔던 남자가 너 예쁘대. 한복이 잘 어울린대.
그래서 너 한복입고 노래도 잘한다고 알려줬어.
신랑신부 예쁘고 어려보이더라. 어느새 우리가 많이 커버린건가.
큰일 치루느라 힘들었을텐데 넌 건강하니까 걱정도 안된다.
그래도 몸 조심하고 일도 적당히 하고... 합창제때 보자.
윤기흐르게 사진 찍어준 광희언니 고마워요.
연옥아,
나랑 같이갔던 남자가 너 예쁘대. 한복이 잘 어울린대.
그래서 너 한복입고 노래도 잘한다고 알려줬어.
신랑신부 예쁘고 어려보이더라. 어느새 우리가 많이 커버린건가.
큰일 치루느라 힘들었을텐데 넌 건강하니까 걱정도 안된다.
그래도 몸 조심하고 일도 적당히 하고... 합창제때 보자.
광희언니는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어제
식사들은 제대로 하였는지 찬찬히 둘러보고 인사도 못하였네요.
뭐가 그리 정신이 없는지...
처음이라서 그런지 할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고...
암튼 고마웠고
정신좀 들고나서 번개한번 쳐봄세.
광희언니,
저는 아마도 며느리가 오라고 해도 바빠서 가지 못할때가
더 많을것 같으니까 그런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답답하면 지가 쫒아오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