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 못 온 12기 친구들을 위해 여러 모습을 담으려 했는데, 뷔페 음식에 눈이 멀어
몇 컷 못 찍어 와서 조금 미안한 감이 있습니다.
하여튼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신랑 신부의 앞 날을 축복해 줬습니다.
연옥아 ~ 근처에 살림 내주고 너무 자주 왔다갔다 하지는 말아라.
죽을 끓여 먹든 밥을 끓여 먹든
그저 눈 딱 감고 있는 것이 요즘의 며느리에게 '사랑 받는 法'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