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시월이 가려 하기에
시월이 가버리기 전에
신영이가 듣고 싶다는 음악을 찾아 온 천지를 헤맸다.
못 찾고 마는가보다 하고 포기하려 했는데
정말 가까운 곳에서 우연히 찾았다.
가시여 ~
그대에게 주는 가을 선물이오.
날마다 멋진 날이 되기 바라는 마음도 함께 담았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멋진 친구 시녕이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며....
2006.10.31 08:57:36 (*.235.101.29)
저 위에 있는 사진말야.
진짜로 햇살의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해 줄 것 같다.
눈이 부셔서 못 쳐다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햇빛을 쐬는 것처럼 느껴지네.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햇님께 감사 ~ (x2)
진짜로 햇살의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공급해 줄 것 같다.
눈이 부셔서 못 쳐다볼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햇빛을 쐬는 것처럼 느껴지네.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햇님께 감사 ~ (x2)
2006.10.31 13:54:59 (*.235.90.12)
동생들 노느게 너무 이뽀요~~~~~~~
춘선아! 가요114에 가면 몇개나 있는데 어디를 헤맸다니?
시월은 역시 특별한 느낌이 있지?(:l)
춘선아! 가요114에 가면 몇개나 있는데 어디를 헤맸다니?
시월은 역시 특별한 느낌이 있지?(:l)
2006.10.31 14:28:02 (*.241.136.2)
나 이노래 쉬는 시간마다 듣고 있는데 좋구나~
나 오늘 5시간 수업.
여자가 아마 뮤지컬 가수 같은데......
정통적 소프라노보다 더 편하구나.
ㄱㅁㅇ 나의 돗자리파들~
나 오늘 5시간 수업.
여자가 아마 뮤지컬 가수 같은데......
정통적 소프라노보다 더 편하구나.
ㄱㅁㅇ 나의 돗자리파들~
2006.10.31 17:55:15 (*.235.101.29)
명옥언니 ~
아 글쎄... 가요 114를 아무리 뒤져도 <없음>이라고 나오는거예요.
제목으로 검색을 아무리 해 봐도 말예요.
가수 이름은 제가 모르겠고....
암튼 찾아내서 정말 기뻤어요.
이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서 더 좋고요. (x1)
아 글쎄... 가요 114를 아무리 뒤져도 <없음>이라고 나오는거예요.
제목으로 검색을 아무리 해 봐도 말예요.
가수 이름은 제가 모르겠고....
암튼 찾아내서 정말 기뻤어요.
이 노래 좋아하는 친구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서 더 좋고요. (x1)
2006.10.31 20:20:20 (*.82.98.84)
옥규야 조수미씨 화내!
아마 김동규 옆이라서 저렇게 부드러운 소리가 나왔나봐~
우리 친구들은 요새 영화필인가봐
아까는 규가 전화해서
"선경아 '타짜'가 재미있어? '라디오스타'가 재미있어?"하길래
얼른가서 라디오스타 보고와 했는데
옥규야 맞지?
그리고 나도 필 받아서 쪼르르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왔지
신영아 그 영화 니 스타일 아닌것 같애
아마 김동규 옆이라서 저렇게 부드러운 소리가 나왔나봐~
우리 친구들은 요새 영화필인가봐
아까는 규가 전화해서
"선경아 '타짜'가 재미있어? '라디오스타'가 재미있어?"하길래
얼른가서 라디오스타 보고와 했는데
옥규야 맞지?
그리고 나도 필 받아서 쪼르르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보고왔지
신영아 그 영화 니 스타일 아닌것 같애
2006.10.31 21:37:26 (*.235.90.12)
춘선아! 지금은 가요 114에 되는데?
시월로 하면 안나오고 10월로 써야 나와.
그리고 거기도 가끔 있는 것도 없다고 나오더라. 나중에 다시 하면 멀정하게 나오고 그래.
아무튼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다.
근데 정말 조수미야? 목소리가 아닌거 같아.
시월로 하면 안나오고 10월로 써야 나와.
그리고 거기도 가끔 있는 것도 없다고 나오더라. 나중에 다시 하면 멀정하게 나오고 그래.
아무튼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다.
근데 정말 조수미야? 목소리가 아닌거 같아.
2006.10.31 22:03:43 (*.82.98.84)
언니 잘 모르겠는데요
아뭏든 다운 받을때 조수미 김동규로 다운 받았어요
언니 우리방에서 자주 만나니까 12기 같애요
인순언니네 결혼식에서 뵈요
아뭏든 다운 받을때 조수미 김동규로 다운 받았어요
언니 우리방에서 자주 만나니까 12기 같애요
인순언니네 결혼식에서 뵈요
2006.11.01 01:02:34 (*.216.130.183)
인순언니 딸 결혼하니, 선경아?
나도 가르쳐줘~!
그리고 이 노래 7기언니들이 한다는 것 같은데?
너무 조용해서 들릴라나 모르겠어.
마이크 시설도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야.
나도 가르쳐줘~!
그리고 이 노래 7기언니들이 한다는 것 같은데?
너무 조용해서 들릴라나 모르겠어.
마이크 시설도 잘 해야하는데 걱정이야.
2006.11.01 07:52:02 (*.235.90.12)
선경아! 난 미안시럽게도 인순이네 결혼식은 못갈 것 같아.
요즘 체력으로는 공항터미날까지 갔다가 다시 인천까지 가려면 시간도 너무 바쁘고
동창회 하기도 전에 늘어져 버릴꺼야.
다행이 광명역에서 태영이가 인천까지 데려다 준대.
대신 연옥이네 결혼식에서 보자.(:l)
요즘 체력으로는 공항터미날까지 갔다가 다시 인천까지 가려면 시간도 너무 바쁘고
동창회 하기도 전에 늘어져 버릴꺼야.
다행이 광명역에서 태영이가 인천까지 데려다 준대.
대신 연옥이네 결혼식에서 보자.(:l)
넘 좋다! 아, 행복해!
네 말대로 밝은 햇살 받으며 가을 속에 들어갔다 오니 많이 좋아졌어.
그리고 영화도 봤다! ㅋ 넘 오바했나?
너의 밝은 목소리가 힘이 됐어!
아들 넘 왔네 밥줘야겠다.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