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6.10.05 11:51:54 (*.51.69.20)
연희야, 한복 입은 저 여인이 너무 우아하다~~~ 너 많이 닮았다!
알맞게 음식 준비하고 스트레스 들 받아야지.
나야말로 엄마 보러들 오니까 아침부터 음식 챙기랴 청소하랴(남자들이 해줬지만...)
조금 바빴어. 신경질도 좀 내고...
이 와중에 면허까지 따려니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래도 오히려 다른 시간을 가지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더라~~~(:8)(8)::)
알맞게 음식 준비하고 스트레스 들 받아야지.
나야말로 엄마 보러들 오니까 아침부터 음식 챙기랴 청소하랴(남자들이 해줬지만...)
조금 바빴어. 신경질도 좀 내고...
이 와중에 면허까지 따려니 얼마나 힘들었겠니?
그래도 오히려 다른 시간을 가지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더라~~~(:8)(8)::)
2006.10.05 18:47:55 (*.82.98.12)
황금색 둥근달이
지금 막 산등성이로 올라오고 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소원 빌어야지~
하루종일 음식 만드느라고 서 있다가
지금 엉덩이 붙엿는데
피로 푸리는 달노래 나오네?
친구들 모두 해피 추석!
지금 막 산등성이로 올라오고 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소원 빌어야지~
하루종일 음식 만드느라고 서 있다가
지금 엉덩이 붙엿는데
피로 푸리는 달노래 나오네?
친구들 모두 해피 추석!
2006.10.05 22:59:14 (*.100.22.84)
선경아.
넌 하루종일 서있었니?
난 하루종일 앉아서, 송편빚고 , 빈대떡이랑 부쳤더니 허리가...
지금 집에 와 서성거리며 허리풀고있어.;:)
내일 새벽에 다시 시댁으로 가야지.
경숙아.
면허 딴 거 축하해. (:f)(:f)(:w)
부럽다.(x1)
연희랑 혜숙이랑 ....친구들아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지내렴.(:l)
넌 하루종일 서있었니?
난 하루종일 앉아서, 송편빚고 , 빈대떡이랑 부쳤더니 허리가...
지금 집에 와 서성거리며 허리풀고있어.;:)
내일 새벽에 다시 시댁으로 가야지.
경숙아.
면허 딴 거 축하해. (:f)(:f)(:w)
부럽다.(x1)
연희랑 혜숙이랑 ....친구들아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지내렴.(:l)
2006.10.07 13:53:54 (*.79.127.27)
얘들아, 잘지냈니?
나는 정신이 몽롱하게 보냈어.
내가 아픈 줄알고 격려해주고
염려해 준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우리 딸도 많이 좋아졌는데
비행기를 오래 타기 힘들다고
안오겠다고 해서 또 난리야.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두고 올 수도 없고
내가 갈 수도 없는데 어쩌니?
재워서라도 데려와야 하는데 큰 일이다.
말하자면 영양실조인 건데 참 내~~
나도 아닌게 아니라 너무 놀래서 기가 다 빠졌어.
어제는 둘째랑 산소 다녀왔는데 못 찾을까봐
신경 무지 썼잖니. 잘 다녀왔어.
그런데 머리도 무겁고 힘도 없고 죽겠어.
지금은 예고 가는 애 가르치고 있단다.
입시가 10월 말이라서 말야.
내가 가르치는 전주 애는 콩쿨마다 1등을 하는데
공부가 아니래, 10월 말 수시에 붙어야 하는데 말야.
10월 지나면 내가 좀 편할거야.
경숙이 면허땄니? 조심해야 해.
나도 우리 시어머니 교리 하시게 하느라
운전 시작했거든 , 항상 위험하단다.
10월 21일에 한번 모여서 노래 할까 하는데
의견 올려주고, 20명이 기본이니까
30명쯤 왔으면 좋겠어. 많이 도와줘~!!!!
나는 정신이 몽롱하게 보냈어.
내가 아픈 줄알고 격려해주고
염려해 준 친구들아, 정말 고마워.
우리 딸도 많이 좋아졌는데
비행기를 오래 타기 힘들다고
안오겠다고 해서 또 난리야.
돌봐줄 사람도 없는데 두고 올 수도 없고
내가 갈 수도 없는데 어쩌니?
재워서라도 데려와야 하는데 큰 일이다.
말하자면 영양실조인 건데 참 내~~
나도 아닌게 아니라 너무 놀래서 기가 다 빠졌어.
어제는 둘째랑 산소 다녀왔는데 못 찾을까봐
신경 무지 썼잖니. 잘 다녀왔어.
그런데 머리도 무겁고 힘도 없고 죽겠어.
지금은 예고 가는 애 가르치고 있단다.
입시가 10월 말이라서 말야.
내가 가르치는 전주 애는 콩쿨마다 1등을 하는데
공부가 아니래, 10월 말 수시에 붙어야 하는데 말야.
10월 지나면 내가 좀 편할거야.
경숙이 면허땄니? 조심해야 해.
나도 우리 시어머니 교리 하시게 하느라
운전 시작했거든 , 항상 위험하단다.
10월 21일에 한번 모여서 노래 할까 하는데
의견 올려주고, 20명이 기본이니까
30명쯤 왔으면 좋겠어. 많이 도와줘~!!!!
2006.10.07 19:20:15 (*.51.64.155)
정숙아, 잘 지냈니? 우리 동기들 중에 나 말고도 운전 안하는 친구들이 있는거지......
다 늦어서 운전하면서 동네 나팔 불어서 좀 쪽팔리네~~~^^;;
홈커밍 기다리며 설레던 시간이 어느새 1년이 후딱! 시간 날아가누나~~~~~~
혜숙아, 많이 신경이 쓰이겠구나. 무슨 일이든지 건강해야 되는데...
엄마 닮았으면 잘 먹을텐데, 아빠를 닮았나 봐? ^^
합창연습 기다려지네. 노래도 좋지만 반가운 얼굴들이 더 보고파서...(8)(:l)(x2)
다 늦어서 운전하면서 동네 나팔 불어서 좀 쪽팔리네~~~^^;;
홈커밍 기다리며 설레던 시간이 어느새 1년이 후딱! 시간 날아가누나~~~~~~
혜숙아, 많이 신경이 쓰이겠구나. 무슨 일이든지 건강해야 되는데...
엄마 닮았으면 잘 먹을텐데, 아빠를 닮았나 봐? ^^
합창연습 기다려지네. 노래도 좋지만 반가운 얼굴들이 더 보고파서...(8)(:l)(x2)
휴~~~다행
혜숙이는 보기보다 건강은 타고났으니 안심해도 될것같아
한가위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