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랫만에 글을 올려 보는것 같네.
    그렇게 바쁘지도 않은것 같으면서,,,,
    아침산책 하려고 옆 공원을 갔는데
    쌀쌀한 한기가 느껴지더군~
    그래도 한낮에는 땀이 나긴 나는데....
    가을이 오긴 왔나보네.
    여행하기 좋은계절에 우리 12선녀님덜!
    올 가을도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시길...
    가까운 시간에 바람이라도 쏘이면서
    아!! 가을 이구나,
    하고 느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




                  ~~  가을을 타는  여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