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2006.07.08 22:59:10 (*.204.128.10)
영희야!
인순네 부부 코가 닮았어 그치?
웃을때 반달 눈인 사람은 동안이라던데
닭 사업 번창하세요.........꼬꼬댁

인순네 부부 코가 닮았어 그치?
웃을때 반달 눈인 사람은 동안이라던데
닭 사업 번창하세요.........꼬꼬댁

2006.07.08 23:28:53 (*.79.118.19)
닭아닌 다른 친구들도 번창하길 바랄거야, 연희야,,(멍이라고 말 할 순 없어)
울 친구들 모두 다 마찬가지고..그렇지?
인순아 장마철 한 힘나게 해줘서 고맙다.
울 친구들 모두 다 마찬가지고..그렇지?
인순아 장마철 한 힘나게 해줘서 고맙다.
2006.07.09 08:01:58 (*.117.13.184)
연희야 수고많았다. 그림화일이 부부.jpg -->huswife.jpg등 화일명을 영자로 바꾸면 좋단다.한글화일명은 안 보이는(X로보이는)컴퓨터가 있단다, 지금 내 컴에서 그렇단다.그러니까 위에 사진은 보이고 아래 사진은 안보이니 참고하기 바란다.(x10)
2006.07.09 09:12:57 (*.76.13.64)
난 사진 두장 다 잘보이는데 ~
안보이는 친구들도 있구나 ~
근데 연희 오늘 주일이라 무척 바빠서 오늘중에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암튼 사진 안보이는 친구들 까지 배려해주는 영희친구, 연옥친구,모두들 참 예쁘다 !!(:l)
안보이는 친구들도 있구나 ~
근데 연희 오늘 주일이라 무척 바빠서 오늘중에 해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암튼 사진 안보이는 친구들 까지 배려해주는 영희친구, 연옥친구,모두들 참 예쁘다 !!(:l)
2006.07.09 10:22:21 (*.81.142.69)
맨 아래 하늘색 T 입은분 바로 위에(안경쓴)가
연희씨죠??
제가워낙 눈썰미가....맞죠?
꽃으로 예쁘게 꾸며줘야지...

연희씨죠??
제가워낙 눈썰미가....맞죠?
꽃으로 예쁘게 꾸며줘야지...





2006.07.09 15:23:39 (*.126.229.169)
인순아,
혜숙이가 챙겨줘서, 동막골 백숙 엊저녁에 먹었다.
아주 맛있더라 .
닭과 은행,대추,마늘 ,삼등 약재맛이 어우러져 국물도,고기도 아주 맛있었어.
다음엔 우리 두 어머님 모시고 직접가서 먹을께.
사업 번창해!!!
혜숙이가 챙겨줘서, 동막골 백숙 엊저녁에 먹었다.
아주 맛있더라 .
닭과 은행,대추,마늘 ,삼등 약재맛이 어우러져 국물도,고기도 아주 맛있었어.
다음엔 우리 두 어머님 모시고 직접가서 먹을께.
사업 번창해!!!
2006.07.09 17:30:36 (*.76.13.64)
백현숙!! 미안해!!
나 때문에 또 네모습 잘 안보이네
왜???
난 사진 찍을때마다 네앞에서 방해하는거니?
이것도 인연? 악연?
그래두 지난번 대전 번개때 내가 너 독사진 멋있게 올렸쟎아..집에 갈때두 너확실히 챙겼구..
봐 줄꺼지? 다음부턴 조심할께!! ::$
나 때문에 또 네모습 잘 안보이네
왜???
난 사진 찍을때마다 네앞에서 방해하는거니?
이것도 인연? 악연?
그래두 지난번 대전 번개때 내가 너 독사진 멋있게 올렸쟎아..집에 갈때두 너확실히 챙겼구..
봐 줄꺼지? 다음부턴 조심할께!! ::$
2006.07.09 19:45:29 (*.76.13.64)
양순아 ~
혜숙이가 챙겨줘서 먹었다니 다행이네 ~
고기가 담백하고 쫄깃한게 맛있더라
나도 실은 채식 쪽을 좋아해서 육류 별로 안좋아 하거든~
근데 어제는 맛있어서 많이 먹었단다
게다가 한의원에서 닭고기 (특히 삼계탕 ) ,오리고기 많이 먹으라구 했거든~
일부러 고기종류 먹으러 잘 안가는데 동창회 덕분에 몸보신 한번 잘했단다
넌 요즘 잘지내지?
이상하게 청계산에서 만난후로 너랑 나랑 계속 엇갈려서 못만났었는데...
어제도 안보여서 물었더니 또 못왔다고 해서 양순이랑은 왜 이렇게 어긋나지? 했었는데..
나중에 헤숙이가 기억해내고 연락해 네가 와서 많이 반가웠어
전화통화는 몇번 했어도 얼굴보구는 얘기 못했네
반가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정말 정신 없더라
누구랑 얘기 해야할지? 무슨얘기 해야할지? .....
우리들의 이야기 ~ 끝이 없겠지?
잘 지내 ~
조금있다가 금방 전화할지 몰라 ~ ㅎㅎㅎ;:)
혜숙이가 챙겨줘서 먹었다니 다행이네 ~
고기가 담백하고 쫄깃한게 맛있더라
나도 실은 채식 쪽을 좋아해서 육류 별로 안좋아 하거든~
근데 어제는 맛있어서 많이 먹었단다
게다가 한의원에서 닭고기 (특히 삼계탕 ) ,오리고기 많이 먹으라구 했거든~
일부러 고기종류 먹으러 잘 안가는데 동창회 덕분에 몸보신 한번 잘했단다
넌 요즘 잘지내지?
이상하게 청계산에서 만난후로 너랑 나랑 계속 엇갈려서 못만났었는데...
어제도 안보여서 물었더니 또 못왔다고 해서 양순이랑은 왜 이렇게 어긋나지? 했었는데..
나중에 헤숙이가 기억해내고 연락해 네가 와서 많이 반가웠어
전화통화는 몇번 했어도 얼굴보구는 얘기 못했네
반가운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정말 정신 없더라
누구랑 얘기 해야할지? 무슨얘기 해야할지? .....
우리들의 이야기 ~ 끝이 없겠지?
잘 지내 ~
조금있다가 금방 전화할지 몰라 ~ ㅎㅎㅎ;:)
2006.07.09 22:16:24 (*.204.134.201)
연옥아~
잘 보이지?
우리 컴도 효은이네처럼 화일명을 한글로 써도 잘보이거든
선경아!
애썼다......ㅋㅋ
살림꾼 양순이는 어디서나 똑소리나요
성자 언니!
저인줄 어찌 아셨나요?
알아보아 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효은아!
인순이네 백숙 정말 쫄깃하니 맛있드라
보신했으니 더 열심히 운동하세요.....손 운동....ㅎㅎ
모든 분들에게 시원하게 여름나시기를
잘 보이지?
우리 컴도 효은이네처럼 화일명을 한글로 써도 잘보이거든
선경아!
애썼다......ㅋㅋ
살림꾼 양순이는 어디서나 똑소리나요
성자 언니!
저인줄 어찌 아셨나요?
알아보아 주시니 기분이 좋아요
효은아!
인순이네 백숙 정말 쫄깃하니 맛있드라
보신했으니 더 열심히 운동하세요.....손 운동....ㅎㅎ
모든 분들에게 시원하게 여름나시기를
2006.07.10 11:26:33 (*.86.87.80)
인순이와 옆지기님!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전원 속에 자리 잡은 `동막골`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친정에 와서 푸근한 마음으로
친정어머니가 잡아주신 씨암탉을 배터지게(?)먹고 온 기분이랍니다..
무한대로 써비스 해주신
온갖 주류 음료 감사했습니다!!(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았나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x2)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전원 속에 자리 잡은 `동막골`에서
누군가의 말처럼 친정에 와서 푸근한 마음으로
친정어머니가 잡아주신 씨암탉을 배터지게(?)먹고 온 기분이랍니다..
무한대로 써비스 해주신
온갖 주류 음료 감사했습니다!!(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았나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x2)
2006.07.10 12:03:57 (*.251.223.97)
모다
맛 있다고 칭찬하니 몸 둘바를....
친구들 응원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가정집에서, 친정집에서 하는 식으로
운영 해 볼란다..
기운 쇠진 한 친구들 가끔씩 와서 재 충전기회 가져라
오기 전에 내게 전화 해주면 맨발로 뛰어 나갈께....
맛 있다고 칭찬하니 몸 둘바를....
친구들 응원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가정집에서, 친정집에서 하는 식으로
운영 해 볼란다..
기운 쇠진 한 친구들 가끔씩 와서 재 충전기회 가져라
오기 전에 내게 전화 해주면 맨발로 뛰어 나갈께....
2006.07.10 12:08:50 (*.251.223.97)
참. 연희야
우리 부부사진 그리고 간판까지
합성한 것 능력에 감탄하고 고맙다
그리고 친구들아
우리집 , 우리 내외 멋지게 꾸며준 거 생큐 ;:)
우리 부부사진 그리고 간판까지
합성한 것 능력에 감탄하고 고맙다
그리고 친구들아
우리집 , 우리 내외 멋지게 꾸며준 거 생큐 ;:)
2006.07.10 12:35:03 (*.246.204.254)
정인순아
가져온 음식, 알뜰하게 잘 먹었어.
국물도 고기도 담백하고 전혀 기름지지않아서
설겆이 하면서 감탄했단다
기름기 완전 걷어내고 야채랑 들깨양념하니
남편이야 맛나게 잘 먹고,
민정이도 국물 떠먹으며 깻잎건지 잘 먹고
많이 담아주어서 두끼니를 알뜰하게 먹었단다
덕분에 나도 음식준비시간 아끼고, 영양보충은 잘하고
이래저래 좋은음식 고마웠네,친구야.
또 찾아갈께, 담엔 백숙 도전 ㅎㅎㅎㅎ
가져온 음식, 알뜰하게 잘 먹었어.
국물도 고기도 담백하고 전혀 기름지지않아서
설겆이 하면서 감탄했단다
기름기 완전 걷어내고 야채랑 들깨양념하니
남편이야 맛나게 잘 먹고,
민정이도 국물 떠먹으며 깻잎건지 잘 먹고
많이 담아주어서 두끼니를 알뜰하게 먹었단다
덕분에 나도 음식준비시간 아끼고, 영양보충은 잘하고
이래저래 좋은음식 고마웠네,친구야.
또 찾아갈께, 담엔 백숙 도전 ㅎㅎㅎㅎ
2006.07.10 14:56:58 (*.165.86.92)
인순아, 싸온거 저녁약속이 생겨서
양순이 늦게 부른 죄도 있고 ,워낙 신세도 져서
그집 식구 먹으라고 줬어. 잘했지?
정말 수고 많았어. 니네 서방님이 귀아프셨겠다.
대화가 안되게 시끄러워서. 손님 많이 소개해 볼게.(:f)
양순이 늦게 부른 죄도 있고 ,워낙 신세도 져서
그집 식구 먹으라고 줬어. 잘했지?
정말 수고 많았어. 니네 서방님이 귀아프셨겠다.
대화가 안되게 시끄러워서. 손님 많이 소개해 볼게.(:f)
2006.07.10 16:29:26 (*.86.87.136)
선옥아~~
동막골에서 그냥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어,,
손가락을 다쳐서 그런지 힘도 없어 보이고.
근데,
위의 사진 보니
너무나 분위기 있다!!!(:y)
동막골에서 그냥 헤어져서 너무 아쉬웠어,,
손가락을 다쳐서 그런지 힘도 없어 보이고.
근데,
위의 사진 보니
너무나 분위기 있다!!!(:y)
2006.07.10 18:03:36 (*.246.204.254)
헤헤헤 ㅋㅋㅋㅋㅋ
은혜회장님
날 너무 불쌍히 보는거 아니구? ㅋㅋㅋ
친구들 인사많이 받고, 어느새 손 다 나았어.
모임 주선하고 동문살림 꾸려가느라 애써주는 친구들 덕분에
우리 백성들, 웃음꽃 만발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이야
수고와 봉사한 시간들이 모두 축복으로 갚아지기를
기도할께,
고마워, S-Line 아릿다운 회장님...
은혜회장님
날 너무 불쌍히 보는거 아니구? ㅋㅋㅋ
친구들 인사많이 받고, 어느새 손 다 나았어.
모임 주선하고 동문살림 꾸려가느라 애써주는 친구들 덕분에
우리 백성들, 웃음꽃 만발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이야
수고와 봉사한 시간들이 모두 축복으로 갚아지기를
기도할께,
고마워, S-Line 아릿다운 회장님...
2006.07.10 18:22:58 (*.246.204.254)
혜숙인, 양순이네 식구 먹여주었구나.
착한 혜숙이....ㅎㅎㅎ
어제 함께 못가서 미안했어요.
음악과 우정으로 거듭나서
경인지역 최고의 멋진 공간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도할께
우린
모였을때 앞친구 말소리 알아듣는 우아한 모임이 영영 될수 없을것 같아
장바닥만큼 시끌벅쩍 ㅋㅋㅋ
어젠 앞친구 말이 한개도 안들려, 환장할 지경 ㅋㅋㅋ
혹시 나 귀 난청?
최근들어 그렇게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난감한 회식자리
없었다카이..ㅋㅋㅋ
어차피 정신없어서 무슨말 연결도 잘 안되길래
옥규가 가져다준 살구 남은것 찾아 밥상마다 다니며 잔뜩 주워먹고 다녔지롱
말소리 잘 안들려서 ㅋㅋㅋ
대~~~단한 인일의 딸들이야,
우리의 에너지 ㅋㅋㅋㅋㅋ
친구들아, 즐거운 만남 이었지...
착한 혜숙이....ㅎㅎㅎ
어제 함께 못가서 미안했어요.
음악과 우정으로 거듭나서
경인지역 최고의 멋진 공간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도할께
우린
모였을때 앞친구 말소리 알아듣는 우아한 모임이 영영 될수 없을것 같아
장바닥만큼 시끌벅쩍 ㅋㅋㅋ
어젠 앞친구 말이 한개도 안들려, 환장할 지경 ㅋㅋㅋ
혹시 나 귀 난청?
최근들어 그렇게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난감한 회식자리
없었다카이..ㅋㅋㅋ
어차피 정신없어서 무슨말 연결도 잘 안되길래
옥규가 가져다준 살구 남은것 찾아 밥상마다 다니며 잔뜩 주워먹고 다녔지롱
말소리 잘 안들려서 ㅋㅋㅋ
대~~~단한 인일의 딸들이야,
우리의 에너지 ㅋㅋㅋㅋㅋ
친구들아, 즐거운 만남 이었지...
2006.07.10 19:21:32 (*.100.22.84)
연희야.
사진도 너무 곱게 올리고,
위 어항의 물고기 너무 보기 좋다.
내 마음도 파란 느낌 , 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진다.(:aa)(8)(8)(8)
선옥아.(x1)
모처럼 나온 자린데,
왜 그리 금방 사라진거니?
네 말처럼 시끌법석하여, 얘기도 못나눴네...(x23)
혜숙이 사무실서 찾으니 , 없더라.
아쉽더라. 글이라도 열심히 올리길(:f)(:f)(:l)
헤이.
동막골 주인 정인순(x2)
부천서 정인이 차로 열심히 찾아간,
웰컴투 동막골 (:aa) 주차장 넓고, 음식 맛있고, 서비스좋고....
사장님 인심 좋으시고, 좋았습니다.(:f)(:f)(:w)
덕분에 반갑고, 즐거운 시간 이었어.(:l)
사진도 너무 곱게 올리고,
위 어항의 물고기 너무 보기 좋다.
내 마음도 파란 느낌 , 시원하고, 기분도 좋아진다.(:aa)(8)(8)(8)
선옥아.(x1)
모처럼 나온 자린데,
왜 그리 금방 사라진거니?
네 말처럼 시끌법석하여, 얘기도 못나눴네...(x23)
혜숙이 사무실서 찾으니 , 없더라.
아쉽더라. 글이라도 열심히 올리길(:f)(:f)(:l)
헤이.
동막골 주인 정인순(x2)
부천서 정인이 차로 열심히 찾아간,
웰컴투 동막골 (:aa) 주차장 넓고, 음식 맛있고, 서비스좋고....
사장님 인심 좋으시고, 좋았습니다.(:f)(:f)(:w)
덕분에 반갑고, 즐거운 시간 이었어.(:l)
2006.07.11 14:26:44 (*.165.86.92)
선옥아, 네가 늦게 우리 모임에 나오니 적응이 덜 되었구나.
처음 모임 시작했을 때는 인천 시내가 떠들썩했어.
지금은 그래도 나아진거야. 오죽하면 우리 학원에서 모였겠니?
눈치 안보고 모이느라 그랬지 뭐.
우리 식구들이 엄마같은 사람 45명이 모였으면 굉장히 시끄러웠겠다고
상상 하더라. 목소리 크다고 혼나는 나도 말하기 어려웠으니 너는 얘~~~
그리고 그 오랜 시간 뭐하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입만 있으면 된다고
해도 잘 못알아 듣더라구. ㅎㅎㅎㅎㅎ (:f)(:f)(x7)
처음 모임 시작했을 때는 인천 시내가 떠들썩했어.
지금은 그래도 나아진거야. 오죽하면 우리 학원에서 모였겠니?
눈치 안보고 모이느라 그랬지 뭐.
우리 식구들이 엄마같은 사람 45명이 모였으면 굉장히 시끄러웠겠다고
상상 하더라. 목소리 크다고 혼나는 나도 말하기 어려웠으니 너는 얘~~~
그리고 그 오랜 시간 뭐하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입만 있으면 된다고
해도 잘 못알아 듣더라구. ㅎㅎㅎㅎㅎ (:f)(:f)(x7)
2006.07.11 21:10:12 (*.86.87.35)
그래,맞아!
처음 나온 친구들은 정신 없을 만도 해...
두번 째 부터는 자기도 모르게 그냥 그대로 적응 돼..
혜숙아!
너희 식구들도 우리랑 똑같이 의아해 하는군..
그 긴~시간 동안 지치지도 않고 놀다(?)와서
열심히 집안일하거든...
(집을 비운 마음을 보상(?)하려는 주부로 돌아가.피곤한 내색 없이..)ㅎㅎㅎ(x18)
처음 나온 친구들은 정신 없을 만도 해...
두번 째 부터는 자기도 모르게 그냥 그대로 적응 돼..
혜숙아!
너희 식구들도 우리랑 똑같이 의아해 하는군..
그 긴~시간 동안 지치지도 않고 놀다(?)와서
열심히 집안일하거든...
(집을 비운 마음을 보상(?)하려는 주부로 돌아가.피곤한 내색 없이..)ㅎㅎㅎ(x18)
2006.07.12 08:56:34 (*.240.125.26)
선옥아
위에 두 회장님 말씀이 아주 옳단다
나두 처음에 어떨떨해서 좀 정리하자고 일어 났다가 그 즉시 여행 장 된거 아니냐
한두 번 와보면 그게 아주 그리워지고 익숙해 진단다
위에 두 회장님 말씀이 아주 옳단다
나두 처음에 어떨떨해서 좀 정리하자고 일어 났다가 그 즉시 여행 장 된거 아니냐
한두 번 와보면 그게 아주 그리워지고 익숙해 진단다
2006.07.14 12:36:23 (*.246.204.254)
친구들아...ㅋㅋㅋㅋ
밖에 나가서 잠시 서있어보니 찜통이네.
어제 오후, 자리 지키고 앉았을 인내심이 바닥 났나봐
온몸이 땡기고 목뒤 뻗뻗하고...
몸이 도저히 참기 싫다는거야
그래서 학원끝난 민정이 불러서
찜질방 갔네 ㅋㅋㅋ
가서 찜막에서 원적외선으로 구웠다는 달걀도 먹고
얼음동동 식혜도 마시고
이방 저방 또 저방에 들락 거리고
마루바닥 여기 저기 뒹굴거리고...
민정인 나 하는대로 따라하고 ㅋㅋㅋㅋ
무려 3시간을 뒹굴댄 후,
밤9시 민정이랑 동막골엘 찾아갔다네
밤에 가니 걷는동안 거름향이 장난 아니더군
우리 친구들 먹고 함께했던 방도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그밤에도 마당에 손님들 차량이 예닐곱대 늘어서 있는거야
동막골 고객확보 든든해 보여, 우리 맘도 좋았단다
주말맞이 보양식,
한보따리 안고 흐뭇하게 시골길 걸어 돌아왔다우
있쟎니,
인순네 영양탕...
육수엔 기름방울 한방울도 없고
싱싱한 깻잎, 호부추, 대파, 고추가루, 들깨가루, 마늘다짐 듬뿍 담아주고
고기도 들깨잔뜩 묻혀주고....
가져와서 먹을만큼 덜어서 끓여내니
남편도 좋아하고
민정이도 아빠따라 안가리고 육개장먹듯 오물오물 잘 먹는단다,
나?
난, 그다지 ㅎㅎㅎㅎ
식구들 잘 먹으니 좋다구 ㅋㅋㅋㅋ
열무김치만 놓아주어도 되쟎아 ㅎㅎㅎㅎ
인순네 갔다온후로
집앞 시장에서 토종닭 한마리 사서
죽도 만들어 주고,
동막골 메뉴에 올인하고 있어요
정인순아 , 친구들아
고마워,
밖에 나가서 잠시 서있어보니 찜통이네.
어제 오후, 자리 지키고 앉았을 인내심이 바닥 났나봐
온몸이 땡기고 목뒤 뻗뻗하고...
몸이 도저히 참기 싫다는거야
그래서 학원끝난 민정이 불러서
찜질방 갔네 ㅋㅋㅋ
가서 찜막에서 원적외선으로 구웠다는 달걀도 먹고
얼음동동 식혜도 마시고
이방 저방 또 저방에 들락 거리고
마루바닥 여기 저기 뒹굴거리고...
민정인 나 하는대로 따라하고 ㅋㅋㅋㅋ
무려 3시간을 뒹굴댄 후,
밤9시 민정이랑 동막골엘 찾아갔다네
밤에 가니 걷는동안 거름향이 장난 아니더군
우리 친구들 먹고 함께했던 방도 다시한번 들여다 보고....
그밤에도 마당에 손님들 차량이 예닐곱대 늘어서 있는거야
동막골 고객확보 든든해 보여, 우리 맘도 좋았단다
주말맞이 보양식,
한보따리 안고 흐뭇하게 시골길 걸어 돌아왔다우
있쟎니,
인순네 영양탕...
육수엔 기름방울 한방울도 없고
싱싱한 깻잎, 호부추, 대파, 고추가루, 들깨가루, 마늘다짐 듬뿍 담아주고
고기도 들깨잔뜩 묻혀주고....
가져와서 먹을만큼 덜어서 끓여내니
남편도 좋아하고
민정이도 아빠따라 안가리고 육개장먹듯 오물오물 잘 먹는단다,
나?
난, 그다지 ㅎㅎㅎㅎ
식구들 잘 먹으니 좋다구 ㅋㅋㅋㅋ
열무김치만 놓아주어도 되쟎아 ㅎㅎㅎㅎ
인순네 갔다온후로
집앞 시장에서 토종닭 한마리 사서
죽도 만들어 주고,
동막골 메뉴에 올인하고 있어요
정인순아 , 친구들아
고마워,
푸짐하게 차려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인순이 옆지기님 감사드려용.....
그리 좋와 하시는 인일낭자들을
단체루다 만나셨으니 월매나 좋으셨을까?ㅋㅋㅋ
인순아 너의 부부 넘 보기 좋다.행복하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