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되면서
오십이 넘은나이에 생활 증후군에 시달린다.ㅋㅋ 딥다 할일은 많고, 생각은 예전처럼 잘 정리가 되지는 안쿠, 행동만 앞서가니 여기저기 부디치구. 우얄꼬...ㅠㅠ 그리 차분한것같으면서도 그렇치몬한 성격탓에 이리저리 둥그는 메모장들구, 오늘도 엎치락뒤치락 들랑거림. 애꾸즌 식구들만 불러재끼구. 다리펴구 좀 쉬어 봐??? 그래두 누구누구 결혼식에 갔다가, 또 이 가게, 저 가게,,,들랑거리다. 그제는 점심 먹지못해 김밥사가지구 차에서.. 어제는 버거한개사가지구.. 길거리 댕기며 먹구 다닙니다.현장돌며 누가볼까겁나네...ㅋㅋ (경래한테 한번 들켰는데..ㅎㅎ) . . 둔내모임에 아직 "참석신청"미루고 있는 친구덜. 어여 신청혀~~
아님, 낼 그냥 아무차나 낑겨가던지...ㅎㅎ
잼있게 지내구려..
~ 여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