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오월이 되면서 |
2006.05.15 20:13:41 (*.226.41.155)
경래야,
바쁜것 제쳐두고 모처럼 한가해 졌나보다.
조금씩 재충전하면서 건강생각하며 일도 해야징..
둔내갔던친구들 모습보니 접시가 정말 무수히 많이 깨졌을껏 같아...
그저 모이면 즐거움이 가득하니
부러워 할만도 하지...
영희가 많이 애썻겠구나,
웃음가득,
행복만땅
친구들 만세.....
바쁜것 제쳐두고 모처럼 한가해 졌나보다.
조금씩 재충전하면서 건강생각하며 일도 해야징..
둔내갔던친구들 모습보니 접시가 정말 무수히 많이 깨졌을껏 같아...
그저 모이면 즐거움이 가득하니
부러워 할만도 하지...
영희가 많이 애썻겠구나,
웃음가득,
행복만땅
친구들 만세.....
2006.05.15 22:44:44 (*.204.133.89)
연옥아!
이제 은퇴하고 여유롭게 우리랑 놀면 안되~에겠니?
나물중의 으뜸인 곰취와 미나리에 싸먹은 돼지보쌈 맛을 연옥이가 알까나?
산에서 직접 캐 온 뿌리가 알사탕(조금 부풀려서)만한 달래 김치
고들빼기 김치
산취에 고사리
가지 말린 것 볶은 것......이하 생략
게다가 용섭이가 가지고 온 싱싱한 조개로 끓인 시원하고도 깔끔한 탕
모두들 행복해하며 엔돌핀 솟는 시간이었단다
이제 은퇴하고 여유롭게 우리랑 놀면 안되~에겠니?
나물중의 으뜸인 곰취와 미나리에 싸먹은 돼지보쌈 맛을 연옥이가 알까나?
산에서 직접 캐 온 뿌리가 알사탕(조금 부풀려서)만한 달래 김치
고들빼기 김치
산취에 고사리
가지 말린 것 볶은 것......이하 생략
게다가 용섭이가 가지고 온 싱싱한 조개로 끓인 시원하고도 깔끔한 탕
모두들 행복해하며 엔돌핀 솟는 시간이었단다
2006.05.15 22:56:59 (*.79.118.58)
연옥아
오늘 점심은 잘 먹었지?
난 나물만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어느새 밥 한 그릇이 다 없어진거야.
그래도 아직 배가 아쉬웠어.
먹고 싶은 나물들이 아직 많았거든.
참.
양푼 비빔밥은 없었어.
이것 저것 먹다보니 생각나더라.
용섭이의 조개도 남편께서 준비하셨다며?
고마운 남편 둔 친구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 잘 보냈다.
오늘 점심은 잘 먹었지?
난 나물만 많이 먹은 거 같은데, 어느새 밥 한 그릇이 다 없어진거야.
그래도 아직 배가 아쉬웠어.
먹고 싶은 나물들이 아직 많았거든.
참.
양푼 비빔밥은 없었어.
이것 저것 먹다보니 생각나더라.
용섭이의 조개도 남편께서 준비하셨다며?
고마운 남편 둔 친구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하루 잘 보냈다.
2006.05.15 23:10:13 (*.235.230.176)
시원한 모시조개탕, 속깊은 용섭이 정성이었구나
반가웠어 심용섭아,정인순아...
은혜야 신영아 한경숙아 채연아 설경아 정인아
옥규야 규야 춘선아(옆에 이쁜 작은아들? 멋져)
선희, 연희, 병숙이, 선경이, 현숙이,찍사님 정화..
경래 그리고 새댁같은 쥔장 영희,
하여, 오늘 번개의 합 열아홉 낭자와
어느댁 뜨는해이신 꽃미남...
반가웠어 심용섭아,정인순아...
은혜야 신영아 한경숙아 채연아 설경아 정인아
옥규야 규야 춘선아(옆에 이쁜 작은아들? 멋져)
선희, 연희, 병숙이, 선경이, 현숙이,찍사님 정화..
경래 그리고 새댁같은 쥔장 영희,
하여, 오늘 번개의 합 열아홉 낭자와
어느댁 뜨는해이신 꽃미남...
2006.05.16 07:42:20 (*.226.41.155)
사진을 보니
넘 즐겁고
넘 행복함이 묻어나오는것이 보인다 보여~~
연희야,
조그마한 일도 커다란일처럼 보이게 되는것 같아 ㅎㅎ
공연스레 쑥스럽네.
경래야.
우리 친구들 남편들 잘들 만났지~?.너도 그중 하나야.
그래서 둔내에서는
신랑들 자랑이 늘어졌겠네~?
당근 철수씨가 제일 일테고..
용섭신랑.. 또 누구???
정인순...
은혜, 신영, 한경숙, 채연, 설경, 정인,
옥규, 규야,춘선,
선희, 연희, 병숙이, 선경이, 현숙이, 정화..
이러케????
넘 즐겁고
넘 행복함이 묻어나오는것이 보인다 보여~~
연희야,
조그마한 일도 커다란일처럼 보이게 되는것 같아 ㅎㅎ
공연스레 쑥스럽네.
경래야.
우리 친구들 남편들 잘들 만났지~?.너도 그중 하나야.
그래서 둔내에서는
신랑들 자랑이 늘어졌겠네~?
당근 철수씨가 제일 일테고..
용섭신랑.. 또 누구???
정인순...
은혜, 신영, 한경숙, 채연, 설경, 정인,
옥규, 규야,춘선,
선희, 연희, 병숙이, 선경이, 현숙이, 정화..
이러케????
둔내가서 먹지는 못해도...
둔내 양푼 산채비빔밥 맛있겠당.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