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난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panera bread 에서 아침에만 제공되는 좋은 음악과 함께
향기로운 커피 냄새를 음미하며 영혼의 맑은 순간을 향유하고 있다
지난 몇 주일간 일생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했기에 극도로 피로한 상태로 보낸 탓에
심신이 많이 지친 중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그리워하는 많은 친구들에게 안부 인사를 하고 싶어 오랜 만에 글을 올린다.
2월이면 온다더니 아니 6월쯤이면 갈거라고, 돌아 갈거라고 일을 진행했었는데
작은 아이의 교육 문제가 다시 현실감에 부딪치게 되어 모든 결정을 보류하고 다시금
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기약있는 별거 아닌 별거를 하기로 다시금
마침내 결정하였다.
난 돌아 가서 그 동안 누리지 못했던 나의 생활을 친구들과 언니들과 새로 시작할
더불은 인생의 이모작을 맘 속에 기대하며 그 시간만을 기다렸는데, 다시금
이 생활이 연장 되었으니 맘이 참으로 허전하다
26살에 한국을 떠나 지금에 이르기 까지 집 아이들 교회 이것이 전부가 되어
살아 왔던터라, 돌아 가면 하고 싶은게,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나도 친구들과 각 종 번개팅에 참석하고
둔내에도 대명리조트에도 쑥개뗙파티에도 가고 싶고
어느 날 순호 언니의 자유함을 부러워 하며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화림언니의 시아버님과의 눈물겨운 사랑의 관계를 들으며 또한 밤새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철철마다 곰배령에 올라 그 하늘 아래 천상의 화원에 드러 누워 그 하늘을 올려다 보며
커다란 숨을 내쉬고 싶었는데
어느 날 가고픈 무리들과 함께 <미스티>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리곤 준능씨의 멋진 기타 솜씨로 jimmi hendrix 의 기타 연주곡들을 듣고 싶었고
runner's high의 연주와 노래도 듣고 싶었고.......
이젠 당분간 모든 것을 뭍어 두고 지난 세월 살아 온듯이 그렇게 몇 년간
숨 죽이며 살아야 하네
그래서 그 동안 병인에게도 강희에게도 현우에게도 혜림에게도 몰두할 수가 없었네
진하게 나누는 선후배간의 사랑 안으로 들어갈 엄두도 못내 댓글 하나 올 릴수가 없었네
내 꽃은 무슨 꽃일까?
이제 이 만큼의 나이가 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맘의 가나안 땅에 들어 와 흡족한 인생이어야 할텐데
난 아직도 쓸쓸함이 때로는 하루의 양식이 되어 힘들어 하는 상황을
내 선택으로 가고 있으나 , 곧 좋은 날들이 오겠지
사실, 이 것도 내게 허락된 인생의 한 분복이라 믿으며
주어진 시간을 감사함으로 여기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배설물로 여겨야 할 모든 것 활활 태워 버릴 수 있는
믿음과 힘을 달라고 간구하며
양심에 화인 맞은자 처럼 무감각 하지 않고 살아서 움직이는 선한 당신의
여종이 되기를 간구하며
힘차게 나아간다
친구들아
주어진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들 하기를 바라며
아마도 내년 여름쯤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누구든지 미국에 오면 연락하고 만남의 기쁨을 또한 누려 보도록 하자꾸나
향기로운 커피 냄새를 음미하며 영혼의 맑은 순간을 향유하고 있다
지난 몇 주일간 일생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했기에 극도로 피로한 상태로 보낸 탓에
심신이 많이 지친 중이긴 하다
그래도 내가 그리워하는 많은 친구들에게 안부 인사를 하고 싶어 오랜 만에 글을 올린다.
2월이면 온다더니 아니 6월쯤이면 갈거라고, 돌아 갈거라고 일을 진행했었는데
작은 아이의 교육 문제가 다시 현실감에 부딪치게 되어 모든 결정을 보류하고 다시금
그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기약있는 별거 아닌 별거를 하기로 다시금
마침내 결정하였다.
난 돌아 가서 그 동안 누리지 못했던 나의 생활을 친구들과 언니들과 새로 시작할
더불은 인생의 이모작을 맘 속에 기대하며 그 시간만을 기다렸는데, 다시금
이 생활이 연장 되었으니 맘이 참으로 허전하다
26살에 한국을 떠나 지금에 이르기 까지 집 아이들 교회 이것이 전부가 되어
살아 왔던터라, 돌아 가면 하고 싶은게,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나도 친구들과 각 종 번개팅에 참석하고
둔내에도 대명리조트에도 쑥개뗙파티에도 가고 싶고
어느 날 순호 언니의 자유함을 부러워 하며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화림언니의 시아버님과의 눈물겨운 사랑의 관계를 들으며 또한 밤새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철철마다 곰배령에 올라 그 하늘 아래 천상의 화원에 드러 누워 그 하늘을 올려다 보며
커다란 숨을 내쉬고 싶었는데
어느 날 가고픈 무리들과 함께 <미스티>에도 가보고 싶었는데
그리곤 준능씨의 멋진 기타 솜씨로 jimmi hendrix 의 기타 연주곡들을 듣고 싶었고
runner's high의 연주와 노래도 듣고 싶었고.......
이젠 당분간 모든 것을 뭍어 두고 지난 세월 살아 온듯이 그렇게 몇 년간
숨 죽이며 살아야 하네
그래서 그 동안 병인에게도 강희에게도 현우에게도 혜림에게도 몰두할 수가 없었네
진하게 나누는 선후배간의 사랑 안으로 들어갈 엄두도 못내 댓글 하나 올 릴수가 없었네
내 꽃은 무슨 꽃일까?
이제 이 만큼의 나이가 되어
젖과 꿀이 흐르는 맘의 가나안 땅에 들어 와 흡족한 인생이어야 할텐데
난 아직도 쓸쓸함이 때로는 하루의 양식이 되어 힘들어 하는 상황을
내 선택으로 가고 있으나 , 곧 좋은 날들이 오겠지
사실, 이 것도 내게 허락된 인생의 한 분복이라 믿으며
주어진 시간을 감사함으로 여기며
오늘도 하나님 앞에 배설물로 여겨야 할 모든 것 활활 태워 버릴 수 있는
믿음과 힘을 달라고 간구하며
양심에 화인 맞은자 처럼 무감각 하지 않고 살아서 움직이는 선한 당신의
여종이 되기를 간구하며
힘차게 나아간다
친구들아
주어진 시간과 환경에 감사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들 하기를 바라며
아마도 내년 여름쯤에는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누구든지 미국에 오면 연락하고 만남의 기쁨을 또한 누려 보도록 하자꾸나
2006.05.10 10:37:43 (*.134.218.135)
츤선아
고마워
어찌 맘에 안들겠니
내 화단에도 지금 활짝 피어 방긋 방긋 웃고 있단다
화단에 빠알간 줄장미도 활짝 피어 예쁜데
고 놈의 사진 올리기 할 줄 몰라 못 올리네
이젠 정신 차리고 하나씩 배워 볼까나
고마워
어찌 맘에 안들겠니
내 화단에도 지금 활짝 피어 방긋 방긋 웃고 있단다
화단에 빠알간 줄장미도 활짝 피어 예쁜데
고 놈의 사진 올리기 할 줄 몰라 못 올리네
이젠 정신 차리고 하나씩 배워 볼까나
2006.05.10 10:40:04 (*.134.218.135)
춘선아
박치기 했네
잘 지내지
이 따 오후에 네 메일함 열어 보아라
노래 조오코......
어찌 이 노래가 이 풍이니
근데 정말 심금을 울리네
박치기 했네
잘 지내지
이 따 오후에 네 메일함 열어 보아라
노래 조오코......
어찌 이 노래가 이 풍이니
근데 정말 심금을 울리네
2006.05.10 11:01:14 (*.234.131.250)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나는 말...
우리가 첫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은
결코 <그 사람> 때문이 아니랍니다.
그 사랑에 달떠있던 <그 때의 나>를 기억할 수 있기에
그리도 설레고 가슴이 터질 듯이 부푸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바로 내 첫사랑의 실체라는 말입니다.
젊음으로 빛나던 그 시절의 나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어찌 첫사랑 뿐이겠습니까?
내 자라나던 모습을 다 기억해 주는
오래 묵은 친구들이야말로
첫사랑보다 더 귀한
내 마음의 보석상자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두서없이 떠올라서 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
우리가 첫사랑을 생각하면 설레는 것은
결코 <그 사람> 때문이 아니랍니다.
그 사랑에 달떠있던 <그 때의 나>를 기억할 수 있기에
그리도 설레고 가슴이 터질 듯이 부푸는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말입니다.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바로 내 첫사랑의 실체라는 말입니다.
젊음으로 빛나던 그 시절의 나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어찌 첫사랑 뿐이겠습니까?
내 자라나던 모습을 다 기억해 주는
오래 묵은 친구들이야말로
첫사랑보다 더 귀한
내 마음의 보석상자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두서없이 떠올라서 몇마디 주절거렸습니다. ::$
2006.05.10 13:26:16 (*.114.52.49)
춘선씨, 안녕?
아주 오랫만이지?
여전한 글들...활약상...눈이 부십니다.
위의 댓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허락도 없이 11기방에 퍼 날랐네. 용서바람!!!
김인자 후배님!!
외국에 계시군요.
그래요.
하루생활을 종합해 보면
뼛속 깊이 파고드는 <외로움>이 전부라고 느껴졌던 기억이
제게도 있답니다.
한달 지난 한국신문도 광고까지 샅샅이 읽고....
고향의 친척 친구들에게 30통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었는데
단 한통의 답도 못 받았던 해도 있었어요.
그 해 겨울은 정말 엄청나게도 더 <추웠지요>.
그래도 지금은
우리 인일홈페이지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막상 한국에 돌아와 그립던 이들과 얽히고 섥혀
또다시 복잡한 삶이 되고 보니
어느 때엔 호젓하고 심플했던 그곳의 생활이 다시 그리워지는걸요.
이곳에서 친구들을 더 깊이 있게 만날 수도 있을 거예요.
힘 내세요.
아주 오랫만이지?
여전한 글들...활약상...눈이 부십니다.
위의 댓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서
허락도 없이 11기방에 퍼 날랐네. 용서바람!!!
김인자 후배님!!
외국에 계시군요.
그래요.
하루생활을 종합해 보면
뼛속 깊이 파고드는 <외로움>이 전부라고 느껴졌던 기억이
제게도 있답니다.
한달 지난 한국신문도 광고까지 샅샅이 읽고....
고향의 친척 친구들에게 30통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었는데
단 한통의 답도 못 받았던 해도 있었어요.
그 해 겨울은 정말 엄청나게도 더 <추웠지요>.
그래도 지금은
우리 인일홈페이지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막상 한국에 돌아와 그립던 이들과 얽히고 섥혀
또다시 복잡한 삶이 되고 보니
어느 때엔 호젓하고 심플했던 그곳의 생활이 다시 그리워지는걸요.
이곳에서 친구들을 더 깊이 있게 만날 수도 있을 거예요.
힘 내세요.
2006.05.10 16:21:07 (*.126.229.189)
인자야, 춘선아!
중학교 1학년땐가 그림그리는 최혜영집에 갔는데,
혜영이가 자기 엄마가 좋아하는 꽃이라며, -마아가렛-을 일러주었단다.
대학다니는 딸아이 고3어느날 ,
남편이 딸더러 이꽃같은 여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사다준 -마아가렛-
관리못해 시들어 버렸는데,올 여름 성년을 맞는
(매일 매일 밉게구는)딸아이에게 다시 사다주어야겠다.
인자야 춘선아
마아가렛 생각나게해주어 고맙다.
중학교 1학년땐가 그림그리는 최혜영집에 갔는데,
혜영이가 자기 엄마가 좋아하는 꽃이라며, -마아가렛-을 일러주었단다.
대학다니는 딸아이 고3어느날 ,
남편이 딸더러 이꽃같은 여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사다준 -마아가렛-
관리못해 시들어 버렸는데,올 여름 성년을 맞는
(매일 매일 밉게구는)딸아이에게 다시 사다주어야겠다.
인자야 춘선아
마아가렛 생각나게해주어 고맙다.
2006.05.10 16:50:12 (*.79.2.195)
인자야, 탁월한 선택이야.
너는 지금 당장 섭섭하겠지만
어린 딸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선택 잘했어.
아마 네가 돌아왔으면 후회했을거야.
내가 학부모 선배로 얘기하는거야.
그대신 비행기값 아끼지 말고 신랑보러와.
얼마 살지도 모르는데 신랑도 보고 살아야지.(:l)(:l)(:l)
너는 지금 당장 섭섭하겠지만
어린 딸을 위해서는 현실적인 선택 잘했어.
아마 네가 돌아왔으면 후회했을거야.
내가 학부모 선배로 얘기하는거야.
그대신 비행기값 아끼지 말고 신랑보러와.
얼마 살지도 모르는데 신랑도 보고 살아야지.(:l)(:l)(:l)
2006.05.10 19:12:01 (*.134.218.135)
명희언니
반가워요
언니 생각이 맞아요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이 곳이 그리워지곤 했지요
근데 아직도 뿌리 내리지 못하는 부초 같아서 맘이 힘들 때가 있지요
양순아 오랜만이다
너두 눈팅만 살살 하는구나
혹시 완실이 전화번호 알면 알려 줄래?
혜숙아
정말 오랜만이야
학부모 선배의 충고 거수 경례로 접수했음
벌써 6년째고 앞으로 4년을 더 이렇게 지내야 하니 ......
휴 소리 나온다
좀 일찍 낳을껄 ::$
남편은 방학때마다 와서 2개월씩 지낼것이니 본인은 괘안찬타고 하드라
정말 아자 아자 화이팅 이다
엄마께 안부 전하구
잘지내
반가워요
언니 생각이 맞아요
한국에 있을 때에는 이 곳이 그리워지곤 했지요
근데 아직도 뿌리 내리지 못하는 부초 같아서 맘이 힘들 때가 있지요
양순아 오랜만이다
너두 눈팅만 살살 하는구나
혹시 완실이 전화번호 알면 알려 줄래?
혜숙아
정말 오랜만이야
학부모 선배의 충고 거수 경례로 접수했음
벌써 6년째고 앞으로 4년을 더 이렇게 지내야 하니 ......
휴 소리 나온다
좀 일찍 낳을껄 ::$
남편은 방학때마다 와서 2개월씩 지낼것이니 본인은 괘안찬타고 하드라
정말 아자 아자 화이팅 이다
엄마께 안부 전하구
잘지내
2006.05.10 22:51:18 (*.145.240.135)
인자야.
우리 대전팀 보강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또 연기야?
내 목 길어지겠네.
혜숙이 말마따나 탁월한 선택이다.
엄마가 제일 필요할 때 당연히 옆에 있어줘야지.
좀 있으면 같이 있자고 해도 귀찮아 한다며....
물고 빨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겠지?
이젠 마음도 정했으니
빨리 소설가로나 복귀하셔.
인자 글 읽는 맛이 얼마나 쏠쏠했는데...
자, 강희에 빠져 봅시다.
우리 대전팀 보강될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또 연기야?
내 목 길어지겠네.
혜숙이 말마따나 탁월한 선택이다.
엄마가 제일 필요할 때 당연히 옆에 있어줘야지.
좀 있으면 같이 있자고 해도 귀찮아 한다며....
물고 빨 수 있을 때 열심히 해야겠지?
이젠 마음도 정했으니
빨리 소설가로나 복귀하셔.
인자 글 읽는 맛이 얼마나 쏠쏠했는데...
자, 강희에 빠져 봅시다.
2006.05.11 09:47:01 (*.134.218.135)
은경 대장
오랜만이다
나두 대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부푼 맘으로 기대했는데....
이 번 여름에는 남편이 방학동안 와 있을거구
내년 여름 즈음엔 내가 나갈까해
승숙이, 경숙이,경희, 성용이, 춘선이, 인숙이
모두 모두들 잘들 있겠지
보구 싶다::´(
오랜만이다
나두 대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부푼 맘으로 기대했는데....
이 번 여름에는 남편이 방학동안 와 있을거구
내년 여름 즈음엔 내가 나갈까해
승숙이, 경숙이,경희, 성용이, 춘선이, 인숙이
모두 모두들 잘들 있겠지
보구 싶다::´(
2006.05.11 11:56:12 (*.241.136.2)
인숙아~
힘든 결정하느라 마음 많이 쓰였겠네.
나도 요즘 바쁘고 마음 안 잡혀 그냥 글만 보고 있어.
너의 글에서 그리움이 너무나 짙게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
어떨 땐 호젓한 곳의 너의 고적함이 부러울 때도 있는데(자주) 또 이런 너의 마음을 읽으니 그런 건만도 아닌 것 같구나.
아무쪼록 운동 열심히 하시고 흘리는 땀 속에 근심과 서러움을 날려 버리자꾸나. 힘내!
양순아
잘 있어? 난 왜 널 생각하면 중학교 때 모습만 생각날까? 그 칼칼한 모습~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얼른 왔으면 좋겠구나.
김괴수! 잘 있는겨?
둔내 가서 맛난 거 많이 먹고 남은 거 다 싸올 테니(영희야~) 많이 부러워하셔~
명희 언니 안녕?
힘든 결정하느라 마음 많이 쓰였겠네.
나도 요즘 바쁘고 마음 안 잡혀 그냥 글만 보고 있어.
너의 글에서 그리움이 너무나 짙게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
어떨 땐 호젓한 곳의 너의 고적함이 부러울 때도 있는데(자주) 또 이런 너의 마음을 읽으니 그런 건만도 아닌 것 같구나.
아무쪼록 운동 열심히 하시고 흘리는 땀 속에 근심과 서러움을 날려 버리자꾸나. 힘내!
양순아
잘 있어? 난 왜 널 생각하면 중학교 때 모습만 생각날까? 그 칼칼한 모습~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얼른 왔으면 좋겠구나.
김괴수! 잘 있는겨?
둔내 가서 맛난 거 많이 먹고 남은 거 다 싸올 테니(영희야~) 많이 부러워하셔~
명희 언니 안녕?
2006.05.11 17:00:20 (*.86.87.173)
반갑다,인자야!
그렇지 않아도 올 때가 됐는데,
나타나질 않아 궁금했었어....
앞으로 아이들과 같이 있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잘 결정한 것 같다!
건강 조심하고,
홈피에서라도 자주보자~~
그렇지 않아도 올 때가 됐는데,
나타나질 않아 궁금했었어....
앞으로 아이들과 같이 있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잘 결정한 것 같다!
건강 조심하고,
홈피에서라도 자주보자~~
2006.05.11 18:26:47 (*.121.85.211)
인자~!
못오니?
니 자리 남겨 놓고 기다렸는데....
섭섭하지만 애를 위해서니 할 수 없네.
맘 가라 앉히고 이곳에서라도 자주 보자.
아무때라도 오면 곰배령 데려 갈께.....(:aa)(:aa)(:aa)
나의 자유함도 이제 모~~~두 물건너 갔다::´(
못오니?
니 자리 남겨 놓고 기다렸는데....
섭섭하지만 애를 위해서니 할 수 없네.
맘 가라 앉히고 이곳에서라도 자주 보자.
아무때라도 오면 곰배령 데려 갈께.....(:aa)(:aa)(:aa)
나의 자유함도 이제 모~~~두 물건너 갔다::´(
2006.05.11 19:20:03 (*.134.218.135)
어제 아침
싱크대에 칼이 그 칼날이 위로 세워져 있는걸 모르고
덜렁대며 설겆이 하려다가
그 칼에 그만 약지 손가락을 조금은 심하게 벤듯 했는데
그게 밤새도록 얼마나 아프든지 콕콕 쑤며 잠을
가뜩이나 그 잘 자는(?) 잠을 잘 수가 없었읍네다
한 밤중에 일어나 소독하고 아마 4-5년은 묵었을 항생제 찾아 먹고.....
이제 좀 괜찮은듯 싶소이다
요 작은 약지 손가락까지 이 가슴 아프게 하네
친구들 순호언니
내 맘이 (x15)(x15)(x15)
기쁨도 슬픔도
동전의 양면이 서로 등지고 함께 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같이 하고 있음을 알기에
금방 (x18)(x18)(x18)
요롷게 됩니다
그리운이들이여
행복하소소 (:l)(:l)(:l)
싱크대에 칼이 그 칼날이 위로 세워져 있는걸 모르고
덜렁대며 설겆이 하려다가
그 칼에 그만 약지 손가락을 조금은 심하게 벤듯 했는데
그게 밤새도록 얼마나 아프든지 콕콕 쑤며 잠을
가뜩이나 그 잘 자는(?) 잠을 잘 수가 없었읍네다
한 밤중에 일어나 소독하고 아마 4-5년은 묵었을 항생제 찾아 먹고.....
이제 좀 괜찮은듯 싶소이다
요 작은 약지 손가락까지 이 가슴 아프게 하네
친구들 순호언니
내 맘이 (x15)(x15)(x15)
기쁨도 슬픔도
동전의 양면이 서로 등지고 함께 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같이 하고 있음을 알기에
금방 (x18)(x18)(x18)
요롷게 됩니다
그리운이들이여
행복하소소 (:l)(:l)(:l)
2006.05.11 20:05:47 (*.126.229.147)
인자.
많이 아프겠네.
물 닿으면 안될터이니,하찮게 보지 말고 주의해.
완실인 인일동창엔 관심이 없는듯,
메아리없는데 계속 -야호-하기 좀 그래.
주소록에 있는내 이멜에 네 전화 번호남기면 ,완실이 동생한테 전해볼께.
완실이 남편은 한국에 있어.
옥규야,
네글 ,네얼굴 그립다.,
많이 아프겠네.
물 닿으면 안될터이니,하찮게 보지 말고 주의해.
완실인 인일동창엔 관심이 없는듯,
메아리없는데 계속 -야호-하기 좀 그래.
주소록에 있는내 이멜에 네 전화 번호남기면 ,완실이 동생한테 전해볼께.
완실이 남편은 한국에 있어.
옥규야,
네글 ,네얼굴 그립다.,
2006.05.12 10:56:35 (*.79.2.177)
근데 춘선아, 나 지금 처음 음악나오게 하고 있는데
심수봉이 부른 이노래는 어디서 났어? 남자들이 하더구만..
색다르다, 얘. 맨날 아그들 피아노 소리땜에 못들었거든.
하여간에 우리 친구들은 다 재주꾼에 감각도 대단해~.ㅎㅎㅎ
심수봉이 부른 이노래는 어디서 났어? 남자들이 하더구만..
색다르다, 얘. 맨날 아그들 피아노 소리땜에 못들었거든.
하여간에 우리 친구들은 다 재주꾼에 감각도 대단해~.ㅎㅎㅎ
2006.05.13 12:46:26 (*.183.252.228)
설거지 하다보면 음식하다 얼설수로 놓여있는 칼.
난 가끔 그 칼이 무서버....
그럼 얼른 싱크대밑 칼꽂이루다 휭허니 모셔놓지.
그런데 손을 비었다니!!!
괜찮어???에공~~~~~~~~*시딘 발렀어???
싱크대위에 원목칼꽂이 놓구 거기다
과일칼..큰칼...작은칼...등등 꽂혀 있는거 무서버~
난 가끔 그 칼이 무서버....
그럼 얼른 싱크대밑 칼꽂이루다 휭허니 모셔놓지.
그런데 손을 비었다니!!!
괜찮어???에공~~~~~~~~*시딘 발렀어???
싱크대위에 원목칼꽂이 놓구 거기다
과일칼..큰칼...작은칼...등등 꽂혀 있는거 무서버~
2006.05.13 16:24:41 (*.183.252.228)
후시딘 말야...
후시딘...
아리송하게 쓰니까
인자아씨께서 답글 써 주시누만....ㅋㅋㅋ
다 낳았어?
난 오늘 낭자들 오면 맛나게 해줄 나물 마무리하구.
콩장두 쫌하구...ㅋㅋㅋ
오대산 한정식집에 가서 먹었을때를 기억하며
메뉴를 준비 했다궁.
맘만 뒤숭생숭 하네...
글씨...
밤에 잘라구 누우면
눈 앞에 떡하니 잘 차린 밥상이
스크린 처럼 좌~~~악 펼치길 몇번 하다가 잠이 들곤 하네.
요로콤 할꺼나???조로콤 할꺼나???
하다가 말이지.ㅋㅋㅋ
니두 이번에 다른 친구들 하구 같이 왔으면...하구 생각 하지만
먼곳에 있는 니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
잘지내.....잘 지내다가 만나자구~~~~안녕!
후시딘...
아리송하게 쓰니까
인자아씨께서 답글 써 주시누만....ㅋㅋㅋ
다 낳았어?
난 오늘 낭자들 오면 맛나게 해줄 나물 마무리하구.
콩장두 쫌하구...ㅋㅋㅋ
오대산 한정식집에 가서 먹었을때를 기억하며
메뉴를 준비 했다궁.
맘만 뒤숭생숭 하네...
글씨...
밤에 잘라구 누우면
눈 앞에 떡하니 잘 차린 밥상이
스크린 처럼 좌~~~악 펼치길 몇번 하다가 잠이 들곤 하네.
요로콤 할꺼나???조로콤 할꺼나???
하다가 말이지.ㅋㅋㅋ
니두 이번에 다른 친구들 하구 같이 왔으면...하구 생각 하지만
먼곳에 있는 니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
잘지내.....잘 지내다가 만나자구~~~~안녕!
2006.05.13 18:02:43 (*.234.131.250)
둔내야 ~
니 정성이 하도 지극해서
밥상에 빈 그릇만 올려놔도 맛있게 배부르겠다.
불러 주는 것만해도 황송한데
에지간히 대충 신경 쓰셔.
그러다 니 병 날라...
인자야 ~
대전에서는 내가 대표루 갈겨.
혼자 가기 거시기 해서 애인 팔짱 끼고 갈라구...ㅎㅎㅎ
너랑 같이 갔음 더 좋았을 텐데 아쉼구먼.
손가락은 좀 어뗘?
덧나지 않게 쬐끔만 아껴서 쓰셔.
물에 텀벙 집어 넣지 말고
딸래미 손도 간간히 빌려서 적당히 살어. (:aa)
니 정성이 하도 지극해서
밥상에 빈 그릇만 올려놔도 맛있게 배부르겠다.
불러 주는 것만해도 황송한데
에지간히 대충 신경 쓰셔.
그러다 니 병 날라...
인자야 ~
대전에서는 내가 대표루 갈겨.
혼자 가기 거시기 해서 애인 팔짱 끼고 갈라구...ㅎㅎㅎ
너랑 같이 갔음 더 좋았을 텐데 아쉼구먼.
손가락은 좀 어뗘?
덧나지 않게 쬐끔만 아껴서 쓰셔.
물에 텀벙 집어 넣지 말고
딸래미 손도 간간히 빌려서 적당히 살어. (:aa)
2006.05.14 03:32:05 (*.134.218.135)
후시딘이니?
아이들 어렸을 적에 상처 난 곳에 발라 주던 그 연고 구먼
영희야
어찌 그리 재미있게 글 쓰니?
흉내도 낼 수 없구먼
가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내 몸
친구들이여
공기 맑고 청정한 그곳서 천국의 맛을 보고들 오시구려
손가락은 이제 많이 낫으것 같다 ( 조 위에 영희가 "낳았어" 했는데 읽는 순간
뭘 낳았나 했는데, 다 나섯니 그 뜻이제)
겨우 붙었어
어제 구역 예배 모임겸 해서 15인분 저녁 준비 하느라 애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딸이 많이 도와 줘서 근사하게 치루었단다
내 메뉴는
각 자 싸먹는 김밥, 닭튀김, green bean 튀김 , salad
간단한 메뉴인 반면 씻어 썰어야 할 것이 많아 신경 쓰였지
모두들 둔내에서 재미있게 보내고
부러워 너무 부러워..... ::(::s(:6)
아이들 어렸을 적에 상처 난 곳에 발라 주던 그 연고 구먼
영희야
어찌 그리 재미있게 글 쓰니?
흉내도 낼 수 없구먼
가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내 몸
친구들이여
공기 맑고 청정한 그곳서 천국의 맛을 보고들 오시구려
손가락은 이제 많이 낫으것 같다 ( 조 위에 영희가 "낳았어" 했는데 읽는 순간
뭘 낳았나 했는데, 다 나섯니 그 뜻이제)
겨우 붙었어
어제 구역 예배 모임겸 해서 15인분 저녁 준비 하느라 애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딸이 많이 도와 줘서 근사하게 치루었단다
내 메뉴는
각 자 싸먹는 김밥, 닭튀김, green bean 튀김 , salad
간단한 메뉴인 반면 씻어 썰어야 할 것이 많아 신경 쓰였지
모두들 둔내에서 재미있게 보내고
부러워 너무 부러워..... ::(::s(:6)
2006.05.14 14:29:55 (*.152.151.90)
인자야, 아주 힘든 결정을 내리느라 애많이 썼겠구나...
역시 인자도 한국의 어머니네~~~
우리 엄마들은 무조건 '우리들편' 이었잖아.
손가락도 다쳤는데, 어쩌면 그렇게 성도들을 잘 섬기니? !!!
다음에 대전에서 또 멋지게 조깅할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그때 넘 상쾌했었어~~~
춘선아, 내가 넘 좋아하는 노래 올려줘서 고맙다!
원래 오리지날인 '해바라기'의 노래는 아니라 쪼끔은 아쉽지만......(8)::s;:)
역시 인자도 한국의 어머니네~~~
우리 엄마들은 무조건 '우리들편' 이었잖아.
손가락도 다쳤는데, 어쩌면 그렇게 성도들을 잘 섬기니? !!!
다음에 대전에서 또 멋지게 조깅할 수 있는 날이 있겠지? 그때 넘 상쾌했었어~~~
춘선아, 내가 넘 좋아하는 노래 올려줘서 고맙다!
원래 오리지날인 '해바라기'의 노래는 아니라 쪼끔은 아쉽지만......(8)::s;:)
2006.05.14 22:48:55 (*.134.218.135)
경숙 사모님
오랜만이다
즐겁고 행복하게 역활 잘 감당하며 지내지
사모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우리 교회 사모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난단다
소명없인 할 수 없는것임을 바라다만 보아도 알 수 있단다
그래
이 노래가 낯설지가 않다 했더니
해바라기가 부른것 였구나
나이가 들어서인지 심수봉도 좋구나
오랜만이다
즐겁고 행복하게 역활 잘 감당하며 지내지
사모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우리 교회 사모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난단다
소명없인 할 수 없는것임을 바라다만 보아도 알 수 있단다
그래
이 노래가 낯설지가 않다 했더니
해바라기가 부른것 였구나
나이가 들어서인지 심수봉도 좋구나
2006.05.20 16:54:32 (*.234.131.250)
요즘도 매일 눈팅은 하니?
인자야.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이 노래 들으며 몇 자 끄적인다.
오늘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구나.
세월은 참... 속절없이 잘도 가누나. (:ab)
인자야.
그냥 네 생각이 나서 이 노래 들으며 몇 자 끄적인다.
오늘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구나.
세월은 참... 속절없이 잘도 가누나. (:ab)
2006.05.21 11:28:16 (*.134.218.135)
들켰네......
효은이 소식 보니 참으로 기쁘다
근데 아는 척 하기가 쑥스럽네
초등학교 동창인데
춘선아
뜰안채 아주 불 꺼졌니?
효은이 소식 보니 참으로 기쁘다
근데 아는 척 하기가 쑥스럽네
초등학교 동창인데
춘선아
뜰안채 아주 불 꺼졌니?
2006.05.22 00:53:10 (*.100.22.84)
인자야.
잘 지내지?
그리워 질만 하면, 한 번 씩 올라오는 ,
네 감동적인 글 들 잘 읽고, 기억하고 있단다.
어설프게 댓글 달기가 망설여지는 ,
너의 멋지고,좋은 글들 항상 잘 읽고,기다린단다.;:)
너의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보며,
너를 만나기도 하고, 그리워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하고.
네가 아무리 엄살을 부려도,
너의 굳은 마음을 느낄 수 있던걸(:l)
이번에 볼 줄 알았는데, 아쉽네.
보고싶다.(x1)
네 좋은 글 자주 올리렴.(:f)(:f)(:w)
잘 지내지?
그리워 질만 하면, 한 번 씩 올라오는 ,
네 감동적인 글 들 잘 읽고, 기억하고 있단다.
어설프게 댓글 달기가 망설여지는 ,
너의 멋지고,좋은 글들 항상 잘 읽고,기다린단다.;:)
너의 마음이 가득 담긴 글을 보며,
너를 만나기도 하고, 그리워하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하고.
네가 아무리 엄살을 부려도,
너의 굳은 마음을 느낄 수 있던걸(:l)
이번에 볼 줄 알았는데, 아쉽네.
보고싶다.(x1)
네 좋은 글 자주 올리렴.(:f)(:f)(:w)
2006.05.22 04:53:54 (*.134.218.135)
정숙아
정말 오랜만이구나
네 화원에 많은 꽃들이 제각기 뽐내며 아름답게 피어 보기 좋겠구나
가지 가지의 초록색들이 주는 기쁨 또한 클거라 생각해.
이 곳도 지천으로 피어 있는 가지 가지색의 꽃과
각기 다른 초록색의 감도가 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단다
땀 흘리며 자연을 가꾸는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단다
나도 매일 매일 밖에 일하지
풀 뽑고 잔디 깍고.....
드디어 사슴들이 밤이면 나타나기 시작하여
장미꽃들을 다 따먹었단다
정숙아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 여름엔 진하게 놀자꾸나 ;:)
정말 오랜만이구나
네 화원에 많은 꽃들이 제각기 뽐내며 아름답게 피어 보기 좋겠구나
가지 가지의 초록색들이 주는 기쁨 또한 클거라 생각해.
이 곳도 지천으로 피어 있는 가지 가지색의 꽃과
각기 다른 초록색의 감도가 주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단다
땀 흘리며 자연을 가꾸는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단다
나도 매일 매일 밖에 일하지
풀 뽑고 잔디 깍고.....
드디어 사슴들이 밤이면 나타나기 시작하여
장미꽃들을 다 따먹었단다
정숙아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 여름엔 진하게 놀자꾸나 ;:)
2006.05.26 08:50:40 (*.58.68.130)
김인자 너 기억하니 ? 고등학교때 물망울클럽 모처럼 입에올리기도 생소하구나.그 중에 한명이었다는거 맞다면 반갑다 . 니네 목장우유 맛 기억한다. 집에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먼데서 살고 있었구나.그 아이들도 다 잘 있단다. 물론 남자애들도 잘 있지. 출근 해야되서 오늘 이만하고 다음에 하자고 .
2006.05.26 09:20:40 (*.10.79.59)
누가 이 음악 띄웠니?
인자 마음 더 짠하게 느껴져.
선경이네 소파에 멋지게 기대누워 밝게 웃던 네 모습 엊그제 같은데.
장미와 사슴과 인자... 멋진 너의 집 사진 좀 ...
나도 배꼽만 올리는 실력이긴 하지만.
물주는 정숙이도
풀뽑는 선경이도
아름다운 계절과 다 잘 어울린다.
인자 마음 더 짠하게 느껴져.
선경이네 소파에 멋지게 기대누워 밝게 웃던 네 모습 엊그제 같은데.
장미와 사슴과 인자... 멋진 너의 집 사진 좀 ...
나도 배꼽만 올리는 실력이긴 하지만.
물주는 정숙이도
풀뽑는 선경이도
아름다운 계절과 다 잘 어울린다.
2006.05.26 10:21:13 (*.134.218.135)
정화야 안녕?
나도 정말 사진 올리는거 그런거 잘 하고 싶은데...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컴 며칠 전에 새로 샀거든
내일 쯤 연결 되고 또 사진 올리는법도 배우기로 했어
그렇잖아도 앞 화단의 빨간 줄장미가 다 지려고 해서 안타까운 중이야
사진 몇 장 찍어 나두 올리구 싶구나
다음 주 쯤엔 이뤄지지 않을까?
놀토 모두들 즐겁게 엔돌핀 팍팍 돌도록 즐겁게 보내어
양질의 카타르시스로 인해 내일 내일이 더욱 행복하기를 ....
나도 정말 사진 올리는거 그런거 잘 하고 싶은데...
도무지 알 수가 없네
컴 며칠 전에 새로 샀거든
내일 쯤 연결 되고 또 사진 올리는법도 배우기로 했어
그렇잖아도 앞 화단의 빨간 줄장미가 다 지려고 해서 안타까운 중이야
사진 몇 장 찍어 나두 올리구 싶구나
다음 주 쯤엔 이뤄지지 않을까?
놀토 모두들 즐겁게 엔돌핀 팍팍 돌도록 즐겁게 보내어
양질의 카타르시스로 인해 내일 내일이 더욱 행복하기를 ....
2006.05.27 19:02:05 (*.134.218.135)
어........ 명숙아
나 넌 줄 알았어
언젠가 내가 너희들, 숙희, 명자, 유미, 묘숙이 등등 기억하며
보고 싶다는 댓글도 단적이 있었는데
너 이제 나타났네
무지 반갑구나
그 써클 이름조차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인천에서 살고 있니?
난 지난 세월이 그러네
미국서 살고 있어, 지금은
명숙아 전화번호 남겨줄래?
재작년 한국에 갔을때 의태는 한 번 만났고
영훈이랑 통화도 했고
아주 오래 전에 이 십수년전엔 희성이도 미국에서 보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
영철이는 LA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
숙희, 유미, 묘숙, 명자 등과 연락하고 지내니?
젊은 날의 초상들이 그립네....
나 넌 줄 알았어
언젠가 내가 너희들, 숙희, 명자, 유미, 묘숙이 등등 기억하며
보고 싶다는 댓글도 단적이 있었는데
너 이제 나타났네
무지 반갑구나
그 써클 이름조차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인천에서 살고 있니?
난 지난 세월이 그러네
미국서 살고 있어, 지금은
명숙아 전화번호 남겨줄래?
재작년 한국에 갔을때 의태는 한 번 만났고
영훈이랑 통화도 했고
아주 오래 전에 이 십수년전엔 희성이도 미국에서 보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
영철이는 LA에서 살고 있다고 하더라
숙희, 유미, 묘숙, 명자 등과 연락하고 지내니?
젊은 날의 초상들이 그립네....
2006.05.27 20:07:13 (*.58.71.16)
김인자 이제야 봤구나 .
다시 또한번 반갑구나 .게시판 들여다본지가
얼마 안되서 네글을 이제야 보게 됐다.
클럽이름 나도 잊고 살다가 너 이름보고서
떠올린거야 . 사실은 .
연락하는 애는 숙희 밖에 없어
그 동안 등한시 하고 산건 사실이야
이젠 가능하면 연락하며 살고싶다
늙은 거지 뭐
내 연락처 직장 032-761-7974 인천이야
다시 또한번 반갑구나 .게시판 들여다본지가
얼마 안되서 네글을 이제야 보게 됐다.
클럽이름 나도 잊고 살다가 너 이름보고서
떠올린거야 . 사실은 .
연락하는 애는 숙희 밖에 없어
그 동안 등한시 하고 산건 사실이야
이젠 가능하면 연락하며 살고싶다
늙은 거지 뭐
내 연락처 직장 032-761-7974 인천이야
2006.05.28 22:28:00 (*.218.249.116)
인자야,
묘숙이는 이묘숙이니?
잘 지내고 있더라. 나도 우연히 보았는데.
아직은 친구들 둘러볼 여유가 없나보더라.
애둘이 고교생인데 ... 숨좀 돌리면 우리가 그리워질래나.
아직 젊은거지 뭐.
묘숙이는 이묘숙이니?
잘 지내고 있더라. 나도 우연히 보았는데.
아직은 친구들 둘러볼 여유가 없나보더라.
애둘이 고교생인데 ... 숨좀 돌리면 우리가 그리워질래나.
아직 젊은거지 뭐.
그렇게 결정을 했어?
어떻게 할까 고민할 때가 힘들지
결정을 내리고 나면 오히려 편안해지지.
나도 너를 6월이면 보겠구나 하고 손꼽아 기다렸는데....
작은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 하려면 몇 년이 필요해?
까이꺼... 세월은 잘도 가더라.
홈피에서 같이 만나 놀면서 기다리지 뭐.
네 이미지에 맞는 꽃은...
왠지 네게는 흰색이 어울리는거 같아.
흠...
우리 고등학교 때 화단에 가득했던 꽃 생각나니?
마가렛 ~
가운데는 노란색이고 꽃잎은 하안 것이 정말 예뻤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이지.
그래 !
너는 마가렛이 어울리는 것 같다.
앞으로 마가렛이라고 부를겨. 알찌? (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