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내 청춘 돌리~~도
2006.05.06 19:42:02 (*.204.131.104)
난 여지껏 젊음에 대해 부러워 한적이 없었다
그저 누구나 공평하게 먹는 나이 곱게, 아프지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했기에.......
교회 권사님 딸 결혼식에서
사회자의 요구에 하객들 앞에서
길게 키스하는 커플 앞에서도 시대의 변함만 느꼈을 뿐
근데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많은 비가 오고 있는 날
이 영상을 보고
저 여인(전지현)이 나였으면 생각해 봤다.........ㅍㅍㅎㅎㅎㅎ
그저 누구나 공평하게 먹는 나이 곱게, 아프지 않으면 감사하게 생각했기에.......
교회 권사님 딸 결혼식에서
사회자의 요구에 하객들 앞에서
길게 키스하는 커플 앞에서도 시대의 변함만 느꼈을 뿐
근데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많은 비가 오고 있는 날
이 영상을 보고
저 여인(전지현)이 나였으면 생각해 봤다.........ㅍㅍㅎㅎㅎㅎ
2006.05.06 19:45:54 (*.204.131.104)
아~참! IT 부위원장님!
난 술 먹을 줄 모르나
그림의 떡 말고
진짜 빈대떡에 막걸리 대접하리다~ㅇ
기대하시와요~~~~~
난 술 먹을 줄 모르나
그림의 떡 말고
진짜 빈대떡에 막걸리 대접하리다~ㅇ
기대하시와요~~~~~
2006.05.06 20:34:28 (*.238.98.109)
12.이선옥 ( 2006-05-06 20:33:02 )
연희야 그때 나도 꼭 불러줘..
내가 좋아하는 번개야 ㅋㅋㅋ
빈대떡은 너 다 드시고
난 마시는 것만...
이제 봄비 상황 종료되었도다, 돌아오라, 친구야,
연희야 그때 나도 꼭 불러줘..
내가 좋아하는 번개야 ㅋㅋㅋ
빈대떡은 너 다 드시고
난 마시는 것만...
이제 봄비 상황 종료되었도다, 돌아오라, 친구야,
2006.05.06 22:06:24 (*.100.22.84)
난 비오는 날이 차분하고 좋은데.
나무하고 살면서부터 비가 오면 좋아.
물 줄일 줄고,
밖에서 하는 일 못하니, 몸도 맘도 여유...
여름엔 휴가도 비오면 간단다.;:)
내 눈엔 연희도 청춘이더구먼(:l)
나무하고 살면서부터 비가 오면 좋아.
물 줄일 줄고,
밖에서 하는 일 못하니, 몸도 맘도 여유...
여름엔 휴가도 비오면 간단다.;:)
내 눈엔 연희도 청춘이더구먼(:l)
2006.05.07 16:34:53 (*.117.13.177)
I.T 부위원장이라니~~
부끄럽구먼,
사실
나도 5월 3일 그린사랑 월례회날 돌아오는 도중에
동창회장님의 말씀듣고
펄쩍뛰었었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친구들도 있는데
너무 무겁고 힘든 중책을 미흡한 사람이 할수 있겠냐고...
5월 4일 당일에
회장님의 낙담어린 말씀에 그만 ..
이왕 맡기로 한것
열심히 하기로 했어.
조그마한 나의 힘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도와 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친구들의 힘을 빌고
또 도와주는 격려에
용기얻어
총동창회를 위해 봉사해 보지뭐.
너희들도 도와주라.
부끄럽구먼,
사실
나도 5월 3일 그린사랑 월례회날 돌아오는 도중에
동창회장님의 말씀듣고
펄쩍뛰었었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친구들도 있는데
너무 무겁고 힘든 중책을 미흡한 사람이 할수 있겠냐고...
5월 4일 당일에
회장님의 낙담어린 말씀에 그만 ..
이왕 맡기로 한것
열심히 하기로 했어.
조그마한 나의 힘이 필요하다면
열심히 도와 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우리 친구들의 힘을 빌고
또 도와주는 격려에
용기얻어
총동창회를 위해 봉사해 보지뭐.
너희들도 도와주라.
오늘같은날
빈대떡에 막걸리좀 올리도고......
뽕짝 나드리도 올리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