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2006.05.02 14:28:14 (*.51.67.133)
연희야, 음악이 넘 좋다~~~
어제 오대산에 다녀올 일이 있었어.
그곳엔 아직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있더구나.
15일 둔내에 못가게 돼서 아쉬웠는데, 둔내를 멀리서 쳐다보기는 했어.
추위를 엄청 타는데, 어제 오늘은 덥더라. 확실하게 봄이 왔어요! (:f)(:aa)(:ac)::)
어제 오대산에 다녀올 일이 있었어.
그곳엔 아직 개나리, 진달래가 피어있더구나.
15일 둔내에 못가게 돼서 아쉬웠는데, 둔내를 멀리서 쳐다보기는 했어.
추위를 엄청 타는데, 어제 오늘은 덥더라. 확실하게 봄이 왔어요! (:f)(:aa)(:ac)::)
2006.05.02 17:19:39 (*.79.2.161)
경숙아, 바라보는 둔내는 별로다.
영희네 집이어야지 말야~!!!
올해는 왜 다 월요일이 행사인거니?
경래야, 이번 주말에 누구 만나?
다음 주란다. 정신 차리거라.::p
영희네 집이어야지 말야~!!!
올해는 왜 다 월요일이 행사인거니?
경래야, 이번 주말에 누구 만나?
다음 주란다. 정신 차리거라.::p
2006.05.02 17:30:55 (*.183.252.228)
경숙아~경래야~연희야~
진짜루 이 노래 들으니 봄이 올것 같다.
둔내에 오니 추버서 영~봄이 안 올것만 가더니...
인천서 완전봄날을 느끼다
둔내에 오니 집 온도가 13도 이던가...
벽에서 부터 나오는 싸~한 찬바람때문에
첫날 자는데 또!!! 머리가 시려서 잠이 안 오더라.ㅋㅋㅋ
경숙아~
오대산은 한여름에도 으스스하던데
어제 옷 따뜻하게 안 입었으면 엄청 추웠겠다.
둔내는 쳐다만 보면 뭘햐?
와야징....
나두...
아쉬워...아쉬워...
오늘은 돌아다녀 보니 바람은 억세게 불어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점차 날이 따뜻해 지는거 같애.
연희,경래씨~
바쁘?????
진짜루 이 노래 들으니 봄이 올것 같다.
둔내에 오니 추버서 영~봄이 안 올것만 가더니...
인천서 완전봄날을 느끼다
둔내에 오니 집 온도가 13도 이던가...
벽에서 부터 나오는 싸~한 찬바람때문에
첫날 자는데 또!!! 머리가 시려서 잠이 안 오더라.ㅋㅋㅋ
경숙아~
오대산은 한여름에도 으스스하던데
어제 옷 따뜻하게 안 입었으면 엄청 추웠겠다.
둔내는 쳐다만 보면 뭘햐?
와야징....
나두...
아쉬워...아쉬워...
오늘은 돌아다녀 보니 바람은 억세게 불어서 정신이 없지만
그래도 점차 날이 따뜻해 지는거 같애.
연희,경래씨~
바쁘?????
2006.05.02 21:47:23 (*.100.22.84)
연희야.
너처럼 곱네.(:f)
꽃들이 너무 예쁜 계절이지.
분홍빛 연꽃이 또 한송이 피었더라.
오늘은 초여름처럼 덥더라.
물주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려.(x23)
그래도 꽃보는 재미가 있어 다행;:)
경숙아.
요즘 네 글 자주 보니 넘 반가워.(x1)
얼굴도 보고프네.
네 웃음소리 너무 시원해(:aa)
너처럼 곱네.(:f)
꽃들이 너무 예쁜 계절이지.
분홍빛 연꽃이 또 한송이 피었더라.
오늘은 초여름처럼 덥더라.
물주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려.(x23)
그래도 꽃보는 재미가 있어 다행;:)
경숙아.
요즘 네 글 자주 보니 넘 반가워.(x1)
얼굴도 보고프네.
네 웃음소리 너무 시원해(:aa)
2006.05.03 00:19:48 (*.117.13.177)
맑은 목소리~
꼭 둔내에서 흐르는 투명한 맑은 물소리 같네.
아쉬워라, 아쉬워라,
1년을 별러온 둔내 나들이를 못가게 되다니...
은근이 심술이 나는데..
우짤꼬
헌데
그날은 내가 죽지않으면 약속을 깨지 못하는 관계로.....
다음해를 기약하는수 밖에,
야들아,
선녀옷 입고가서
나잡아봐라도 하고 와라....ㅎㅎㅎ
꼭 둔내에서 흐르는 투명한 맑은 물소리 같네.
아쉬워라, 아쉬워라,
1년을 별러온 둔내 나들이를 못가게 되다니...
은근이 심술이 나는데..
우짤꼬
헌데
그날은 내가 죽지않으면 약속을 깨지 못하는 관계로.....
다음해를 기약하는수 밖에,
야들아,
선녀옷 입고가서
나잡아봐라도 하고 와라....ㅎㅎㅎ
2006.05.03 10:50:09 (*.51.70.197)
아까운 혜수가~
둔내 영희네집에 정말 가고싶네.
사람이 아주 요상한 거야. 혜숙이도 못간다니까 들 속상한 거 있쥐? ^^
정숙아, 나도 니 시원한 모습이 보고싶어!
학교 다닐 때는 별루 친하게 못지내서 몰랐었는데
너 정말 쿠~ㄹ 해! 작년 대전에 갔을 때 니 멋진 티셔츠 입고
함께 조깅하던 생각이 나네......
여녹아, 니도 못가게 돼서 아주 큰 위로가 된당! ^^;;
경래야, 어제밤에도 너를 생각하며 엄마에 대한 섬김을 다시 추스릴 수 있었단다.
둔내 영희네집에 정말 가고싶네.
사람이 아주 요상한 거야. 혜숙이도 못간다니까 들 속상한 거 있쥐? ^^
정숙아, 나도 니 시원한 모습이 보고싶어!
학교 다닐 때는 별루 친하게 못지내서 몰랐었는데
너 정말 쿠~ㄹ 해! 작년 대전에 갔을 때 니 멋진 티셔츠 입고
함께 조깅하던 생각이 나네......
여녹아, 니도 못가게 돼서 아주 큰 위로가 된당! ^^;;
경래야, 어제밤에도 너를 생각하며 엄마에 대한 섬김을 다시 추스릴 수 있었단다.
2006.05.03 10:55:10 (*.51.70.197)
아참, 영희야. 둔내를 보면서 우리 신랑한테 니 얘기 잼있게 했어.
스키를 넘 좋아해서 이곳에 와서 산다고...
왕년에 우리학교 멋진 궁도 선수였다고.
나 삐쳤어. 처음에 정한 날짜에는 갈 수 있었거덩~~~
하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 '다수가결'이잖아. 이해해요~~~~~~(x13)(x23)(x8)
스키를 넘 좋아해서 이곳에 와서 산다고...
왕년에 우리학교 멋진 궁도 선수였다고.
나 삐쳤어. 처음에 정한 날짜에는 갈 수 있었거덩~~~
하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 '다수가결'이잖아. 이해해요~~~~~~(x13)(x23)(x8)
2006.05.03 18:54:18 (*.200.175.45)
경래,경숙,혜숙,영희,정숙,연옥,옥규 고마워~
둔내에 갈 수 있는 친구, 못가는 친구
난 아직 모르겠다
옥규야, 나도 주머니에 넣고 가라~잉
연옥아, 좀 시원 섭섭하겠다
둔내에 갈 수 있는 친구, 못가는 친구
난 아직 모르겠다
옥규야, 나도 주머니에 넣고 가라~잉
연옥아, 좀 시원 섭섭하겠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의 만남이 더 기대되는 하루..
너무 빨리 가는 봄이 아쉬운 건 우리 모두 마찬가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