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12기 정화의 시어머님이 오늘아침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많은 관심과 위로 부탁합니다. (정화폰-011-9005-7005)
인하대병원 영안실 1호실
발인; 4월 30일 일요일
많은 관심과 위로 부탁합니다. (정화폰-011-9005-7005)
인하대병원 영안실 1호실
발인; 4월 30일 일요일
2006.04.28 12:49:34 (*.125.211.124)
경숙이 말대로 대전에 사니까 사람 노릇을 못하는 것 같다.
정화야. 마음 많이 아프지?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화야. 마음 많이 아프지?
좋은 곳으로 가셨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4.28 17:08:23 (*.234.131.250)
저런... 기어코 가셨구나.
정화야 ~
큰일 치르려면 힘들겠다.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데 정말 미안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화야 ~
큰일 치르려면 힘들겠다.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마땅한데 정말 미안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4.28 21:08:04 (*.118.23.93)
많이 편찮으시다더니 .....
좋으신 곳으로 가셨구나.
정화야!
마음도 몸도 많이 힘들겠구나.
오늘 금강산 가기 전에 잠깐 시간 있어 들어왔는데
가서 위로도 못하고 미안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신 곳으로 가셨구나.
정화야!
마음도 몸도 많이 힘들겠구나.
오늘 금강산 가기 전에 잠깐 시간 있어 들어왔는데
가서 위로도 못하고 미안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6.04.29 13:57:02 (*.246.204.254)
친구들아 어제 정화 어머니 문상으로
반가운 얼굴들 볼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
정화, 선희, 선경, 혜숙...
시간,몸 여의치 않은 친구들을 대신해
위로를 전하는 고마운 친구들, 정말 귀하지.
정화가 어머니 영결 잘 모시도록 기도 모아 드리자
이쁜 토요일 모두 잘 지내소서, 친구님들.
반가운 얼굴들 볼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
정화, 선희, 선경, 혜숙...
시간,몸 여의치 않은 친구들을 대신해
위로를 전하는 고마운 친구들, 정말 귀하지.
정화가 어머니 영결 잘 모시도록 기도 모아 드리자
이쁜 토요일 모두 잘 지내소서, 친구님들.
2006.04.29 15:30:04 (*.5.105.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화야,
어려운일을 겪어서 몸과 마음이 힘들겠구나.
우리 부부 지금 한국에 없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울 옆지기
맹감사님하고는 막역한 사이인데 가서 위로도 못하고...
큰일 치루고 찬찬히 만나자.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화야,
어려운일을 겪어서 몸과 마음이 힘들겠구나.
우리 부부 지금 한국에 없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울 옆지기
맹감사님하고는 막역한 사이인데 가서 위로도 못하고...
큰일 치루고 찬찬히 만나자.
2006.04.29 16:33:18 (*.44.112.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화야, 가 보지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지금쯤 많이 힘들겠다.
힘내고,
고인께서 좋은 나라로 가시길 기도 드릴께.
정화야, 가 보지도 못하고 미안하구나.
지금쯤 많이 힘들겠다.
힘내고,
고인께서 좋은 나라로 가시길 기도 드릴께.
2006.04.29 17:30:32 (*.226.204.104)
연옥아, 어쩐지 문자 답이 없어서 외국갔나 했어.
잘 다녀와. 양순이가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구.
저녁에 밥차리는 시간이라 그랬는데 되는 날도 있대.
담부터 꼭 연락할게.
정화야, 형제도 많아서 손님이 많을텐데 네 몸 걱정도 해~
잘 다녀와. 양순이가 연락 안했다고 하더라구.
저녁에 밥차리는 시간이라 그랬는데 되는 날도 있대.
담부터 꼭 연락할게.
정화야, 형제도 많아서 손님이 많을텐데 네 몸 걱정도 해~
2006.04.29 17:58:36 (*.126.229.154)
정화!
큰일 치루느라 애쓰고있겠구나.
우리 윗대어른들이 한분 두분 다른곳으로 가시는구나.
시어머님 좋은곳 가시게 작은마음으로 기도드릴께.
가까운곳인데 문상못가 미안해.
큰일 치루느라 애쓰고있겠구나.
우리 윗대어른들이 한분 두분 다른곳으로 가시는구나.
시어머님 좋은곳 가시게 작은마음으로 기도드릴께.
가까운곳인데 문상못가 미안해.
2006.04.29 19:48:21 (*.86.87.245)
우리의짱가 대장 혜숙이의 연락을 받고,
어제 저녁에 문상 다녀왔단다...
정화네 시어머님이
얼마 전부터 입원해 계셨고
게속 비상 상태라
정화가 정말 조심조심 많이 애쓰는 걸 봐왔지만,
이렇게 돌아가시니
정화 마음이 많이 아픈 것 같더라...
비록 시어머님이시지만,
시집온 지 25년이 넘어가니,
친정과 시댁 구분 점점 없어지는 것 같구나...
약속은 대충 안하고 갔는데도,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이채연,김채순, 김혜숙, 곽경래,
탁선희,서선경,임규,윤영혜,송정금...
미리 다녀가 얼굴 못 봐 아쉬운 선옥이...
모두 고맙고..반가왔다..
요즘 주변에 친구들을 보니,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친구나
모시진 않고 있어도 신경쓰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라.
우리 나이가 벌써 이리 되었구나...
모두 건강 유의하고 잘~헤쳐 나가자!!
어제 저녁에 문상 다녀왔단다...
정화네 시어머님이
얼마 전부터 입원해 계셨고
게속 비상 상태라
정화가 정말 조심조심 많이 애쓰는 걸 봐왔지만,
이렇게 돌아가시니
정화 마음이 많이 아픈 것 같더라...
비록 시어머님이시지만,
시집온 지 25년이 넘어가니,
친정과 시댁 구분 점점 없어지는 것 같구나...
약속은 대충 안하고 갔는데도,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이채연,김채순, 김혜숙, 곽경래,
탁선희,서선경,임규,윤영혜,송정금...
미리 다녀가 얼굴 못 봐 아쉬운 선옥이...
모두 고맙고..반가왔다..
요즘 주변에 친구들을 보니,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친구나
모시진 않고 있어도 신경쓰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라.
우리 나이가 벌써 이리 되었구나...
모두 건강 유의하고 잘~헤쳐 나가자!!
2006.04.30 23:39:06 (*.79.48.222)
어제 토요일 오후
정화 시어머니 문상을 가니
가장 먼저 맨 앞에서 인일의 뺏지가 크게 그려진 우리12기 조기가
우리 기 모두의 마음을 담아 애도의 뜻을 다하고 있고
우리의 은혜 회장님과 상조회의 혜숙이 회장님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갔더구나.
조기를 보는 순간 우리 인일의 단합된 마음과 힘을 보는 듯 했고
여러 친구들의 따뜻하게 위로하고 돌아간 그 마음에 너무나 감사해 하는
정화의 말에서
우리 30주년 행사는 이제 시작이었고
우리의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값진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다.
친구들아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고 만날 수 있을때 자주 보자꾸나.
오늘 이제 땅에 묻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화야, 앞으로 남은 여러 일정 치루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길 바란다.
정화 시어머니 문상을 가니
가장 먼저 맨 앞에서 인일의 뺏지가 크게 그려진 우리12기 조기가
우리 기 모두의 마음을 담아 애도의 뜻을 다하고 있고
우리의 은혜 회장님과 상조회의 혜숙이 회장님를 비롯한 많은 친구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애도의 뜻을 전하고 갔더구나.
조기를 보는 순간 우리 인일의 단합된 마음과 힘을 보는 듯 했고
여러 친구들의 따뜻하게 위로하고 돌아간 그 마음에 너무나 감사해 하는
정화의 말에서
우리 30주년 행사는 이제 시작이었고
우리의 앞으로의 30년이 더욱 값진 시간이 되리라고 생각해 본다.
친구들아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고 만날 수 있을때 자주 보자꾸나.
오늘 이제 땅에 묻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정화야, 앞으로 남은 여러 일정 치루는데 너무 무리하지 말길 바란다.
2006.05.01 13:26:29 (*.55.215.1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화야, 큰일을 치르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겠구나.
가보지도 못하고.
나도 우리 시어머님이 90세이신데다가 이제는 많이
연로 하셔서 항상 걱정이란다.
정화야.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 드릴께.
남은 일정 차질 없이 잘 치루도록 해.
그럼 잘있어.
정화야, 큰일을 치르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겠구나.
가보지도 못하고.
나도 우리 시어머님이 90세이신데다가 이제는 많이
연로 하셔서 항상 걱정이란다.
정화야.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 드릴께.
남은 일정 차질 없이 잘 치루도록 해.
그럼 잘있어.
2006.05.04 09:34:35 (*.218.249.244)
친구들아, 고마워.
어머님 보내드리는 행사 잘 끝내고 오늘부터 내 자리로 돌아왔단다.
정인이 말대로 인일 깃발이 눈에 많이 띄었어, 처음엔 다른 동서들 보기 좀 민망도 하고..
행사끝내고 가족회의 할때 그래도 힘이 되주더라.
가끔가끔 이별의 슬픔에 눈물은 나지만 우리어머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실거야.
우리 아버님 위로해드리는 선옥이를 옆에서 보니 정말 예쁜 친구더라.
어쩜 그렇게 곱고 따뜻한 위로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지...
어려운 시간내준 친구들, 인일 깃발에 마음 실어준 친구들 모두 정말 고마워.
어머님 보내드리는 행사 잘 끝내고 오늘부터 내 자리로 돌아왔단다.
정인이 말대로 인일 깃발이 눈에 많이 띄었어, 처음엔 다른 동서들 보기 좀 민망도 하고..
행사끝내고 가족회의 할때 그래도 힘이 되주더라.
가끔가끔 이별의 슬픔에 눈물은 나지만 우리어머님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실거야.
우리 아버님 위로해드리는 선옥이를 옆에서 보니 정말 예쁜 친구더라.
어쩜 그렇게 곱고 따뜻한 위로를 말로 표현할 수 있는지...
어려운 시간내준 친구들, 인일 깃발에 마음 실어준 친구들 모두 정말 고마워.
갑자기 돌아가신건지....
정화야, 애많이 써야겠다.
가보지 못해 미안하구나. 마음으로 대신할께.
그리구 혜숙이를 비롯한 우리 친구들이 또 수고하겠구나.
대전에 사니 이런 저런 대소사 행사 다 챙기기가 쉽지않다.
이해해주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