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2006.04.15 19:57:40 (*.44.112.94)
아이고, 우리 회장님이랑 예쁜이 들이 수고가 많으셨네요.
모습들도 넘 보기 좋아요. 짱짱짱!
은혜회장님의
'언제 어디서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와 위로해 주고 손 잡아 줄 친구들... '
이란 말 속엔 사랑이 가득해 참 좋네요.
친구들아, 우리 모두 환한 미소로 잘들 지내자꾸나!
모습들도 넘 보기 좋아요. 짱짱짱!
은혜회장님의
'언제 어디서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와 위로해 주고 손 잡아 줄 친구들... '
이란 말 속엔 사랑이 가득해 참 좋네요.
친구들아, 우리 모두 환한 미소로 잘들 지내자꾸나!
2006.04.15 22:24:31 (*.234.131.250)
암만 냉정한 눈으로 또 들여다 봐두 말여.
결딴코 내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그런건 아닌데 말여.
아무리 봐도 우리 12기 임원들이 젤 이쁘네.
특히 은혜 회장님의 환한 미소는 백만불짜리 ~
그 옆에서 웃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도 환상이고.....
그대들 모습에서 빛이 나는구먼 ~ 이뽀 !! (:k)
결딴코 내 눈에 콩깍지가 씌워서 그런건 아닌데 말여.
아무리 봐도 우리 12기 임원들이 젤 이쁘네.
특히 은혜 회장님의 환한 미소는 백만불짜리 ~
그 옆에서 웃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도 환상이고.....
그대들 모습에서 빛이 나는구먼 ~ 이뽀 !! (:k)
2006.04.16 09:01:43 (*.145.240.135)
아이고. 이쁜 것들...
언제나 부지런한 우리 12기의 일꾼들...
볼 수록 이쁘고 대견하네.
바쁠텐데도 이런 모임에 꼬~옥 참석하시는 회장님.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친구들도 역시 고~맙고.
그러느라 친구들 얼굴 또 한번 봤으니 행복하겠다.
새록새록 두터운 정을 쌓아 가기를....
언제나 부지런한 우리 12기의 일꾼들...
볼 수록 이쁘고 대견하네.
바쁠텐데도 이런 모임에 꼬~옥 참석하시는 회장님.
정말로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 친구들도 역시 고~맙고.
그러느라 친구들 얼굴 또 한번 봤으니 행복하겠다.
새록새록 두터운 정을 쌓아 가기를....
2006.04.16 14:47:55 (*.44.112.94)
은경아, 이제 몸살 난 것 다 나았어?
친구들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할 네 마음을 아는데
그리 못하는 네가 안스러웠단다.
그래도 능력이 많아 그러니 대견함도 함께 하지.
잘지내. 그리고 가끔이라도 소식 전하고.
주말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친구들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할 네 마음을 아는데
그리 못하는 네가 안스러웠단다.
그래도 능력이 많아 그러니 대견함도 함께 하지.
잘지내. 그리고 가끔이라도 소식 전하고.
주말 오후 행복한 시간 되세요.
2006.04.16 14:56:13 (*.79.2.192)
신영아, 컴에 있구나.
성당은? 난 어제 밤에
찐~하게 2시간 넘기며 미사보고
오늘은 쉬고 지금은 학원에 있어.
꽃구경 못가서 속상했는데
우리 아파트 입구가 여의도보다 더
예쁜 관계로 맘이 좀 풀렸어.
우리도 58살까지 기다리지 말고 내년
입학시험 끝나면 가자. 알겠지?
성당은? 난 어제 밤에
찐~하게 2시간 넘기며 미사보고
오늘은 쉬고 지금은 학원에 있어.
꽃구경 못가서 속상했는데
우리 아파트 입구가 여의도보다 더
예쁜 관계로 맘이 좀 풀렸어.
우리도 58살까지 기다리지 말고 내년
입학시험 끝나면 가자. 알겠지?
2006.04.16 20:48:04 (*.145.240.135)
안녕?
친구들이 너무 많이 걱정해줘서 이젠 많이 나았어.
꽃구경 못 간 대신에 충남대 도서관 뒤쪽으로 벚꽃길이 있어서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한바퀴 돌고 왔다.
벌써 이곳은 초록색 잎이 반쯤은 고개를 내민 것 같다.
아무래도 인천보다는 좀 빠른 것 같지?
근데 혜숙아, 뭔 58살?
난 결혼하고 혼자 어디를 나가서 자 본게
작년 30주년 홈커밍 때하고, 혜숙이네 ES콘도가 처음이었단다.
작년에 참 획기적인 발전이었지.
해외여행을 밥먹듯이 다니는 너희들이 부럽긴 하지만 난 좀 천천히....
너무 진도가 빠르면 우리 식구들이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
여하튼 일단은 다음 학기엔 수업을 좀 줄이고.
너희들과 진도를 맞추려면 난 한참 괴외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일단은 너희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단다.
언젠가는 저기에 나도 낄 수 있겠지 하고...
전부들 고마워.
모두 사랑하고.
알지?
친구들이 너무 많이 걱정해줘서 이젠 많이 나았어.
꽃구경 못 간 대신에 충남대 도서관 뒤쪽으로 벚꽃길이 있어서
수업 중간 쉬는 시간에 한바퀴 돌고 왔다.
벌써 이곳은 초록색 잎이 반쯤은 고개를 내민 것 같다.
아무래도 인천보다는 좀 빠른 것 같지?
근데 혜숙아, 뭔 58살?
난 결혼하고 혼자 어디를 나가서 자 본게
작년 30주년 홈커밍 때하고, 혜숙이네 ES콘도가 처음이었단다.
작년에 참 획기적인 발전이었지.
해외여행을 밥먹듯이 다니는 너희들이 부럽긴 하지만 난 좀 천천히....
너무 진도가 빠르면 우리 식구들이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
여하튼 일단은 다음 학기엔 수업을 좀 줄이고.
너희들과 진도를 맞추려면 난 한참 괴외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일단은 너희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단다.
언젠가는 저기에 나도 낄 수 있겠지 하고...
전부들 고마워.
모두 사랑하고.
알지?
2006.04.17 18:13:46 (*.86.87.177)
은경아!
많이 나았다니 참 고맙다!(너의 몸이 다 너의 것이 아닌지라...)
우리 지난 정기 모임때,
못 왔지만 마음 쓰며 보내준 문자 하나에도 무척 힘이 나던걸...
은경아,
강의도 강의지만 ,
얼른 너의 작은 애를 대학 보내야 너가 시간이 날 것 같다하니.
그 애를 월반시켜 조기 졸업 시켜, 빨리 대학 보내자~
너 닮았으면 가능한데...
신영아. 춘선아!
잘 지내지?
근데,
미국과 캐나다의 친구들 너무 조용하다..
불러야 나올래?
이혜숙아!
규희야!
인자야!
인숙아!
정인아!
향심아!
현애야!
귀영아!
영옥아!
인옥아!....
아! 목 아파 그만 부를께...
대답 좀 해 다구...
많이 나았다니 참 고맙다!(너의 몸이 다 너의 것이 아닌지라...)
우리 지난 정기 모임때,
못 왔지만 마음 쓰며 보내준 문자 하나에도 무척 힘이 나던걸...
은경아,
강의도 강의지만 ,
얼른 너의 작은 애를 대학 보내야 너가 시간이 날 것 같다하니.
그 애를 월반시켜 조기 졸업 시켜, 빨리 대학 보내자~
너 닮았으면 가능한데...
신영아. 춘선아!
잘 지내지?
근데,
미국과 캐나다의 친구들 너무 조용하다..
불러야 나올래?
이혜숙아!
규희야!
인자야!
인숙아!
정인아!
향심아!
현애야!
귀영아!
영옥아!
인옥아!....
아! 목 아파 그만 부를께...
대답 좀 해 다구...
모두 바쁘고 귀찮을 텐데도 우리 12기의 대표로 와줘 고맙다...
언제 어디서고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와 위로해 주고 손 잡아 줄 친구들...
우리 12기의 알토란 같은 친구들...
인일여고 총동창회 결과는,
6회 정외숙 선배님이 회장을 연임하시기로 결정됬고,
지난 1년 동안의 결산 보고,
앞으로 1년의 행사계획등..
정말 사심없이 우리 모교와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선배님들과,
잔심부름(?)을 하며 애 쓰는 14기 후배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우리 12기는 어쨌든 단결!하나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