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오늘 한국야구 일본에게 지고 말았쪄...흑~
그래도 4강 까지 올라 갔으니까 잘 한거라 생각하져?
12기 친구덜~~
야구 보고 열받아서 쐬주(?) 아님 냉수(?)홀짝이고 있진 않나 몰라유~ㅋ
아마 야구 보다가 쐬주 드신분들 많을거 가토요~~
그래서 여노기는 열 식힐겸
울 12기 선녀들 처럼 아름다운 백두산의 야생화를 감상 했답니다.ㅎ~~
열받은 분들은 야생화 감상 하면서 열 식혀유~~~^^*
2006.03.20 14:51:32 (*.86.87.174)
너무 예쁘다.....
나도 옛날(?)부터 자잘한 꽃을 좋아해서
`제비꽃`
`엉겅퀴`
`패랭이꽃`
`애기똥풀꽃`등등이 귀엽더라....
우리 동네 아는 엄마가,
여고 동창들이랑 남한산성에 자주 가는데...
`야생식물도감`책을 뒤적이며
풀 숲에 숨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를 알아보는 기쁨을
이야기하는데..부럽더라!
나도 그런 여유를 꿈꾸며......
나도 옛날(?)부터 자잘한 꽃을 좋아해서
`제비꽃`
`엉겅퀴`
`패랭이꽃`
`애기똥풀꽃`등등이 귀엽더라....
우리 동네 아는 엄마가,
여고 동창들이랑 남한산성에 자주 가는데...
`야생식물도감`책을 뒤적이며
풀 숲에 숨어있는 이름모를 야생화를 알아보는 기쁨을
이야기하는데..부럽더라!
나도 그런 여유를 꿈꾸며......
2006.03.20 18:16:20 (*.207.229.86)
눈 겁나게 쌓인 무등산 정상까지 갔다 왔는데 가까운 남한산성은 못가봤네요~
남한산성 좋다던데
집사들,장노들 모여봐요(집사, 장노가 몇 안되네 그려...)
남한산성 좋다던데
집사들,장노들 모여봐요(집사, 장노가 몇 안되네 그려...)
2006.03.20 21:26:08 (*.145.240.135)
근데 우리 딸래미가 보고 비웃는다.
언제부터 엄마가 움직이는 식물도감이냐고.
아무 것도 모르니까 후딱하면 식물도감 들고 산에 가는 것 아니겠니?
어쨋거나 이름을 알거나 모르거나 야생화는 항상 좋다.
그래도 우리 놀터에 야생화가 자주 등장해서 좋네 그려.
다들 너희들(연옥이, 연희) 덕분이네.
참, 선경이 빼면 삐질라.
정원이의 글도 좋고....
언제부터 엄마가 움직이는 식물도감이냐고.
아무 것도 모르니까 후딱하면 식물도감 들고 산에 가는 것 아니겠니?
어쨋거나 이름을 알거나 모르거나 야생화는 항상 좋다.
그래도 우리 놀터에 야생화가 자주 등장해서 좋네 그려.
다들 너희들(연옥이, 연희) 덕분이네.
참, 선경이 빼면 삐질라.
정원이의 글도 좋고....
2006.03.20 21:41:32 (*.117.13.177)
은혜도, 연희도, 은경이도 야생화 보러 놀토에 잡아보자구여~~
임규더러 또 추진하라고 해야겠네~?
홍천에 갈때는
많은 꽃도 필려나....
임규더러 또 추진하라고 해야겠네~?
홍천에 갈때는
많은 꽃도 필려나....
2006.03.21 16:03:32 (*.79.2.240)
연옥아, 나 홍천 못가.
세상에 수첩을 펴니까
4월29일 '시아버님 제사'라고 써있잖니~!!(x5)
이번 토요일 장봉도 가자. 연락해~!
세상에 수첩을 펴니까
4월29일 '시아버님 제사'라고 써있잖니~!!(x5)
이번 토요일 장봉도 가자. 연락해~!
2006.03.22 04:48:06 (*.117.13.177)
혜숙아~
홍천이 4월 29일이었니?
놀토라고 했잖아. 4월 23일로 알고 있는데?
전화할께.....
정숙아~~얘들아~ 알려줘...봐봐 봐봐봐!!!
홍천이 4월 29일이었니?
놀토라고 했잖아. 4월 23일로 알고 있는데?
전화할께.....
정숙아~~얘들아~ 알려줘...봐봐 봐봐봐!!!
아니, 은경이도 또한 꽃이나 야생화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 했지? 아마...
움직이는 식물도감이라고 할수있을거야...
정원아, 은경이아!
예쁜 꽃이름 좀 적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