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3학년 1반 반창회를 어제 유설희 학원에서 갖었다.
김은혜회장을 비롯해서.
대전,서울, 과천, 원주등 거리를 마다않고 또 뭉쳤다..
말이 3학년 1반모임이지 반별 구별없이 모였다..
이제는 굳이 몇반이라고 하지말고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다..
12시부터 장장 4시간을 이야기 해도 해도 끝이 없이........
그래도 역시 애쓰는것은 임원들이었다..
회장 은혜하고 부회장 은경이 ,짱가 김혜숙..
준비하느라고 너무 애쓴 설희까지...
모두 모두 고마워~~.
참,.
여행짱가는 임규가 추진 키로 했는데.
어쩜 여행가 김찬삼씨 못지않는 해박한 여행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임규 덕분에 좋은 12기 친구들 여행가게 생겨서 너무 기분이 좋다..
모임장소: 유설희학원 입구
설희가 준비한 음식들
친구들의 담소 모습
2006.03.12 14:12:08 (*.145.240.135)
어제 모여준 친구들 정말 고마웠어.
너무나 많이 애쓰고
우리들 먹는 모습을 뒤에서 흐믓하게 쳐다보며 미소짓던 설희의 모습이
어째 약간 콧등이 시큰해지더라.
스무명 남짓한 아이들이 재잘재잘....시끌벅적.
남의 집이 아니고 내 친구 집이니까 마음놓고 떠들 수 있어서 넘 좋았어.
앞에 넘쳐나는 게 음식이고, 음료수고, 좋은 친구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다음 모임은 도시락 싸들고 야외로 나가자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는데
은혜 회장님이 다음은 중요한 안건이 있어서
회의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람에
일단은 향수도 달랠겸 혜숙이 학원에서 모이기로 했단다.
다시 한번 합창 연습도 하고.
아, 참 다음 모임에서는
장안의 화제거리인 꼭짓점 댄스를 다같이 추기로 했다.
역시 우리의 안나가 꼭짓점을 맡기로 했고
우꼭짓점은 심정인, 좌꼭짓점은 강신자가 맡아야 하나?
전경숙이 뭐라 할라나?
여하튼 기대하시라.
참, 기다리던 여행은 일단 저지르기로 했다.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모두의 시간이 맞는 날을 찾는다는 것이
용이 승천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관계로
4월 21~22(금,토)
장소는 홍천의 대명콘도
일단은 이렇게만 정했다.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은 꼭두새벽에 떠나도 좋고,
그날 저녁까지 수업이 있는 사람들은 야밤에 와도 좋고,
점심 때쯤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와도 좋고.
박을 해도 좋고, 당일치기로 토요일날만 와도 좋고.
일단은 누구든지 편한대로 많이만 오시게나.
자세한 일정이랑 금전관계. 여행 코스라든가.
그 곳에서의 일정 같은 것들은
우리의 여행전문가 "임 규" 선생께서
앞으로 쭈~~~~욱 맡아 주시기로 하셨다.
어디를 가고 싶다든지
언제쯤 가고 싶다든지
모든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임 규 선생님께 물어보도록.(x1)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다음 동창회 모임이 4월 8일(토) 12시 혜숙이 학원이라는 것과
기다리던 여행을 일단은 4월 21~22일로 홍천으로 잡았다는 것 두가지 올시다.
임규가 여행에 관한 것을 자세히 올리면
갈 사람들은 그 뒤에 기~~~~~일게 이름을 올릴 것.
이상.
너무나 많이 애쓰고
우리들 먹는 모습을 뒤에서 흐믓하게 쳐다보며 미소짓던 설희의 모습이
어째 약간 콧등이 시큰해지더라.
스무명 남짓한 아이들이 재잘재잘....시끌벅적.
남의 집이 아니고 내 친구 집이니까 마음놓고 떠들 수 있어서 넘 좋았어.
앞에 넘쳐나는 게 음식이고, 음료수고, 좋은 친구에...
더 무슨 말이 필요하리오.
다음 모임은 도시락 싸들고 야외로 나가자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는데
은혜 회장님이 다음은 중요한 안건이 있어서
회의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람에
일단은 향수도 달랠겸 혜숙이 학원에서 모이기로 했단다.
다시 한번 합창 연습도 하고.
아, 참 다음 모임에서는
장안의 화제거리인 꼭짓점 댄스를 다같이 추기로 했다.
역시 우리의 안나가 꼭짓점을 맡기로 했고
우꼭짓점은 심정인, 좌꼭짓점은 강신자가 맡아야 하나?
전경숙이 뭐라 할라나?
여하튼 기대하시라.
참, 기다리던 여행은 일단 저지르기로 했다.
모두의 의견을 모아서
모두의 시간이 맞는 날을 찾는다는 것이
용이 승천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관계로
4월 21~22(금,토)
장소는 홍천의 대명콘도
일단은 이렇게만 정했다.
아무 일도 없는 사람들은 꼭두새벽에 떠나도 좋고,
그날 저녁까지 수업이 있는 사람들은 야밤에 와도 좋고,
점심 때쯤 룰루랄라 노래부르며 와도 좋고.
박을 해도 좋고, 당일치기로 토요일날만 와도 좋고.
일단은 누구든지 편한대로 많이만 오시게나.
자세한 일정이랑 금전관계. 여행 코스라든가.
그 곳에서의 일정 같은 것들은
우리의 여행전문가 "임 규" 선생께서
앞으로 쭈~~~~욱 맡아 주시기로 하셨다.
어디를 가고 싶다든지
언제쯤 가고 싶다든지
모든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임 규 선생님께 물어보도록.(x1)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다음 동창회 모임이 4월 8일(토) 12시 혜숙이 학원이라는 것과
기다리던 여행을 일단은 4월 21~22일로 홍천으로 잡았다는 것 두가지 올시다.
임규가 여행에 관한 것을 자세히 올리면
갈 사람들은 그 뒤에 기~~~~~일게 이름을 올릴 것.
이상.
2006.03.12 14:50:51 (*.207.229.101)
은경아~
어제 늦은 시간에 피곤할텐데 또 이렇게 속히 총정리하였구나
역시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리더예요.
보고 있기만해도 든든해요.짱짱짱(:y)(:y)(:y)
어제 늦은 시간에 피곤할텐데 또 이렇게 속히 총정리하였구나
역시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리더예요.
보고 있기만해도 든든해요.짱짱짱(:y)(:y)(:y)
2006.03.12 19:29:08 (*.53.9.23)
식사후 어떤 스케쥴을 잡아야 하나 많이 걱정했었어.
레크레이션 강사를 불러야 하나..망설였었고..
12시부터 무려 5시간정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얘기들이 그 어떤 놀이보다 즐겁더라.
"지란지교를 꿈꾸며"의 주인공이 너희 들 이더라.
이런 친구들과의 늦은 만남에 감사한다,
오래~~ 오래~~ 이렇게 같이 늙어가자.
레크레이션 강사를 불러야 하나..망설였었고..
12시부터 무려 5시간정도
끊임없이 쏟아지는 얘기들이 그 어떤 놀이보다 즐겁더라.
"지란지교를 꿈꾸며"의 주인공이 너희 들 이더라.
이런 친구들과의 늦은 만남에 감사한다,
오래~~ 오래~~ 이렇게 같이 늙어가자.
2006.03.12 21:07:58 (*.171.181.222)
설희야! 애 많아 썼구나.
함께 하고픈 맘이야 가득했지만
가지 못해 섭섭하고 미안했다.
시진에서 너의 여전한 고운 모습을 보니 참 좋구나.
우리 굳굳하게 열심히 살자! 홧팅!
함께 하고픈 맘이야 가득했지만
가지 못해 섭섭하고 미안했다.
시진에서 너의 여전한 고운 모습을 보니 참 좋구나.
우리 굳굳하게 열심히 살자! 홧팅!
2006.03.12 21:17:22 (*.151.161.123)
어제 많이 먹어서 이제 이효리 배꼽 춤은 못추고 김수로 꼭지점 춤만 배우기로 했다
그리 오래 산 것도 아니고 많이 다닌 것도 (그저 휴일 정도나 방학 때 그것도 늙으신 부모님 돌아가시고 시작한건데) 아닌데 여행짱이라니 원 별스러워서 못하겠다
그래두 인일을 나왔는데 인일 친구들에게 고마운 정표로 아는 만큼만 열심히 할께
헌데 조건이 있단다
아는 애는 알겠지만 내가 예수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눈물날 만큼 넘치게 받았거든 그래서 주일은 쉰단다.아무리 누가 뭐를 주며 꼬셔두....
그래서 쉬는 토요일 두번 중 아무 때고 당일코스나 휴일낀 1박2일( 새벽에 떠났다 밤 중에 오는 것도 좋다 다음 날 비록 몸살을 앓는다해도)은 아주 좋단다
먼저 맛보기 코스로 3월 25일 인천 앞바다의 외딴섬을 가기로한다
(!) 장소: 인천공항 가는데 장봉도 선착장에서 10시 10분 배를 타고
(2) 보는 것: 신도 섬 지나 시도 섬에서 "풀하우스 set 장:보고, "슬픈 연가 set장" 보고 모도 섬으로 가 시골집서 밥 먹고 섬끝에 있는 조각 공원 cafe에서 차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3시30이나 4시 30분 배를 타고 집으로 출발
(3) 차편: 부천 상동의 심정인여사의 자가용, 과천댁 서선경의 세단( 이 세단은 가양도 탁선희 집에 감), 목동 회장님 김은혜는 잘 모르겠다
anyway 아직은 이쯤 계획만
(4) 참 돈이 중요하지 아마 일인당 2만원이면 배값, 밥값, 차값, 통행세.친구차 기름 값 약간 등에 쓰이지 않을까 생각 중
그리 오래 산 것도 아니고 많이 다닌 것도 (그저 휴일 정도나 방학 때 그것도 늙으신 부모님 돌아가시고 시작한건데) 아닌데 여행짱이라니 원 별스러워서 못하겠다
그래두 인일을 나왔는데 인일 친구들에게 고마운 정표로 아는 만큼만 열심히 할께
헌데 조건이 있단다
아는 애는 알겠지만 내가 예수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아서 눈물날 만큼 넘치게 받았거든 그래서 주일은 쉰단다.아무리 누가 뭐를 주며 꼬셔두....
그래서 쉬는 토요일 두번 중 아무 때고 당일코스나 휴일낀 1박2일( 새벽에 떠났다 밤 중에 오는 것도 좋다 다음 날 비록 몸살을 앓는다해도)은 아주 좋단다
먼저 맛보기 코스로 3월 25일 인천 앞바다의 외딴섬을 가기로한다
(!) 장소: 인천공항 가는데 장봉도 선착장에서 10시 10분 배를 타고
(2) 보는 것: 신도 섬 지나 시도 섬에서 "풀하우스 set 장:보고, "슬픈 연가 set장" 보고 모도 섬으로 가 시골집서 밥 먹고 섬끝에 있는 조각 공원 cafe에서 차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3시30이나 4시 30분 배를 타고 집으로 출발
(3) 차편: 부천 상동의 심정인여사의 자가용, 과천댁 서선경의 세단( 이 세단은 가양도 탁선희 집에 감), 목동 회장님 김은혜는 잘 모르겠다
anyway 아직은 이쯤 계획만
(4) 참 돈이 중요하지 아마 일인당 2만원이면 배값, 밥값, 차값, 통행세.친구차 기름 값 약간 등에 쓰이지 않을까 생각 중
2006.03.12 22:25:22 (*.79.249.211)
규야, 지금 네가 내 앞에서 얘기하는 것같구나.
말도 재미있게 하지만 글도 똑같이 썼구나.
시간되면 따라 다니고 싶구나.
우리 막내의 원성이 자자해서 눈치좀 보고 따를게.
계속 수고해 줘~
말도 재미있게 하지만 글도 똑같이 썼구나.
시간되면 따라 다니고 싶구나.
우리 막내의 원성이 자자해서 눈치좀 보고 따를게.
계속 수고해 줘~
2006.03.12 22:27:46 (*.79.249.211)
그리고, 4월 8일모임에 우리 학원에 모일때
5층에서 밥 안먹으니까 걱정말고 와.
은혜가 쓸테지만 미리 힌트 주는거야.
추억의 모임을 가져보자꾸나.
5층에서 밥 안먹으니까 걱정말고 와.
은혜가 쓸테지만 미리 힌트 주는거야.
추억의 모임을 가져보자꾸나.
2006.03.13 10:30:53 (*.240.125.26)
우리가 50이 되긴 됐나보다
연옥아. 김찬삼이라니 요즘애들 그 분 몰라 이원복이라면 몰라도 (속으로 낄낄 웃으며 기뻤다.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동질감으로. 난 머리속하고 튀어 나오는 말이 다를 때가 아주 많거든)
그 분 아직도 이 땅에 계시니?
내가 두 번 따라 다니면서 친구들 여행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봤는데
그 좋은 혜숙이가 모시고 간 ES리조트에서 그냥 담소하기 아니면 스트레칭 하기....
유설희 학원서두 마냥 종알거리기
외국 여행두 서너 바퀴는 돌더라. 앉은 자리에서
내가 알기로는 70이 넘어야 정력이 입으로 간다는데....
그 식성에 따라서 여행 안내자가 되야겠지. 손님은 왕이니까
글구 이 맛보기 여행은 3월 17일에 장사 끝냅니다
그 다음주에는 그 유명한 홍천 비발디 콘도 가는 것 연재 할께
그럼 먼저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 마시러 가는 것
가는 사람 이름 쓰세요
First come, first served (앞으로 외국도 간다고 했으니까 간간히 영어두 쓴다)
확실히 갈 사람
1 심정인 , 탁선희 서선경 임규 김안나
쭉쭉 써보도록
연옥아. 김찬삼이라니 요즘애들 그 분 몰라 이원복이라면 몰라도 (속으로 낄낄 웃으며 기뻤다.나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 동질감으로. 난 머리속하고 튀어 나오는 말이 다를 때가 아주 많거든)
그 분 아직도 이 땅에 계시니?
내가 두 번 따라 다니면서 친구들 여행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봤는데
그 좋은 혜숙이가 모시고 간 ES리조트에서 그냥 담소하기 아니면 스트레칭 하기....
유설희 학원서두 마냥 종알거리기
외국 여행두 서너 바퀴는 돌더라. 앉은 자리에서
내가 알기로는 70이 넘어야 정력이 입으로 간다는데....
그 식성에 따라서 여행 안내자가 되야겠지. 손님은 왕이니까
글구 이 맛보기 여행은 3월 17일에 장사 끝냅니다
그 다음주에는 그 유명한 홍천 비발디 콘도 가는 것 연재 할께
그럼 먼저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 마시러 가는 것
가는 사람 이름 쓰세요
First come, first served (앞으로 외국도 간다고 했으니까 간간히 영어두 쓴다)
확실히 갈 사람
1 심정인 , 탁선희 서선경 임규 김안나
쭉쭉 써보도록
2006.03.13 10:57:08 (*.234.131.250)
내가 가면 또 배 안에서 스트레칭만 하다 오려나? ㅋㅋㅋ
규야,
아쉽지만 나는 사이다 마시러는 못가겠네.
그 다음날이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가야 하거든.
암튼 곱뿌 잘 챙겨 가지고 가서
내 몫까지 인천 앞바다 사이다 실컷 마시고 오니라.
아 랏 찌? (x8)
규야,
아쉽지만 나는 사이다 마시러는 못가겠네.
그 다음날이 친정아버지 기일이라 가야 하거든.
암튼 곱뿌 잘 챙겨 가지고 가서
내 몫까지 인천 앞바다 사이다 실컷 마시고 오니라.
아 랏 찌? (x8)
2006.03.13 12:50:44 (*.86.87.185)
하옇튼 대단한 정열들이야!!
토요일날 만나 종일(?) 떠들고 늦게들 집에가서
주일엔 식구들 챙기고 피곤도 할 만한데....
설희야,고맙고 수고 많았다!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정리된 너의 학원을 보니,
대견하고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사업 더욱 번창하고,
너 개인적으로도 건강하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바래..
그 꽃 이름은 서양란의 한 종류인 `Gold Ring`이래.
임규야!
여행 짱(?) 맡아줘서 고마와.
아뭏든 시작해 놓으면 다 잘 되게 되어있지,우리12기는!
아무때 들어와도
항상 반갑고 편안한 우리 12기 모임을 지켜나가자!!
토요일날 만나 종일(?) 떠들고 늦게들 집에가서
주일엔 식구들 챙기고 피곤도 할 만한데....
설희야,고맙고 수고 많았다!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큰 규모의 정리된 너의 학원을 보니,
대견하고 무척 자랑스럽다!
앞으로 사업 더욱 번창하고,
너 개인적으로도 건강하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바래..
그 꽃 이름은 서양란의 한 종류인 `Gold Ring`이래.
임규야!
여행 짱(?) 맡아줘서 고마와.
아뭏든 시작해 놓으면 다 잘 되게 되어있지,우리12기는!
아무때 들어와도
항상 반갑고 편안한 우리 12기 모임을 지켜나가자!!
2006.03.13 16:56:53 (*.179.94.21)
실명을 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킴애나
( 2006-03-13 16:11:30 | )
일테면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모일떄마다 댄스하면 지겨바서 빠질 친구 있을거 같다.
내말 맞지?
이담에 하자. 나 일년에 한번만 춤출래.
설희 홧팅!! 모두모두 홧팅1!
===========================
킴애나
( 2006-03-13 16:11:30 | )
일테면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모일떄마다 댄스하면 지겨바서 빠질 친구 있을거 같다.
내말 맞지?
이담에 하자. 나 일년에 한번만 춤출래.
설희 홧팅!! 모두모두 홧팅1!
2006.03.13 23:26:15 (*.12.21.77)
12동 동생들! 인사부터 해야겠내요.꾸벅꾸벅!!!
우연히 12동을 찾아왔더니 혜숙,춘선,선경,옥규,연희,연옥등 아는 이름이 보여서
쭈욱 내려가면서 읽었지요.
임규가 옥규동생 아닌갑요? 인천 앞바다 사이다 마시러 갈 것 같아서 안내해도 될랑겨?
인천공항을 향해 달리다가 톨게이트를 지나서 1Km(?) 쯤 달리다보면 신도,시도 이정표가 보이는 곳으로 우회전해서 신호등 2개 지나자마자 선목선착장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하면 바로
간이 주차장이 있음. 그 곳에 주차시키고 매 시간 10분마다 있는 배에 승선해서 10분 만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보면 우리 6기 이애숙선배가 운영하는 바다횟집이 보이지요.
그 건물에서 부동산도 하고 있으니까 돈 두둑히 준비해 가지고 가서 아직은 땅이 많이 싸던데
땅들도 많이 사고 와요. 우스게 소리고!!! 그 친구를 만나면 그 친구 차로 시도,신도,모도등 3개의 섬을 돌고, 또 풀하우스와 겨울연가의 셑트장도 구경하고 ,이일호 교수의 아주아주 멋진 조각공원도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곳(?)이 될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동생은 아니 봐도 돼요.
내가 지난 2월 23일에 다녀왔기에 소개하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요.
즐거운 봄 나들이가 되길 바랄게요(x2)(x3)(x7)
우연히 12동을 찾아왔더니 혜숙,춘선,선경,옥규,연희,연옥등 아는 이름이 보여서
쭈욱 내려가면서 읽었지요.
임규가 옥규동생 아닌갑요? 인천 앞바다 사이다 마시러 갈 것 같아서 안내해도 될랑겨?
인천공항을 향해 달리다가 톨게이트를 지나서 1Km(?) 쯤 달리다보면 신도,시도 이정표가 보이는 곳으로 우회전해서 신호등 2개 지나자마자 선목선착장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하면 바로
간이 주차장이 있음. 그 곳에 주차시키고 매 시간 10분마다 있는 배에 승선해서 10분 만에 선착장에 도착해서 보면 우리 6기 이애숙선배가 운영하는 바다횟집이 보이지요.
그 건물에서 부동산도 하고 있으니까 돈 두둑히 준비해 가지고 가서 아직은 땅이 많이 싸던데
땅들도 많이 사고 와요. 우스게 소리고!!! 그 친구를 만나면 그 친구 차로 시도,신도,모도등 3개의 섬을 돌고, 또 풀하우스와 겨울연가의 셑트장도 구경하고 ,이일호 교수의 아주아주 멋진 조각공원도 구경할 수 있어요.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곳(?)이 될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동생은 아니 봐도 돼요.
내가 지난 2월 23일에 다녀왔기에 소개하니까 오해는 하지 말아요.
즐거운 봄 나들이가 되길 바랄게요(x2)(x3)(x7)
2006.03.14 05:34:56 (*.215.225.136)
규야~ 난 김찬삼씨는 안계셔도 그분 밖에 몰라...
이원복은 또 누구니?
여행은 좋아하면서 잘 다녀보질 못해서리...
나도 인천 앞바다 사이다 마시러 가고 싶은데
3월 25일이 우리 ** 생일이라서 갈수 있을라나 모르겠어.
가게 되면 그냥 한자리 꼽사리 낄께~~ 받아줄래?....
광숙언니,
선목 선착장은 여러번 간적이 있는데
그곳에 이애숙언니가 있다는걸 진작에 소개 받았으면
땅은 못사더라도 땅 소개 많이 받았을텐데...
담에 꼭 찾아 갈께요.
이원복은 또 누구니?
여행은 좋아하면서 잘 다녀보질 못해서리...
나도 인천 앞바다 사이다 마시러 가고 싶은데
3월 25일이 우리 ** 생일이라서 갈수 있을라나 모르겠어.
가게 되면 그냥 한자리 꼽사리 낄께~~ 받아줄래?....
광숙언니,
선목 선착장은 여러번 간적이 있는데
그곳에 이애숙언니가 있다는걸 진작에 소개 받았으면
땅은 못사더라도 땅 소개 많이 받았을텐데...
담에 꼭 찾아 갈께요.
2006.03.14 14:54:57 (*.79.2.234)
얘들아, 김찬삼씨는 세계여행 하신 분이고. 따님이 13기였어.
이성룡 교장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내셨어. 학교에 자주 오셨잖니.
그 시절에 많이 유명하셨어. 이 원복씨는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만화로 된
세계여행 책을 내신 분이야. 이제 알았지?
광숙언니, 소개 감사드려요. 규야, 수첩에 써놓거라.
이성룡 교장선생님이랑 친하게 지내셨어. 학교에 자주 오셨잖니.
그 시절에 많이 유명하셨어. 이 원복씨는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만화로 된
세계여행 책을 내신 분이야. 이제 알았지?
광숙언니, 소개 감사드려요. 규야, 수첩에 써놓거라.
여행일정을 빨리 알려서
각자 스케줄에 차질없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은혜하고 은경이, 임규 나와라~~!!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