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안녕? 다들 건재하지?
원래는 반장인 은경이가 올려야하는데
아무래도 위치를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몇자 적는다.
3월11일 (둘째주 토요일) 오후 12시로 정했는데 어떨지..
장소는 우리학원에서 모였으면 하는데...
점심은 간단하게 내가 준비할께.
주안앞역에서 제물포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내려오면 되고
지하철역 주안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돼(공사중이라 조금 번잡하더라)
학원 바로 앞에 5번,6번버스 하차.
주안역에서 하차하는 버스는 아무거나 타도 되고..
고속도로로는 도화인터체인지에서 나와서
송월타올을 끼고 우회전해서 굴다리지나서 첫번째 신호등에서 보여
유리건물이고 유설희간호학원이라고 씌어 있어
1,2층이니 찾기 쉬울꺼야.
자세한 위치는
www.yousulhee.co.kr 약도가 그려져 있으니 참고할래? 유설희

원래는 반장인 은경이가 올려야하는데
아무래도 위치를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몇자 적는다.
3월11일 (둘째주 토요일) 오후 12시로 정했는데 어떨지..
장소는 우리학원에서 모였으면 하는데...
점심은 간단하게 내가 준비할께.
주안앞역에서 제물포방향으로 5분정도 걸어내려오면 되고
지하철역 주안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돼(공사중이라 조금 번잡하더라)
학원 바로 앞에 5번,6번버스 하차.
주안역에서 하차하는 버스는 아무거나 타도 되고..
고속도로로는 도화인터체인지에서 나와서
송월타올을 끼고 우회전해서 굴다리지나서 첫번째 신호등에서 보여
유리건물이고 유설희간호학원이라고 씌어 있어
1,2층이니 찾기 쉬울꺼야.
자세한 위치는
www.yousulhee.co.kr 약도가 그려져 있으니 참고할래? 유설희

2006.02.06 18:42:31 (*.226.215.169)
연희야 꼭 와라.주안도 가까워. 기다릴께
그리고 혜숙아 2월 셋째주경에 점심모임 갖도록 해 보자,
혜숙이는 정말 분위기 메이커!! 신랑이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고 혜숙아 2월 셋째주경에 점심모임 갖도록 해 보자,
혜숙이는 정말 분위기 메이커!! 신랑이 얼마나 행복할까??
2006.02.06 21:05:30 (*.145.240.135)
이번에 반창회 얘기하면서
솔직히 반창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들 했단다.
시간 되는 사람들은 모두들 모여주기를.
반가운 얼굴은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
이참에 번창한다는 설희 학원 구경도 좀 하고.
반가운 친구들 얼굴도 좀 보고.
솔직히 반창회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들 했단다.
시간 되는 사람들은 모두들 모여주기를.
반가운 얼굴은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
이참에 번창한다는 설희 학원 구경도 좀 하고.
반가운 친구들 얼굴도 좀 보고.
2006.02.07 13:41:46 (*.79.2.253)
그래, 모두 모이자.
어제 병원에서 후배가 감사하다고 우리남편한테
인사하면서 인일후배라니까 '어휴 시끄러운 인일이요?'
그랬대, 우리 남편이 ...ㅎㅎㅎㅎㅎ
인일12기는 다와도 된다고 해, 설희야.
그리고 점심약속은 따로 얘기하자.ㅎㅎㅎ(x8)
어제 병원에서 후배가 감사하다고 우리남편한테
인사하면서 인일후배라니까 '어휴 시끄러운 인일이요?'
그랬대, 우리 남편이 ...ㅎㅎㅎㅎㅎ
인일12기는 다와도 된다고 해, 설희야.
그리고 점심약속은 따로 얘기하자.ㅎㅎㅎ(x8)
2006.02.07 15:01:43 (*.130.56.138)
유설희!
나 귀영이 기억하지?
너 마지막 본지가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난네.
졸업하고 어느 겨울인가 너희집에서 놀던것이 마지막 이었던거 갈은데...
유설희 간호학원 원장님이라니....
헤숙이도 부평에서 학원을 하고 있으니
우리 인일 모두 대단해요.
토요일에 반창회 한다니 재미있겠다.정말 부럽다.
그날 모습 디카로 찍어서 올려주면 열심히 볼테니 기대할께.
설희야!
원은숙은 어떻게 되었니?
혹 너랑은 연락 되고 있니?
그외에도 우리 1반 친구 중에는 석진식 소식도 궁금하고
다른 애들도 많지만 주소록에도 흔적이 었더라.
이정숙이 우리 같은 1반 이엇던거 같은데
그날 반창회에 오겠지?
오면 내대신 안부좀 전해주고 주소록에 내연락처 있으니 부탁좀 하자.
김은경!
홈피 통해서 네 모습보았는데 너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옛날모습 그대로더라.
공주대학에서 교수하는 너의 모습 상상해 보니 정말 너에게 어울릴것 같더라.
난 지금 너를 생각하면 옛날에 송착식노래를 잘하던 너가 생각난다.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반장노릇하느라 수고가 많구나.
나도 가까이 살고 잇었으면 우리 1반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은데
그날 소식 홈피를 통해서 들을께.
그런데 용현동에 살던 김경희 소식이 궁금한데 너라면 알것 갈은데 부탁좀 하자.
나 귀영이 기억하지?
너 마지막 본지가 언젠지 잘 기억이 안난네.
졸업하고 어느 겨울인가 너희집에서 놀던것이 마지막 이었던거 갈은데...
유설희 간호학원 원장님이라니....
헤숙이도 부평에서 학원을 하고 있으니
우리 인일 모두 대단해요.
토요일에 반창회 한다니 재미있겠다.정말 부럽다.
그날 모습 디카로 찍어서 올려주면 열심히 볼테니 기대할께.
설희야!
원은숙은 어떻게 되었니?
혹 너랑은 연락 되고 있니?
그외에도 우리 1반 친구 중에는 석진식 소식도 궁금하고
다른 애들도 많지만 주소록에도 흔적이 었더라.
이정숙이 우리 같은 1반 이엇던거 같은데
그날 반창회에 오겠지?
오면 내대신 안부좀 전해주고 주소록에 내연락처 있으니 부탁좀 하자.
김은경!
홈피 통해서 네 모습보았는데 너 하나도 변하지 않았고 옛날모습 그대로더라.
공주대학에서 교수하는 너의 모습 상상해 보니 정말 너에게 어울릴것 같더라.
난 지금 너를 생각하면 옛날에 송착식노래를 잘하던 너가 생각난다.
3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반장노릇하느라 수고가 많구나.
나도 가까이 살고 잇었으면 우리 1반 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은데
그날 소식 홈피를 통해서 들을께.
그런데 용현동에 살던 김경희 소식이 궁금한데 너라면 알것 갈은데 부탁좀 하자.
2006.02.07 15:20:24 (*.79.2.253)
귀영아, 2월11일이 아니고 3월 11일이래.
나도 2월인줄 알고 달력 봤더니, 2월 3월 다 11일이 토요일이야.
한참 기다리거라,
나도 2월인줄 알고 달력 봤더니, 2월 3월 다 11일이 토요일이야.
한참 기다리거라,
2006.02.07 16:57:55 (*.226.196.200)
그래 다들 모여라,,
교실이 여러개 이니 따로 반끼리 소모임을 해도 되고...
청소 깨끗이 해 놓을께.
그리고 귀영아 아직도 하얀피부에 빨간 입술 여전하겠지?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 구나.
주소록 들어가 보고 조만간 메일 보낼께. 보고싶다.
경래,옥규.. 다 기다릴께.다들 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교실이 여러개 이니 따로 반끼리 소모임을 해도 되고...
청소 깨끗이 해 놓을께.
그리고 귀영아 아직도 하얀피부에 빨간 입술 여전하겠지?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는 구나.
주소록 들어가 보고 조만간 메일 보낼께. 보고싶다.
경래,옥규.. 다 기다릴께.다들 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2006.02.07 19:49:02 (*.145.240.135)
귀영아.
무지무지 반갑다.
왜 안 나타나나 했더니 미국에 있었구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니 좀 야윈 듯 싶네.
넌 또 송창식이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더니
전경숙같이 대표곡이 있는 아이는 보자마자 모두 "My Way"를 생각하는데
나같이 히트곡이 없는 아이는
얼마나 이것저것 시답지 않게 많이 읊조렸는지
보는 아이들마다 날 보면 생각난다는 노래들이 전부 틀린 거야.
하다못해 어떤 아이는 나만 보면 "황금박쥐" 노래 부르던 게 생각난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던지.....
근데 송창식 얘긴 처음 듣는다.
무진장 좋아 하긴 했지.
그 당시 트윈폴리오 좋아하지 않은 아이는 없었겠지만.
히트곡 하나 변변히 없는 삼류가수의 비애를 절절이 느끼네.
원은숙은 주소록에 연락처는 있는데...
석진식은 여러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데 통 연락이 안되고.
이정숙은 호주에 있는 딸들 보러 출국했었는데 지금쯤 돌아왔으려나?
경희는 12기 1호로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모두 장성을 했단다.
지금은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으로 활약 중인데
우리 모임에는 항상 나온단다.
그밖에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글만 올리거라.
언제나 대기중이니까.
무지무지 반갑다.
왜 안 나타나나 했더니 미국에 있었구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니 좀 야윈 듯 싶네.
넌 또 송창식이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더니
전경숙같이 대표곡이 있는 아이는 보자마자 모두 "My Way"를 생각하는데
나같이 히트곡이 없는 아이는
얼마나 이것저것 시답지 않게 많이 읊조렸는지
보는 아이들마다 날 보면 생각난다는 노래들이 전부 틀린 거야.
하다못해 어떤 아이는 나만 보면 "황금박쥐" 노래 부르던 게 생각난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던지.....
근데 송창식 얘긴 처음 듣는다.
무진장 좋아 하긴 했지.
그 당시 트윈폴리오 좋아하지 않은 아이는 없었겠지만.
히트곡 하나 변변히 없는 삼류가수의 비애를 절절이 느끼네.
원은숙은 주소록에 연락처는 있는데...
석진식은 여러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데 통 연락이 안되고.
이정숙은 호주에 있는 딸들 보러 출국했었는데 지금쯤 돌아왔으려나?
경희는 12기 1호로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모두 장성을 했단다.
지금은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으로 활약 중인데
우리 모임에는 항상 나온단다.
그밖에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글만 올리거라.
언제나 대기중이니까.
2006.02.08 20:17:12 (*.216.123.13)
시간이 되는 친구들 다~~모였으면 하는데.
입학철이라 상담이 밀려서 일일이 전화 못하는 점 양해 해주라..
점심은 다이어트에 지장없는 메뉴로 넉넉히 준비할께.
학원에 노래방기계도 있어
따끈 따끈한 최신곡들로 셋팅 해 놓을테니 노래 한곡씩들 준비하고!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으니 차를 가지고 와도 돼.
위치 잘 모르면 전화해라. 876-4242 (代) 019-268-9395
입학철이라 상담이 밀려서 일일이 전화 못하는 점 양해 해주라..
점심은 다이어트에 지장없는 메뉴로 넉넉히 준비할께.
학원에 노래방기계도 있어
따끈 따끈한 최신곡들로 셋팅 해 놓을테니 노래 한곡씩들 준비하고!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있으니 차를 가지고 와도 돼.
위치 잘 모르면 전화해라. 876-4242 (代) 019-268-9395
2006.02.10 06:41:08 (*.130.56.138)
은경아 !
역시 넌 반장이야.
모든애들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정말 고마우이.
김정희 라고 큰김정희 소식 혹시 들었니?
정희가 인천교대를 갔으니 그쪽을 통하면 알것도 같은데.
헤숙아!
너 산곡동에 산다고 하엿으니 6반했던 이창숙이 경남약국을 전에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다.혹시 연락이 되면 더 많은 아이들 소식을 알것 같은데...
설희야!
반창회가 3월이구나?
난 2월인줄알았지.혜숙이가 3월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었으니
그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겠구나?
반창회 모임에 더많은 애들이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래.
수고 많이 해라.건강하구.........
역시 넌 반장이야.
모든애들에 대해서 알려주어서 정말 고마우이.
김정희 라고 큰김정희 소식 혹시 들었니?
정희가 인천교대를 갔으니 그쪽을 통하면 알것도 같은데.
헤숙아!
너 산곡동에 산다고 하엿으니 6반했던 이창숙이 경남약국을 전에 했었는데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다.혹시 연락이 되면 더 많은 아이들 소식을 알것 같은데...
설희야!
반창회가 3월이구나?
난 2월인줄알았지.혜숙이가 3월이라고 친절히 알려주었으니
그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겠구나?
반창회 모임에 더많은 애들이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래.
수고 많이 해라.건강하구.........
2006.02.10 12:29:22 (*.79.2.162)
귀영아, 창숙이 30주년에 왔었어.
아직 약국하고 있는데 몸이 아파.
집전화가 032-528-4213으로 나와있네
시간 잘 맞춰서 전화해보렴.
아직 약국하고 있는데 몸이 아파.
집전화가 032-528-4213으로 나와있네
시간 잘 맞춰서 전화해보렴.
2006.02.10 12:54:26 (*.145.240.135)
귀영아.
혹시 우리반 김정희를 얘기하는 거니?
우리반 김정희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키가 큰 것 같진 않은데.
여하튼 전화번호는 016-419-2387
그리고 3반 김정희가 있는데 누굴 말하는 건지 확실히 모르겠네.
서울에 살아. 019-383-7717
전부 동창이니까 연락을 해 보던지.
글이라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다.
건강해.
혹시 우리반 김정희를 얘기하는 거니?
우리반 김정희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키가 큰 것 같진 않은데.
여하튼 전화번호는 016-419-2387
그리고 3반 김정희가 있는데 누굴 말하는 건지 확실히 모르겠네.
서울에 살아. 019-383-7717
전부 동창이니까 연락을 해 보던지.
글이라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넘 좋다.
건강해.
2006.03.08 10:32:18 (*.226.219.23)
이번 토요일날 보겠구나
마음이 설레인다 . 다~들 건강하고 여전히들 섹시하겠지?
은경이가 문자를 보낸다고 했는데
그리운 얼굴들 많이 봤으면 좋겠다.
학원 입학식이 8일과10일이라 은근히 분주해서
일일히 연락못 하는 점 용서해 주라..
그날 맛있는 점심으로 대신할께..
마음이 설레인다 . 다~들 건강하고 여전히들 섹시하겠지?
은경이가 문자를 보낸다고 했는데
그리운 얼굴들 많이 봤으면 좋겠다.
학원 입학식이 8일과10일이라 은근히 분주해서
일일히 연락못 하는 점 용서해 주라..
그날 맛있는 점심으로 대신할께..
부평에서 모이면 洞民으로서 지나가는 척하다가 들릴텐데
주안에서 모이니 명분이 없어서.......ㅎㅎ
1반은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라 반모임이 제일 잘 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