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보내셨더라궁.
이유는 모르징.

춘서니가 이집트에서 하나님께 택배 부탁 드렸을까???
그랬을까???ㅋㅋㅋ

가만이 쳐다보며 생각을 하자니
어느 아해가 눈오는 날  쓴 시가 생각나...

하늘나라에서 잔치가 벌렸는데
잔치떡을 나누어 주시는 것이 눈이 라더만...

맞는 얘기여....
우리 야외식탁(?)에
폭신폭신하니 맛난 백설기를  저렇게나 많이 보내셨으니
그냥....
포크 들구 나가서 감사하며 찍어 먹기만 하믄 될꺼 가터.ㅋㅋㅋ

아짐들~~~
포크 하나씩 들구 오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