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먼저 오늘 훌륭한 공연을 해 준 러너스 하이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기에 걸려 목이 많이 아픈데도 훌륭하게 노래해 준 경훈이 친구 고맙고, 기막힌 중심 연주로 전율을 느끼게 한 준능 친구 역시 멋있고, 세상만사 진짜 맛깔나게 노래해 준 베이스 태영 친구 고맙고, 기막힌 드럼 실력을 보여 준 드러머씨 고마워요.
그리고 잘 어울리는 붉은 목도리를 하고 우리 심금을 울려 준 우리 전경숙 고맙다.
자리 함께 해 줘 서로가 기쁨이었던 우리 언니와 친구들 오늘 좋았지요?
몸 관리를 못 해서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한 날이어서 좀 유감이었다.
오늘은 일단 쉬고 다시 힘을 내서 다시 쓸게.
한마디로 말해서 오늘 못 간 친구들 좀 아쉬울 것이다.
참 좋았거든. 마음은 아주 편안했고 시종 고마웠어.
사진이 오면 함께 다시 올릴게.
감기에 걸려 목이 많이 아픈데도 훌륭하게 노래해 준 경훈이 친구 고맙고, 기막힌 중심 연주로 전율을 느끼게 한 준능 친구 역시 멋있고, 세상만사 진짜 맛깔나게 노래해 준 베이스 태영 친구 고맙고, 기막힌 드럼 실력을 보여 준 드러머씨 고마워요.
그리고 잘 어울리는 붉은 목도리를 하고 우리 심금을 울려 준 우리 전경숙 고맙다.
자리 함께 해 줘 서로가 기쁨이었던 우리 언니와 친구들 오늘 좋았지요?
몸 관리를 못 해서 오늘은 내가 좀 피곤한 날이어서 좀 유감이었다.
오늘은 일단 쉬고 다시 힘을 내서 다시 쓸게.
한마디로 말해서 오늘 못 간 친구들 좀 아쉬울 것이다.
참 좋았거든. 마음은 아주 편안했고 시종 고마웠어.
사진이 오면 함께 다시 올릴게.
2006.02.21 20:39:27 (*.120.61.80)
모처럼 저희 멤버들 30여년전의 설레임으로 가득찬 하루 였습니다.
처음으로 아주 편하게 연주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기로 착각할 만한 박 선배님,후배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임을 위해 세심히 배려해 준 옥규님,목이 많이 아픈데도 참석해 준
신영님 고맙고 두 분 건강 기원 합니다. 멋진 열창과 분위기 이끌어 준
전경숙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말씀은 많이 못 나누었지만 정숙님,선경님,또 한 분의 경숙님
영희님,병숙님 ... 여러분들에게서 중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낀
하루 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처음으로 아주 편하게 연주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동기로 착각할 만한 박 선배님,후배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임을 위해 세심히 배려해 준 옥규님,목이 많이 아픈데도 참석해 준
신영님 고맙고 두 분 건강 기원 합니다. 멋진 열창과 분위기 이끌어 준
전경숙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말씀은 많이 못 나누었지만 정숙님,선경님,또 한 분의 경숙님
영희님,병숙님 ... 여러분들에게서 중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낀
하루 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2006.02.21 21:52:34 (*.152.151.95)
옥규야, 태영아 고마워!
니들이 애쓴 덕분에 오늘 아주 멋진 나들이를 했네.
무엇보다 '러너즈 하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마음껏 부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후배가 멋지게 드럼을 쳐줘서 더 기뻤구......^^
경훈씨, 노래 너무 잘하시더군요.
태영이의 '원더풀 투나잍' 은 정말 "원더풀"이었어!
준능씨는 역시 '프로'셨구요. 나중에 '팊' 까지 받을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눈 친구들, 언제 또 모여서 놀~자~~~~~~
(오늘 처음 뵌 "하림" 선배님, 또 뵙고 싶네요.);:)
니들이 애쓴 덕분에 오늘 아주 멋진 나들이를 했네.
무엇보다 '러너즈 하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마음껏 부를 수 있어서 참 행복했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후배가 멋지게 드럼을 쳐줘서 더 기뻤구......^^
경훈씨, 노래 너무 잘하시더군요.
태영이의 '원더풀 투나잍' 은 정말 "원더풀"이었어!
준능씨는 역시 '프로'셨구요. 나중에 '팊' 까지 받을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눈 친구들, 언제 또 모여서 놀~자~~~~~~
(오늘 처음 뵌 "하림" 선배님, 또 뵙고 싶네요.);:)
2006.02.22 07:37:10 (*.134.216.199)
옥규 선생님
그렇잖아도 <그 공연>이 궁금했었어
젊은 날의 음악이 있었다는것만 생각해도 가슴이 마구 뛴단다
그러니 현장에서 생음악 들었으니 참으로 좋았겠다
runner's high 모든 분들 수고 했습니다
신영아
오랜만이구나
아직도 방학 중이겠구나
갑자기 너희들이 많이 보고 싶어 지는구나
용해원의 시 너무나 좋구나
그런 만남과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
모두 모두들 잘 지내`````````````;:)
그렇잖아도 <그 공연>이 궁금했었어
젊은 날의 음악이 있었다는것만 생각해도 가슴이 마구 뛴단다
그러니 현장에서 생음악 들었으니 참으로 좋았겠다
runner's high 모든 분들 수고 했습니다
신영아
오랜만이구나
아직도 방학 중이겠구나
갑자기 너희들이 많이 보고 싶어 지는구나
용해원의 시 너무나 좋구나
그런 만남과 사람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
모두 모두들 잘 지내`````````````;:)
2006.02.22 10:16:43 (*.91.112.37)
인자 아직 미국에 있니?
언제쯤 한국에 돌아오는거니?
우아한 드레스차림 참 잘어울렸어
보고싶다
조경훈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는 우리들만을 위한 우리들의 파티 같아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여러가지 세심한 배려도 고마웠구요
언제쯤 한국에 돌아오는거니?
우아한 드레스차림 참 잘어울렸어
보고싶다
조경훈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는 우리들만을 위한 우리들의 파티 같아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여러가지 세심한 배려도 고마웠구요
2006.02.22 11:16:15 (*.183.252.228)
그래..부럽지???
같이 못한 친구들 담엔 꼭 같이 하자.
어제 사람과 음악...음식...날씨...넘넘 좋왔는데
느그덜 땜에 아쉬웠어.
모다덜 다시 꼭 가자!!!
어제 보니 우리 나이가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으로 좋은 나이 란걸 또 한번 느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종류의 시행 착오도 있었겠지만
노력하고 ...추구하고...도전하고....
가끔은 눈앞이 깜깜할 정도의 절박함에 낙담도 하면서
어렵사리 한단한단 쌓아온...
자랑스런 지나간 인생의 자취를 보여주고.
지금은.
지천명을 가슴에 새기며
더불어 나의 존재가치도 느끼며...
진정 나를 알기에 노력하고...
나의 인생을 그에 맞게 순리대로 살아가며...
지금 또다시...
노력하고...추구하고...도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시프다.
난 어제
"러너스 하이"네분의 멋진 인생의 자취를 볼수있었고...
정말로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또 한번의 러너스 하이 였다.
앞으로 펼쳐지는 그분들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머쩌여!!!
같이 못한 친구들 담엔 꼭 같이 하자.
어제 사람과 음악...음식...날씨...넘넘 좋왔는데
느그덜 땜에 아쉬웠어.
모다덜 다시 꼭 가자!!!
어제 보니 우리 나이가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으로 좋은 나이 란걸 또 한번 느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종류의 시행 착오도 있었겠지만
노력하고 ...추구하고...도전하고....
가끔은 눈앞이 깜깜할 정도의 절박함에 낙담도 하면서
어렵사리 한단한단 쌓아온...
자랑스런 지나간 인생의 자취를 보여주고.
지금은.
지천명을 가슴에 새기며
더불어 나의 존재가치도 느끼며...
진정 나를 알기에 노력하고...
나의 인생을 그에 맞게 순리대로 살아가며...
지금 또다시...
노력하고...추구하고...도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시프다.
난 어제
"러너스 하이"네분의 멋진 인생의 자취를 볼수있었고...
정말로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또 한번의 러너스 하이 였다.
앞으로 펼쳐지는 그분들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머쩌여!!!
2006.02.22 15:58:00 (*.215.31.224)
에~ 그러니까
화림 언니,옥규 샘, 신영,정숙,영희,선경,전경숙,한경숙,
이렇게 갔다왔다고?
즐거웠어? 좋았어?
잘했어~
화림 언니,옥규 샘, 신영,정숙,영희,선경,전경숙,한경숙,
이렇게 갔다왔다고?
즐거웠어? 좋았어?
잘했어~
2006.02.22 16:23:15 (*.197.199.195)
어제 미스티에 와주신 인일 우리동기님들과 박선배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기 가수인 전경숙동기의 my way, You light up my life를 저희가 반주해줄수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읍니다..
어제의 모임주선하느라 애써준 임옥규동기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희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박준능군같은 훌륭한 선생님에게 열심히 지도받고
더욱 연습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전경숙동기가 정말 멋지게 불렀던 노래를 다시 들으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2기 가수인 전경숙동기의 my way, You light up my life를 저희가 반주해줄수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읍니다..
어제의 모임주선하느라 애써준 임옥규동기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희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박준능군같은 훌륭한 선생님에게 열심히 지도받고
더욱 연습해서 다음에는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에 더욱 유념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전경숙동기가 정말 멋지게 불렀던 노래를 다시 들으며
2006.02.22 16:46:43 (*.86.87.185)
정말 좋았겠다......
그렇지 않아도,다른 모임때문에 강남에 있었는데,
마음 한 편으론 `미스티`에 놀러간 친구들은 어떻게 재미있을까 궁금했지..
옥규는 말할 것도 없고,
오랫만에 글로나마 보는 신영이 역시 반갑고,
어찌 너역시 글을 그리 맛갈나게 쓰는지 부럽구나!!
영희도 `팔방미인`이고!!
그 곳에 간 선배님,우리 친구들,
그리고 경훈이를 비롯한 `러너즈하이`멤버들
다음 기회에 뵙길바래요!!!
그렇지 않아도,다른 모임때문에 강남에 있었는데,
마음 한 편으론 `미스티`에 놀러간 친구들은 어떻게 재미있을까 궁금했지..
옥규는 말할 것도 없고,
오랫만에 글로나마 보는 신영이 역시 반갑고,
어찌 너역시 글을 그리 맛갈나게 쓰는지 부럽구나!!
영희도 `팔방미인`이고!!
그 곳에 간 선배님,우리 친구들,
그리고 경훈이를 비롯한 `러너즈하이`멤버들
다음 기회에 뵙길바래요!!!
2006.02.22 18:47:33 (*.100.22.84)
옥규야 고마워.(:l)
덕분에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게 되었구나.
물론 난 선경이에게 가장 감사한 마음이란다(x8)
너의 자상한 마음씀이 아니면 길 나설 엄두를 못 냈을 거야.
한경숙과 전철 첫째 칸에서 만나는 재미도 즐거웠어.(8)
신영아, 널 볼 수 있어 반가웠어.(:l)
내 눈엔 네 웃는 얼굴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던걸.
병숙아 , 운전하느라 애썼어.
담에 만남 얘기 좀 더하자.
영희야, 차만 8시간씩 타고 오간 네 정열을 너무 사랑한다.(:k)
만날 대마다 다른 매력적인 여인.
전경숙. 네가 있어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햇다고,
네 노래 진짜 좋더라.(:y)(:y)(:y)
멋졋어.
러너스 하이의 공연 진짜 좋았습니다.
연주, 노래, 경치, 친구들 모두...
대학 시절 보컬 연주가 생각나는 추억 나들이였습니다.
옥규 야
금강산 다녀와 피곤한 데 정말 애썼어. 고마워.(:k)
덕분에 좋은 시간 ,좋은 추억을 또 하나 만들게 되었구나.
물론 난 선경이에게 가장 감사한 마음이란다(x8)
너의 자상한 마음씀이 아니면 길 나설 엄두를 못 냈을 거야.
한경숙과 전철 첫째 칸에서 만나는 재미도 즐거웠어.(8)
신영아, 널 볼 수 있어 반가웠어.(:l)
내 눈엔 네 웃는 얼굴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던걸.
병숙아 , 운전하느라 애썼어.
담에 만남 얘기 좀 더하자.
영희야, 차만 8시간씩 타고 오간 네 정열을 너무 사랑한다.(:k)
만날 대마다 다른 매력적인 여인.
전경숙. 네가 있어 우리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행복햇다고,
네 노래 진짜 좋더라.(:y)(:y)(:y)
멋졋어.
러너스 하이의 공연 진짜 좋았습니다.
연주, 노래, 경치, 친구들 모두...
대학 시절 보컬 연주가 생각나는 추억 나들이였습니다.
옥규 야
금강산 다녀와 피곤한 데 정말 애썼어. 고마워.(:k)
2006.02.22 19:16:03 (*.79.2.254)
봄날에 쓰고 왔는데 또 써야지~!!
은혜야~!!! 우리도 담에 가자
난 드럼 배워야 하는데~~렜슨도 가능하세요?
제가 키보드 도와드릴수 있는데요. 필요없으면 말구요.ㅎㅎㅎ
옥규야, 주선하느라 수고했어. 전경숙아 좋았겠다
정숙이, 신영이, 병숙이 그리고 대단한 영희, 한경숙, 선경아
스트레스 풀었지? 담에 얘기해줘~!!!(x8)
은혜야~!!! 우리도 담에 가자
난 드럼 배워야 하는데~~렜슨도 가능하세요?
제가 키보드 도와드릴수 있는데요. 필요없으면 말구요.ㅎㅎㅎ
옥규야, 주선하느라 수고했어. 전경숙아 좋았겠다
정숙이, 신영이, 병숙이 그리고 대단한 영희, 한경숙, 선경아
스트레스 풀었지? 담에 얘기해줘~!!!(x8)
2006.02.22 19:22:12 (*.100.22.84)
혜숙아.
담에 꼭 같이 가자.(x1)
우리도 혜숙이랑, 춘선이, 은경이, ...
모두 모두 함게 하 했으면 더 좋앗겠다 얘기했어.
은혜야,,물론 너도(x8)
담에 꼭 같이 가자.(x1)
우리도 혜숙이랑, 춘선이, 은경이, ...
모두 모두 함게 하 했으면 더 좋앗겠다 얘기했어.
은혜야,,물론 너도(x8)
2006.02.22 19:33:29 (*.183.252.228)
혜수가~안뇽~~~~~~~~
너 안와서 무쟈게 허전 했당께.
내가 울 신랑헌티
어제 "미스티"다녀온 야그를 주저리주저리 해주구
마지막으로 한마디...
나두 드럼 잘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깐
너무 쉽게
"그럼 배워봐~~~~"
"어떻게?"
"학원가서..."
"둔내산골에 드럼 가르치는 학원 있능감???"
"인천가문..."
"원제 인천 갈낀데"
"숫돼지 새끼 나문......."
"으휴~~~~~"
"아니 그리구 콩나물에 기본은 알아야 하질안나???"
"밸리두 잘 했잖아...."
밸리를 배우구 난 후부텀
울 신랑 자기가 더 자신이 생겻남?
뭐 배우구 싶다믄 무조건 배우란다.
그림그리기...카메라촬영....스킨스쿠버...
이런걸 시골서 어떡케 배우냐고요.......
너 안와서 무쟈게 허전 했당께.
내가 울 신랑헌티
어제 "미스티"다녀온 야그를 주저리주저리 해주구
마지막으로 한마디...
나두 드럼 잘 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니깐
너무 쉽게
"그럼 배워봐~~~~"
"어떻게?"
"학원가서..."
"둔내산골에 드럼 가르치는 학원 있능감???"
"인천가문..."
"원제 인천 갈낀데"
"숫돼지 새끼 나문......."
"으휴~~~~~"
"아니 그리구 콩나물에 기본은 알아야 하질안나???"
"밸리두 잘 했잖아...."
밸리를 배우구 난 후부텀
울 신랑 자기가 더 자신이 생겻남?
뭐 배우구 싶다믄 무조건 배우란다.
그림그리기...카메라촬영....스킨스쿠버...
이런걸 시골서 어떡케 배우냐고요.......
2006.02.22 19:51:46 (*.183.252.228)
은혜야~~~안녕!!!
담에 꼭 같이 가자...
"미스티"의 아담함과 열정적인 연주...
가는길...오는길의 행복함...
한번 주선해~
못간 친구들과 함께 가자...
담에 꼭 같이 가자...
"미스티"의 아담함과 열정적인 연주...
가는길...오는길의 행복함...
한번 주선해~
못간 친구들과 함께 가자...
2006.02.22 23:16:03 (*.221.72.87)
우리 사랑스러운 둔내댁 영희가 쓴 글
---
어제 보니 우리 나이가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으로 좋은 나이란 걸 또 한번 느꼈다.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여러 종류의 시행 착오도 있었겠지만
노력하고 ...추구하고...도전하고....
가끔은 눈앞이 깜깜할 정도의 절박함에 낙담도 하면서
어렵사리 한단 한단 쌓아 온...
자랑스런 지나간 인생의 자취를 보여주고.
지금은.
지천명을 가슴에 새기며
더불어 나의 존재 가치도 느끼며...
진정 나를 알기에 노력하고...
나의 인생을 그에 맞게 순리대로 살아가며...
지금 또 다시...
노력하고...추구하고...도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시프다.
난 어제
"러너스 하이" 네 분의 멋진 인생의 자취를 볼 수 있었고...
정말로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또 한번의 러너스 하이였다.
---
영희야 그랬지?
진짜 네 글 좋다.
영희의 그 마음이 참 좋아.
우리 나이가 좋은 나이일까?
난 어떤 나이도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
난 내가 푼수인 게 좋아.
나이 때문에 물론 위축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거의 그런 마음이 없어.
뭐든지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지금 알고, 하고 있는 것도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이 배우고 싶고 노력하고 싶거든.
경력과 관계없이 아이들과 만나는 일에서도 난 늘 신임이야.
늘 헤매고 쩔쩔매고 탄식하고 부끄러워하거든. 정말 배울 것 투성이야.
지쳔명? 난 그런 건 하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무엇을 배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노력하는 데 나이 같은 것은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게 내 솔직한 마음이야.
많은 후배들과 생활을 하지만 난 그들을 후배라고 생각하지 않아.
오로지 배울만한 상대라고 생각하거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늘 해. 사실이야.
그래도 우리 동년배가 주는 위안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니?
미국의 인옥이가 그 어려운 회계사 자격을 따고 사무실을 운영하며 그렇게 훌륭한 인격으로 살고 있는 것만 봐도 난 가슴이 뭉클하거든.
혜숙이가 쫑알쫑알거리면서도 끊임없이 베풀고 나누는 그런 모습을 보며 그 후덕하고 깊은 인간성에 깊이 감탄하고 있거든.
일일이 늘어 놓을 수 없지만 모든 친구들이 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그래서 자꾸 용기를 내야지 내야지 하는 생각을 한단다.
이제 개학이 되면 그 소용돌이치는 시간 속에 쩔쩔매겠지만 그래도 용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야.
올해에 맡은 아이들이 최악의 아이들이야. 왜냐하면 1학년 때도 함께했는데 내 교직 생활 중에 가장 어려웠던 아이들이 여러 명 속해 있거든. 상상을 불허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었어.
하지만 그냥 다가가려고 해.
나의 교만과 부족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친절하고 정직하고 노력하는 선생으로 다가갈 거야.
이 힘의 많은 부분이 우리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의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서 나온 거라는 거 나 잘 알고 있지.
말이 많았다.
오늘 운동을 하는데 너무 뜻대로 안 돼서 좀 의기소침해졌거든.
가르치는 분한테도 미안하고.
하지만 힘을 내야지?
암튼 이런 생각하게 해 준 모든 인연들 고맙네.........
---
어제 보니 우리 나이가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진정으로 좋은 나이란 걸 또 한번 느꼈다.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여러 종류의 시행 착오도 있었겠지만
노력하고 ...추구하고...도전하고....
가끔은 눈앞이 깜깜할 정도의 절박함에 낙담도 하면서
어렵사리 한단 한단 쌓아 온...
자랑스런 지나간 인생의 자취를 보여주고.
지금은.
지천명을 가슴에 새기며
더불어 나의 존재 가치도 느끼며...
진정 나를 알기에 노력하고...
나의 인생을 그에 맞게 순리대로 살아가며...
지금 또 다시...
노력하고...추구하고...도전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시프다.
난 어제
"러너스 하이" 네 분의 멋진 인생의 자취를 볼 수 있었고...
정말로 그 시간은 내 인생에서 또 한번의 러너스 하이였다.
---
영희야 그랬지?
진짜 네 글 좋다.
영희의 그 마음이 참 좋아.
우리 나이가 좋은 나이일까?
난 어떤 나이도 좋은 나이라고 생각해.
난 내가 푼수인 게 좋아.
나이 때문에 물론 위축되는 경우도 있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거의 그런 마음이 없어.
뭐든지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지금 알고, 하고 있는 것도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많이 배우고 싶고 노력하고 싶거든.
경력과 관계없이 아이들과 만나는 일에서도 난 늘 신임이야.
늘 헤매고 쩔쩔매고 탄식하고 부끄러워하거든. 정말 배울 것 투성이야.
지쳔명? 난 그런 건 하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무엇을 배우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노력하는 데 나이 같은 것은 별로 신경 쓰고 싶지 않다는 게 내 솔직한 마음이야.
많은 후배들과 생활을 하지만 난 그들을 후배라고 생각하지 않아.
오로지 배울만한 상대라고 생각하거든.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늘 해. 사실이야.
그래도 우리 동년배가 주는 위안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니?
미국의 인옥이가 그 어려운 회계사 자격을 따고 사무실을 운영하며 그렇게 훌륭한 인격으로 살고 있는 것만 봐도 난 가슴이 뭉클하거든.
혜숙이가 쫑알쫑알거리면서도 끊임없이 베풀고 나누는 그런 모습을 보며 그 후덕하고 깊은 인간성에 깊이 감탄하고 있거든.
일일이 늘어 놓을 수 없지만 모든 친구들이 난 존경스럽고 자랑스럽고 고맙단다.
그래서 자꾸 용기를 내야지 내야지 하는 생각을 한단다.
이제 개학이 되면 그 소용돌이치는 시간 속에 쩔쩔매겠지만 그래도 용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야.
올해에 맡은 아이들이 최악의 아이들이야. 왜냐하면 1학년 때도 함께했는데 내 교직 생활 중에 가장 어려웠던 아이들이 여러 명 속해 있거든. 상상을 불허해.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었어.
하지만 그냥 다가가려고 해.
나의 교만과 부족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고 생각하고 또 다시 친절하고 정직하고 노력하는 선생으로 다가갈 거야.
이 힘의 많은 부분이 우리 친구들, 그리고 내 주위의 많은 고마운 분들에게서 나온 거라는 거 나 잘 알고 있지.
말이 많았다.
오늘 운동을 하는데 너무 뜻대로 안 돼서 좀 의기소침해졌거든.
가르치는 분한테도 미안하고.
하지만 힘을 내야지?
암튼 이런 생각하게 해 준 모든 인연들 고맙네.........
2006.02.23 16:21:08 (*.79.2.185)
옥규야, 너무 말이 많다~.
그만큼 좋았어?(x20)(x5)(x6)
전경숙아, 하림언니가 아니라 화림언니야.
담에 니노래 들어야 하는데말야.
다들 18세같구나.(x8)
그만큼 좋았어?(x20)(x5)(x6)
전경숙아, 하림언니가 아니라 화림언니야.
담에 니노래 들어야 하는데말야.
다들 18세같구나.(x8)
2006.02.23 20:14:54 (*.83.213.4)
추억의 나들이로 화려한 외출한 기분들이 runners high였다구?
옥규가 이런저런 이벤트로
우리 친구들 바쁘게, 멋있게 살게하네.
아뭏든 그 추진력이며, 열정이 부러우이.
나도 다음 이벤트에는 동참해야지.
탁선희야 ~
나 터어키 잘~ 다녀왔다.
정말 좋다. 너희들 원래 계획대로 꼭 다녀오렴.
숙란이랑( 숙란이 많이 회복되겠지? 따로 인사도 못차려 미안!), 은경이, 찬화랑.
그야말로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그 곳의 여러 문명의 발자취며, 자연 풍광이며,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도 빼놀 수 없겠지?
너희들과 같이 했으면 더욱 더 재미있었을텐데...
옥규가 이런저런 이벤트로
우리 친구들 바쁘게, 멋있게 살게하네.
아뭏든 그 추진력이며, 열정이 부러우이.
나도 다음 이벤트에는 동참해야지.
탁선희야 ~
나 터어키 잘~ 다녀왔다.
정말 좋다. 너희들 원래 계획대로 꼭 다녀오렴.
숙란이랑( 숙란이 많이 회복되겠지? 따로 인사도 못차려 미안!), 은경이, 찬화랑.
그야말로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그 곳의 여러 문명의 발자취며, 자연 풍광이며,
그리고 쇼핑의 즐거움도 빼놀 수 없겠지?
너희들과 같이 했으면 더욱 더 재미있었을텐데...
2006.02.23 22:42:38 (*.100.183.120)
경숙아 잘 더녀왔구나.
터키! 건축미학!
작년에 맘 졸이던 생각이 나네.
우리딸이 터키에 갈 차례옜는데 여권이랑 비행기표 잃어버리는 바람에
파리에 머물 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다음에 같이 가자 하며 달랬었는데......
부럽다. 담에 여행얘기 들려주렴!
그리고 이 곳에서라도 자주 보자.
터키! 건축미학!
작년에 맘 졸이던 생각이 나네.
우리딸이 터키에 갈 차례옜는데 여권이랑 비행기표 잃어버리는 바람에
파리에 머물 수 밖에 없었지.
그래서 다음에 같이 가자 하며 달랬었는데......
부럽다. 담에 여행얘기 들려주렴!
그리고 이 곳에서라도 자주 보자.
2006.02.23 23:43:51 (*.238.113.69)
전경숙후배~
아~ 이 노래, 또 듣게 해줘서 고맙네.
외모, 행동, 노래 모두 시원시원해서 가슴까지 탁 트이게 하는 그대.
순호꼬붕에서 경숙이 꼬붕하겠다는 말 약속 지킬게.
혹시 담에 나 만나게 됨 모든 다 시켜 ㅎㅎㅎ
얘들아~
너희들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f)(:*)(8)(:l)
아~ 이 노래, 또 듣게 해줘서 고맙네.
외모, 행동, 노래 모두 시원시원해서 가슴까지 탁 트이게 하는 그대.
순호꼬붕에서 경숙이 꼬붕하겠다는 말 약속 지킬게.
혹시 담에 나 만나게 됨 모든 다 시켜 ㅎㅎㅎ
얘들아~
너희들 도란도란 얘기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f)(:*)(8)(:l)
방학동안 이벤트 마련해 풍요로운 시간 갖게 하느라 애썼다.
고궁산책, 영화감상, "Runner's High" 공연등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다. 고마워!
오늘 "Runner's High" 공연 얼마나 좋았는지
모두들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알면 얼마나 아쉬워했을까 얘기했습니다.
동영상도 좋았지만 생음악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환상이었습니다.
연주가 개개인도 훌륭했지만
간만에 음악에 취해, 친구들 예쁜 눈빛에 취해
이렇게 좋은 시간이 내게 온 것이 감사했습니다.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해원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한마디
한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는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는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