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단다*
오랫만이야,12기 친구들!!
이 주 동안 카나다의 토론토에 갔다가
보고싶었던 친구들을 만났단다!
지난 30주년 행사때
멀리서 회비도 보내주고,사진및글도 기꺼이 써준 멋진친구들...
박정인과 이혜숙!!
그리고 덤으로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고교써클 친구 방동철까지...
그곳 생활의 바쁜 중에도
반갑게 모여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어.
혜숙이네 '토론토 강림교회' 오목사님의 교회도
무척 활기차고 발전한것 같고,
정인이네 사업도 궤도에 오른거 같아 무척 기뻤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들을 잘 키운것 같아 대견하고 부러웠다
친구들 얼굴. 보다시피 무척 밝고 젊어보이지?
혜숙이랑 오목사님이 준비한 웰빙음식은
저녁 늦은 시간이라 소화까지 신경쓰셔서 너무 감사했어
다음에 토론토에 방문하는 친구들은
이 친구들을 꼭 만나보도록 ^^
옆지기들도 하나같이 성격좋고 멋있고 우리편이란다^^(x1)
2006.02.16 12:11:49 (*.79.2.209)
은경아, 한바퀴 돌았군~!
은혜야, 귀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정인아, 잘 있지? 잘있네~!
혜숙아, 편안해 보인다. 너 구절판도 할줄알아?
대단해요~~~!!!!(:y)
은혜야, 귀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정인아, 잘 있지? 잘있네~!
혜숙아, 편안해 보인다. 너 구절판도 할줄알아?
대단해요~~~!!!!(:y)
2006.02.16 14:04:10 (*.229.121.10)
은혜야, 잘 도착했니?
사진을 정말 올렸네..
같이 오래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은경아, 편안해 보인다니 좋다.
너도 방학에 한번 와.
사실 여기 토론토, 별로 볼 건 없는데 그냥 편안한 느낌은 있을꺼야.
자주 글 남길 께.
혜숙아, 구절판은 무슨!
나 음식 얘기 오래하면 창피해진다.
여기서는 음식점에 가면 비싸기도 하고 골라 먹을 게 많지 않아서
잘하건 못하건 집에서 하게 되더라구.
여전히 바쁘니?
우린 언제 한번 보려나..
사진을 정말 올렸네..
같이 오래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은경아, 편안해 보인다니 좋다.
너도 방학에 한번 와.
사실 여기 토론토, 별로 볼 건 없는데 그냥 편안한 느낌은 있을꺼야.
자주 글 남길 께.
혜숙아, 구절판은 무슨!
나 음식 얘기 오래하면 창피해진다.
여기서는 음식점에 가면 비싸기도 하고 골라 먹을 게 많지 않아서
잘하건 못하건 집에서 하게 되더라구.
여전히 바쁘니?
우린 언제 한번 보려나..
2006.02.16 16:04:50 (*.86.87.138)
사진의 설명 글씨가 깨져보이지?
아직 나는 아나로그 세대인가봐...
고치려다 오히려 망칠까 두려워 그냥 놔두었지...
부언 설명하자면,
혜숙이네 오목사님의 롤(캘리포니아)마는 솜씨는 대단하셔!!
보기도 좋지만 맛도 기가막혔다오.
된장국과 구절판,튀김도..
혜숙이집이 이달 25일 근처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간다니,
내년엔 손수 재배하신 야채도 기대해본다!!
정인이와 멋진 남편도 아주 잘 어울리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인일동창들의 수다(?)를
재미있게 잘들어주신 메너 너무 감사했지...
또 다른 커플은,
이혜숙과 내가 고교시절 들었던 `에버그린`의
제고19회 방동철 사장 내외지..
남편의 옛~날 여자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30년전으로 돌아가 반말(?)로 얘,쟤,해도 밝게 재미있어하는 멋쟁이 부인!!
다들 시집 장가 잘간것 같아 좋았다_____
아직 나는 아나로그 세대인가봐...
고치려다 오히려 망칠까 두려워 그냥 놔두었지...
부언 설명하자면,
혜숙이네 오목사님의 롤(캘리포니아)마는 솜씨는 대단하셔!!
보기도 좋지만 맛도 기가막혔다오.
된장국과 구절판,튀김도..
혜숙이집이 이달 25일 근처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간다니,
내년엔 손수 재배하신 야채도 기대해본다!!
정인이와 멋진 남편도 아주 잘 어울리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인일동창들의 수다(?)를
재미있게 잘들어주신 메너 너무 감사했지...
또 다른 커플은,
이혜숙과 내가 고교시절 들었던 `에버그린`의
제고19회 방동철 사장 내외지..
남편의 옛~날 여자 친구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30년전으로 돌아가 반말(?)로 얘,쟤,해도 밝게 재미있어하는 멋쟁이 부인!!
다들 시집 장가 잘간것 같아 좋았다_____
2006.02.16 23:45:15 (*.229.11.147)
은혜야,
이사가기로 한 집에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지난 월요일에 교회 가까이에 아파트를 급하게 구했어.
그 집 뜰...! 너무 아쉬운데 당분간은 다시 신혼생활이다.
컴퓨터가 계속 말썽을 부린다.
지금은 되는데 언제 다시 안될지 몰라.
이사가기로 한 집에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지난 월요일에 교회 가까이에 아파트를 급하게 구했어.
그 집 뜰...! 너무 아쉬운데 당분간은 다시 신혼생활이다.
컴퓨터가 계속 말썽을 부린다.
지금은 되는데 언제 다시 안될지 몰라.
2006.02.17 12:18:37 (*.86.87.185)
아! 정말 아쉽겠다...
너희 부부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 집이었는데...
(보진 않았지만,네 얘기만 들어도...)
앞으로 계속 그 곳에 있을거니(너희 교회 식구들이 꼭 붙잡을테니),
다음 기회에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길...
나도 너의 집 인터넷 다운 자주되는 걸 잘알지..
기회닿는대로 좋은이야기 많이 부탁해!1
너희 부부한테 잘 어울릴 것 같은 집이었는데...
(보진 않았지만,네 얘기만 들어도...)
앞으로 계속 그 곳에 있을거니(너희 교회 식구들이 꼭 붙잡을테니),
다음 기회에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가길...
나도 너의 집 인터넷 다운 자주되는 걸 잘알지..
기회닿는대로 좋은이야기 많이 부탁해!1
2006.02.17 19:06:14 (*.179.94.21)
김은혜회장님 *^^*
친구들을 멀리가서 만나고 왔군요
어제 총회에서 만나 반가웠어요
자주 만나요
글구 명예12기인 나를 빼 놓으면 (x9);:)
친구들을 멀리가서 만나고 왔군요
어제 총회에서 만나 반가웠어요
자주 만나요
글구 명예12기인 나를 빼 놓으면 (x9);:)
2006.02.17 19:08:27 (*.179.94.21)
이혜숙, 박정인 후배는
지난번 30 주년 행사시에 화일로 작업을 하며 모니터에서 많이 얼굴이 익어서인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무척 반갑네요.
이 곳에서 친구들과의 대화가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하고요
다시한번 반가운 인사를 전해요 (x2)
지난번 30 주년 행사시에 화일로 작업을 하며 모니터에서 많이 얼굴이 익어서인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처럼 무척 반갑네요.
이 곳에서 친구들과의 대화가
일상에 큰 활력소가 되리라 생각하고요
다시한번 반가운 인사를 전해요 (x2)
2006.02.17 21:28:11 (*.229.148.93)
김혜숙아,
남편은 다만 숙달된 조교일 뿐이야!!(라고 쓰라네..)
김밥 마는거는 나보다 훨씬 나아.
전영희 선배님,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번 행사 때
모니터에 정인이와 내 사진이 사정상(?) 자꾸 나왔다는
얘기 듣고 며칠 사진보낸거 후회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드레스 입고 찍으신 사진 정말 예뻤어요!
남편은 다만 숙달된 조교일 뿐이야!!(라고 쓰라네..)
김밥 마는거는 나보다 훨씬 나아.
전영희 선배님,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늘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번 행사 때
모니터에 정인이와 내 사진이 사정상(?) 자꾸 나왔다는
얘기 듣고 며칠 사진보낸거 후회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드레스 입고 찍으신 사진 정말 예뻤어요!
2006.02.18 14:17:09 (*.27.43.139)
은혜야 무사히 잘 도착했구나 먼 길 왔는데 잘 해 준 것도 없고 미안하다.
한국 친구들의 재미 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어서 고마웠다. 잠시나마 한국 친구들을
상상할 수 있었단다.
은경아 아직도 얼굴이 동그랗고 발그스름하니? 인일 교복 입은 너의 모습이 생각난다.
대전에서 경숙이랑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고 반갑다
김혜숙 여전하니? 유학간 딸은 잘 있고? 착하고 열심인 혜숙이가 동창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얘기 들어서 알고 있지. 수고가 많구나
전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번 졸업 30주년 행사 때 수고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같이 대단한 분이 계시다니 정말 인일 파이팅 이에요
이혜숙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 하고….. 그날 식사 준비하느라 수고 했는데 전화도
못 하고 미안하다. 오목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렴, 내가 연락 할 께…. 안녕
한국 친구들의 재미 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어서 고마웠다. 잠시나마 한국 친구들을
상상할 수 있었단다.
은경아 아직도 얼굴이 동그랗고 발그스름하니? 인일 교복 입은 너의 모습이 생각난다.
대전에서 경숙이랑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은 들어서 알고 있고 반갑다
김혜숙 여전하니? 유학간 딸은 잘 있고? 착하고 열심인 혜숙이가 동창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얘기 들어서 알고 있지. 수고가 많구나
전영희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번 졸업 30주년 행사 때 수고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같이 대단한 분이 계시다니 정말 인일 파이팅 이에요
이혜숙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만나지 못 하고….. 그날 식사 준비하느라 수고 했는데 전화도
못 하고 미안하다. 오목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해 주렴, 내가 연락 할 께…. 안녕
너무나 편안해 보인다.
은혜가 살짜쿵 부러운데?
언제 이곳에 나올 일은 없니?
내가 캐나다에 갈 일은 없을래나?
여하튼 무지무지 반갑다.
자주좀 등장하렴.
건강하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