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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야,12기 친구들!!
이 주 동안 카나다의 토론토에 갔다가
보고싶었던 친구들을 만났단다!

지난 30주년 행사때
멀리서 회비도 보내주고,사진및글도 기꺼이 써준 멋진친구들...
박정인과 이혜숙!!
그리고 덤으로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고교써클 친구 방동철까지...

그곳 생활의 바쁜 중에도
반갑게 모여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어.

혜숙이네 '토론토 강림교회' 오목사님의 교회도
무척 활기차고 발전한것 같고,
정인이네 사업도 궤도에 오른거 같아 무척 기뻤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들을 잘 키운것 같아 대견하고 부러웠다
친구들 얼굴. 보다시피 무척 밝고 젊어보이지?

혜숙이랑 오목사님이 준비한 웰빙음식은
저녁 늦은 시간이라 소화까지 신경쓰셔서 너무 감사했어

다음에 토론토에 방문하는 친구들은
이 친구들을 꼭 만나보도록 ^^
옆지기들도 하나같이 성격좋고 멋있고 우리편이란다^^(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