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낼(8일) 12시에,,

중동 현대 백화점 뒤 "산촌"에서

회비: 만원으로

모임을 가져요.

30주년 모임 가지면서 헤어지기 섭섭하여,
부천과 인천 서울에 사는 친구들이 대전 친구들 모임 보면서 한 번 모인 것이
12월 초 였구 매달 만나기로 했었지.

아다시피 1월엔 우리 모두의 신년회가 있어서 조촐한 모임으로는 두번 째란다.
우리 방에 널리 소문 낼 일인지 좀 망설이는 바람에, 12월 모임은 소문 안나게 조용히 치루었는데,,
나중엔 어찌되던지 간에 한 두 번은 소문 내는 것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고 해서,,
이리 방을 올리니, 시간 있는 친구들 많이 와줘,,
어제 예약하는데 넓은 방으로 해 주신다고 하니까 말야..

이게 바로 선경이가 삼일 내리 바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까?
오늘 눈 오신다고 하루 휴가 받아서 즐기고 있는 경래가 올린다..

많이 와줘 친구들,,

추신,, 울 모임 아직도 이름이 없어요.
        이름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