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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인생 이모작이라는 말이 화두로 떠올랐어.
수명이 길어지면서 중년 이후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거지.
축구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나고 나서 후반전을 시작하기 전에 쉬는 시간을 갖지.
그걸 하프타임이라고 한다며?
하프타임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라 작전을 새로 짜는 시간이래.
전반전에서 잘못된 것을 보완하고 새로 충전을 하는 시간이지.
중년이라는 나이도 그렇게 보면 하프타임이래.
(앞으로 평균수명이 백살이 된다니 오십이 되는 지금이 딱 하프타임?)
지금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자세로 사느냐에 따라서
중년 이후에도 청년으로 살 수 있기도 하고
지레 팍 늙어서 노인행세를 하며 살다 인생을 끝마치기도 한대.
나는 죽을 때까지 청년으로 살고 싶은데 그게 될라나?
<청년과 노인의 차이>
우리가 사람을 믿는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사람을 의심으로만 대한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받기보다 주고자 한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받기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즐길 것을 즐길 줄 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인생이 뜻대로 안 된다고 꿈을 포기한다면 우리는노인이다.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로부터 내려오는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공상만 일삼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 한다면 우린 청년이다.
우리가 더 이상 아름다움에 관심을 잃어버렸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사랑을 찾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고독만을 묵상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우리가 아직도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면 청년이다.
그러나 만약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행복만을 추구하고 있다면 노인이다.
사랑을 받고 줄 줄 안다면 우리는 청년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사랑만을 기대한다면 우리는 노인이다.
2006.02.01 14:56:04 (*.145.240.135)
난 사람을 무조건 믿어서 낭패를 보곤 하지.
받는 즐거움보다는 주는 짜릿함을 기억하고.
즐기기 위해서 홈커밍 30주년을 준비했고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유익한 만남이 될 수 있을까 항상 궁리를 하지.
40주년에는 모두를 이끌고 해외여행 갈 꿈에 부풀어 있고
쌈짓돈 모아서 점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지.
외출할 때마다 가문의 영광을 찾고 있으며
우리 네식구 행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찾아 항상 두리번 대곤 하지.
고로 나는?????
받는 즐거움보다는 주는 짜릿함을 기억하고.
즐기기 위해서 홈커밍 30주년을 준비했고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유익한 만남이 될 수 있을까 항상 궁리를 하지.
40주년에는 모두를 이끌고 해외여행 갈 꿈에 부풀어 있고
쌈짓돈 모아서 점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지.
외출할 때마다 가문의 영광을 찾고 있으며
우리 네식구 행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찾아 항상 두리번 대곤 하지.
고로 나는?????
2006.02.01 15:01:35 (*.106.126.169)
은경양!
그대가 청년 아님 누가 청년 이겠는가?
너의 유익한 만남에 꼽사리(?)좀 끼어 주세요!
춘선이의 하프타임 얘기 정말 멋지다.
그래 우리 새로 충전하는 시간 갖고 청년의 삶을 살아보자.
앗싸 우리 멋진 12기들 화이팅!
그대가 청년 아님 누가 청년 이겠는가?
너의 유익한 만남에 꼽사리(?)좀 끼어 주세요!
춘선이의 하프타임 얘기 정말 멋지다.
그래 우리 새로 충전하는 시간 갖고 청년의 삶을 살아보자.
앗싸 우리 멋진 12기들 화이팅!
2006.02.01 15:01:38 (*.168.179.159)
아! 큰일이군~
아무리 아닌척해도 나는 모든것이 노인에 해당이 되는군...
춘선아 나좀 고쳐줘~
특히 감동모드가 완전 고장인것 같애
아무리 아닌척해도 나는 모든것이 노인에 해당이 되는군...
춘선아 나좀 고쳐줘~
특히 감동모드가 완전 고장인것 같애
2006.02.01 15:27:44 (*.79.2.198)
은경아, 점계가 뭐니?
나도 청년임에 틀림없는데
요즘 사람들이 다 의심스러워 지고있어.
학원하면서 보니까 나쁜사람이 많더라구....
학생 가르치기만 하느게 아니구 계약이라던가
그런게 말야.... 큰일이지? 얼른 다시 착해져야지~~
나도 청년임에 틀림없는데
요즘 사람들이 다 의심스러워 지고있어.
학원하면서 보니까 나쁜사람이 많더라구....
학생 가르치기만 하느게 아니구 계약이라던가
그런게 말야.... 큰일이지? 얼른 다시 착해져야지~~
2006.02.01 15:39:16 (*.145.240.135)
얼굴에 있는 점 빼려면 목돈이 필요하니까
돈 모으려고 계하고 있다고.
왜, 너도 끼어줘?
다음엔 눈 한번 땡기고.ㅋㅋㅋ
다음엔 복부 지방 흡입도 해볼까나?
돈 모으려고 계하고 있다고.
왜, 너도 끼어줘?
다음엔 눈 한번 땡기고.ㅋㅋㅋ
다음엔 복부 지방 흡입도 해볼까나?
2006.02.01 17:09:06 (*.234.131.125)
고노무 가문의 영광은 은제 찾냐?
점계루 다듬구 난 후에? ㅋㅋㅋ
암튼 현재의 은경이는 청년 맞다.
근디...
10년 후에도 그럴까?
니 곁에 꼽사리 껴 있으믄 나두 청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점계루 다듬구 난 후에? ㅋㅋㅋ
암튼 현재의 은경이는 청년 맞다.
근디...
10년 후에도 그럴까?
니 곁에 꼽사리 껴 있으믄 나두 청년으로 남을 수 있을까?
2006.02.01 18:56:37 (*.79.118.118)
혜숙아,
본래의 성향과 맞지 않는 그런 일들이 괴롭지 않던?
요새 내가 그런 일들땜에 더 머리가 복잡하거든,
그래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낼 비원엔 가봐야겠다.
나중에 바빠서 서류에 파묻히더라도, 생기를 얻어 와야겠어.
본래의 성향과 맞지 않는 그런 일들이 괴롭지 않던?
요새 내가 그런 일들땜에 더 머리가 복잡하거든,
그래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낼 비원엔 가봐야겠다.
나중에 바빠서 서류에 파묻히더라도, 생기를 얻어 와야겠어.
2006.02.01 20:26:18 (*.234.131.125)
선경아씨 ~
무슨 말씀을 그리 하슈?
내가 보기엔 그대가 아직 젤 청년이야.
나뭇잎 구르는 것만 보고도 데구르르 웃을 수 있는 그대 아닌감?
(아마...전화 받다 말고 데굴데굴 굴렀으렷다? )
아직 그대의 감동 모드는 잘 돌고 있으니
그걸 잘 유지만 하도록 하면 청년으로 남을 수 있을거 같다.
100% 장담할 수 있음. ㅎㅎㅎ
(그나저나 누구 오기 전에 나 빨리 도망가야 해.
컴터 안한 척 해야 한다구.
아님 어깨 아프다는 말 못하거든. 히히히 ~)
어이 ~
내일 비원 가는 친구들 좋겠네.
재미 많이 보고 오소 ~(:p)
무슨 말씀을 그리 하슈?
내가 보기엔 그대가 아직 젤 청년이야.
나뭇잎 구르는 것만 보고도 데구르르 웃을 수 있는 그대 아닌감?
(아마...전화 받다 말고 데굴데굴 굴렀으렷다? )
아직 그대의 감동 모드는 잘 돌고 있으니
그걸 잘 유지만 하도록 하면 청년으로 남을 수 있을거 같다.
100% 장담할 수 있음. ㅎㅎㅎ
(그나저나 누구 오기 전에 나 빨리 도망가야 해.
컴터 안한 척 해야 한다구.
아님 어깨 아프다는 말 못하거든. 히히히 ~)
어이 ~
내일 비원 가는 친구들 좋겠네.
재미 많이 보고 오소 ~(:p)
2006.02.01 21:52:45 (*.100.22.84)
하이.(x2)
부러운 청년의 젊은 친구들.
너희들이 있어 우리 12기의 힘이 넘친다.
즐거운 이 방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네.
춘선아.
이 방에도 자주 글 올려 젊음을 나눠주렴.(:l)
부러운 청년의 젊은 친구들.
너희들이 있어 우리 12기의 힘이 넘친다.
즐거운 이 방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네.
춘선아.
이 방에도 자주 글 올려 젊음을 나눠주렴.(:l)
2006.02.01 22:54:22 (*.183.252.228)
경래야 오랜만 이넹?
몸이 아파 게시판에서 볼 수가 없나 걱정 했거든...
비원 모임에 꼭 갔다와...
연희는 와 안 나타나남?
춘서나~
열심히 치료 받구 물리치료 받아야 혀...
그거 오래 간다.
몸이 아파 게시판에서 볼 수가 없나 걱정 했거든...
비원 모임에 꼭 갔다와...
연희는 와 안 나타나남?
춘서나~
열심히 치료 받구 물리치료 받아야 혀...
그거 오래 간다.
2006.02.02 10:33:07 (*.240.125.26)
안녕
은경아 괜히 죄책감이 들어야 하니 쑥스러워해야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뭘까?(너는 알고 있지?)
참 춘서니 선희 선경이 거의 비슷할껀데
내가 팔이 아퍼서 용하다는 병원에 갔는데 의사왈
"아줌마 같이 40 넘고 뚱뚱하고 운동안하는 사람이 팔 아프다고 말해요 이유는 아직 안 밝혀졌어요"
"아, 네" 그랬지 뭐
"암튼 나면 되지요?"
사람이 무척 많은 허름한 병원이였어
글구 혜숙아 걱정 안해두 혜숙이 몸은 여유로운데 마음은 아주 날씬하네
은경아 괜히 죄책감이 들어야 하니 쑥스러워해야 하는 마음이 드는 건 뭘까?(너는 알고 있지?)
참 춘서니 선희 선경이 거의 비슷할껀데
내가 팔이 아퍼서 용하다는 병원에 갔는데 의사왈
"아줌마 같이 40 넘고 뚱뚱하고 운동안하는 사람이 팔 아프다고 말해요 이유는 아직 안 밝혀졌어요"
"아, 네" 그랬지 뭐
"암튼 나면 되지요?"
사람이 무척 많은 허름한 병원이였어
글구 혜숙아 걱정 안해두 혜숙이 몸은 여유로운데 마음은 아주 날씬하네
2006.02.02 14:52:09 (*.75.27.182)
규야 오랫만이다
나도 지금 어깨 팔 등짝 다 아파서
침맞고 들어 왔는데...
나도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불치병이네?
그런데 나는 거기다가 보태서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어젯밤엔 자다가 꿈인지 생신지
발가락도 간지러워 혼났는데
내가 진단하기를
아 온몸으로 노화 바이러스가 기어다니는구나 했는데...
나도 지금 어깨 팔 등짝 다 아파서
침맞고 들어 왔는데...
나도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불치병이네?
그런데 나는 거기다가 보태서
머리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리고
어젯밤엔 자다가 꿈인지 생신지
발가락도 간지러워 혼났는데
내가 진단하기를
아 온몸으로 노화 바이러스가 기어다니는구나 했는데...
2006.02.02 20:34:58 (*.234.131.125)
에구 수노온니....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아서 정말 지송해유....(깨갱 ~-> /꼬리 내리는 소리)
언니는 이미 사추기를 넘긴 세대구
우린 지금 막 사추기에 들어 선 세대라 그러니 봐 주서유 ~ ::p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아서 정말 지송해유....(깨갱 ~-> /꼬리 내리는 소리)
언니는 이미 사추기를 넘긴 세대구
우린 지금 막 사추기에 들어 선 세대라 그러니 봐 주서유 ~ ::p
2006.02.02 22:07:34 (*.100.22.84)
선경아. 규야.
큰일이네.
운전하는 너희들 어깨 아프면 어쩌니?
우리 만나 얘기하다 보면 빨리 나을 거야.
그 안에 괜찮아 져야할텐데.
못 만날까 그게 더 걱정이네(x23)
큰일이네.
운전하는 너희들 어깨 아프면 어쩌니?
우리 만나 얘기하다 보면 빨리 나을 거야.
그 안에 괜찮아 져야할텐데.
못 만날까 그게 더 걱정이네(x23)
2006.02.03 11:12:41 (*.16.53.72)
설 세고 다들 잘 지냈나 했더니, 여기저기 아프다는 친구들 있으니
걱정 된다. 바로 그게 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규가 말한대로 40 넘었지, 뚱뚱하지, 운동 싫어하지..
그 녀석이 기다리지 말란 법 없으니 말야.
어젠 언니들 친구들이랑 비원 잘 다녀왔어.
생각 보담 날도 좋고, 정말 오랜만에 흙 밟아보는 기분이 진짜 좋았단다.
옥규가 나중에 다른 번개 준비한다고 하니 더 기대되더라.
지금 삼실에서 다른 때보다 밝은 기분으로 일 하고 있어.
일이 쌓여도 가끔씩 자연을 벗하는 재미 가질 만 하더구나.
선경아
넘 무리해서 그런 건 아니야?
얼른 치료해서 건강히 만나자.
걱정 된다. 바로 그게 내 문제가 아닐까 싶어서.
규가 말한대로 40 넘었지, 뚱뚱하지, 운동 싫어하지..
그 녀석이 기다리지 말란 법 없으니 말야.
어젠 언니들 친구들이랑 비원 잘 다녀왔어.
생각 보담 날도 좋고, 정말 오랜만에 흙 밟아보는 기분이 진짜 좋았단다.
옥규가 나중에 다른 번개 준비한다고 하니 더 기대되더라.
지금 삼실에서 다른 때보다 밝은 기분으로 일 하고 있어.
일이 쌓여도 가끔씩 자연을 벗하는 재미 가질 만 하더구나.
선경아
넘 무리해서 그런 건 아니야?
얼른 치료해서 건강히 만나자.
2006.02.03 11:49:39 (*.79.2.231)
어제 잘 다녀왔어? 난 정말 힘들었어.
이제 일도 못하겠다.
하루하루가 달러.ㅎㅎㅎ
누가 들으면 일 꽤나 한 줄 알겠다.
우리 시엄니 제사였다니까. ...(x1)
이제 일도 못하겠다.
하루하루가 달러.ㅎㅎㅎ
누가 들으면 일 꽤나 한 줄 알겠다.
우리 시엄니 제사였다니까. ...(x1)
2006.02.04 13:07:57 (*.179.107.60)
에구~
여기저기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네
몸관리도 해야하구 운동도 해야하는데
노력하고 싶지가 않으니 큰 일이다
선경아, 네 깔깔 웃음이 그립다
그러니까 얼른 나아 빨리 만나자
여기저기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네
몸관리도 해야하구 운동도 해야하는데
노력하고 싶지가 않으니 큰 일이다
선경아, 네 깔깔 웃음이 그립다
그러니까 얼른 나아 빨리 만나자
2006.02.05 11:31:37 (*.74.119.62)
오늘은 아무데도 아픈곳이 없으니까 날아갈것 같네~
규야 이 모든 증상들이 이번 감기의 특징이란다
시간이 지나니까 다떨어져 나가 버렸어
다음주엔 갈곳도많은데..
화 수 목 룰루랄라~
내가 2년째 자습서처럼 복습하는 책이 있는데
일본인 "히로카네 켄시"가쓴 "중년이 행복해지는 여섯가지 비결"
사는게 우울할때 엄청 도움 되니까
친구들도 한번 읽어봐
규야 이 모든 증상들이 이번 감기의 특징이란다
시간이 지나니까 다떨어져 나가 버렸어
다음주엔 갈곳도많은데..
화 수 목 룰루랄라~
내가 2년째 자습서처럼 복습하는 책이 있는데
일본인 "히로카네 켄시"가쓴 "중년이 행복해지는 여섯가지 비결"
사는게 우울할때 엄청 도움 되니까
친구들도 한번 읽어봐
2006.02.05 15:55:42 (*.234.131.125)
선경아 ~
니가 혼자서 공부하는 그 책 말야.
여섯가지 비결을 요점만 추려서 올려 주면 안될까?
아주 간단하게 말야.
나도 중년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
니가 공부한 거 나는 거저 앉아서 배우고 싶어.
그렇게 해 주면 다른 친구들도 아주 고마워 할거야.
공짜로 공부시켜 줄거지? (x8)
니가 혼자서 공부하는 그 책 말야.
여섯가지 비결을 요점만 추려서 올려 주면 안될까?
아주 간단하게 말야.
나도 중년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
니가 공부한 거 나는 거저 앉아서 배우고 싶어.
그렇게 해 주면 다른 친구들도 아주 고마워 할거야.
공짜로 공부시켜 줄거지? (x8)
2006.02.05 16:05:49 (*.74.115.103)
나 요점정리 못해~
책속에 있는 소제목 적어줄께
첫번째 "작은 욕심을 부린다"
두번째 좋지않은 과거는 깨긋이 잃어 버린다
세번째 즐거운것은 진심으로 즐긴다
네번째 방황하고 있다면 한발짝 앞으로 나간다
다섯번째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마음속에 둔다
여섯번째 인생은 일장춘몽임을 깨닫는다
이상 각자의 상황대로 내용을 해석해서
즐거운 중년을 보내세요~
책속에 있는 소제목 적어줄께
첫번째 "작은 욕심을 부린다"
두번째 좋지않은 과거는 깨긋이 잃어 버린다
세번째 즐거운것은 진심으로 즐긴다
네번째 방황하고 있다면 한발짝 앞으로 나간다
다섯번째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마음속에 둔다
여섯번째 인생은 일장춘몽임을 깨닫는다
이상 각자의 상황대로 내용을 해석해서
즐거운 중년을 보내세요~
2006.02.05 16:12:40 (*.100.22.84)
선경이다운 요점 정리네.
덕분에 책 한 번 사서 읽어 볼까나.?
선경이 덕에 또 한번 웃었다. 땡큐(:l)(:l)(:l)
덕분에 책 한 번 사서 읽어 볼까나.?
선경이 덕에 또 한번 웃었다. 땡큐(:l)(:l)(:l)
2006.02.06 12:19:37 (*.79.2.166)
정숙아, 안녕? 우리 본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
빨리 부평모임해야지 보겠다.
그리고 선경이 너무 웃겨. 뭐든지 못한대.
보니까 뭐든지 잘하더구먼...너무 그러지말어....
탁선희야, 뭐하니? 내가 우리 애들한테
'웬일이니?'얘기 해줬어. 그리고 너를 표현할때
노래잘하는 친구가 아니고 웬일이니라고 한단다.ㅎㅎㅎㅎㅎ
무슨 소린지 궁금하지? 얘들아?
선희가 '세상에 이런일이'를 생각이 안나니까
'거 있잖아, 웬일이니?;;;' 했거든......(x18)
빨리 부평모임해야지 보겠다.
그리고 선경이 너무 웃겨. 뭐든지 못한대.
보니까 뭐든지 잘하더구먼...너무 그러지말어....
탁선희야, 뭐하니? 내가 우리 애들한테
'웬일이니?'얘기 해줬어. 그리고 너를 표현할때
노래잘하는 친구가 아니고 웬일이니라고 한단다.ㅎㅎㅎㅎㅎ
무슨 소린지 궁금하지? 얘들아?
선희가 '세상에 이런일이'를 생각이 안나니까
'거 있잖아, 웬일이니?;;;' 했거든......(x18)
2006.02.06 18:13:55 (*.234.131.125)
맞다 맞아 ~~~
우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탁선희는 요즘 뭐하노?
보고싶다.
우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탁선희는 요즘 뭐하노?
보고싶다.
2006.02.06 20:53:34 (*.79.118.50)
니들이 그런 얘기 하니깐, 울 아들의 "그냥 이모" 생각난다.
언젠가 아들이 그러더라구, "그 이모는 왜 "그냥 이모"가 됐어요?"
울 아들 3-4살 적에 이종 사촌동생이 울 친정에서 학원다닌다구 있었어.
친정은 딸이 넷이어서 큰 이모, 작은 이모, 막내 이모,, 불렀는데,,
사촌 동생은 뭐라 부를 말이 없더라구, 그래서 "그냥 이모라구 불러.."
그런게 20여년 흐른 후에 궁금해 졌나봐..
언젠가 아들이 그러더라구, "그 이모는 왜 "그냥 이모"가 됐어요?"
울 아들 3-4살 적에 이종 사촌동생이 울 친정에서 학원다닌다구 있었어.
친정은 딸이 넷이어서 큰 이모, 작은 이모, 막내 이모,, 불렀는데,,
사촌 동생은 뭐라 부를 말이 없더라구, 그래서 "그냥 이모라구 불러.."
그런게 20여년 흐른 후에 궁금해 졌나봐..
2006.02.07 00:50:39 (*.100.22.84)
혜숙아.
부평모임이든 ,부천 모임이든 수요일에 만나자.
이번에 만나면 꽤나 떠들썩 하겠군(x18)
규야,
팔 좀 나았니?
가까우니 꼭 와.
경래야, 시간 다시 연락해줘(x8)
한경숙, 선경아.
보고시프이(:k)
부평모임이든 ,부천 모임이든 수요일에 만나자.
이번에 만나면 꽤나 떠들썩 하겠군(x18)
규야,
팔 좀 나았니?
가까우니 꼭 와.
경래야, 시간 다시 연락해줘(x8)
한경숙, 선경아.
보고시프이(:k)
2006.02.07 10:04:03 (*.234.131.125)
정숙아 ~
잘 지내고 있지?
요즘은 나무들을 다 덮어 주었니?
겨울에는 나무를 돌보는 것이 더 어렵지 않니?
나는 나무를 죽이는게 특기라서
나무를 잘 키우는 사람을 무지하니 존경한단다.
정숙씨 ~존경 !!
오늘 새벽에 눈이 왔더라.
겨울이 다 간 줄 알았는데 아직 안 갔나 봐.
입춘은 지났는데 말야.
경래도 본지 오래된거 같고....
친구들 말야.
30년 동안 못 본 걸 생각하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건데
정말로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러네.
나이를 먹는 증건가?
선경이도 아픈게 싹 ~ 나았다니 기쁜 소식이네.
오늘 영화 본다지?
서울 사는 특별시민들은 좋겠수.
후다닥 만나기도 쉬워서....
에휴... 나는 언제나 특별시민 해보나...
잘 지내고 있지?
요즘은 나무들을 다 덮어 주었니?
겨울에는 나무를 돌보는 것이 더 어렵지 않니?
나는 나무를 죽이는게 특기라서
나무를 잘 키우는 사람을 무지하니 존경한단다.
정숙씨 ~존경 !!
오늘 새벽에 눈이 왔더라.
겨울이 다 간 줄 알았는데 아직 안 갔나 봐.
입춘은 지났는데 말야.
경래도 본지 오래된거 같고....
친구들 말야.
30년 동안 못 본 걸 생각하면 그리 오래되지 않은건데
정말로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러네.
나이를 먹는 증건가?
선경이도 아픈게 싹 ~ 나았다니 기쁜 소식이네.
오늘 영화 본다지?
서울 사는 특별시민들은 좋겠수.
후다닥 만나기도 쉬워서....
에휴... 나는 언제나 특별시민 해보나...
2006.02.07 12:42:43 (*.79.2.253)
영화보는 친구들 미끄러지지말고
잘 다녀와. 난 극장 가본지 옛날이다
춘선아, 대전시민끼리 가~
우리동네 극장 불났다고 뉴스에 나오더라.
있잖니, 웬 사건마다 인천인지 창피하단다.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말야. 에궁.
경래야, 니네 애들은 이모 많아서 좋겠다.
우리 애들은 이모, 삼촌 아무것도 없고
고모만 둘이 있어. 매일 불평이야.
특히 설에 세배돈이 들어올때가 적잖니
이담에 니네끼리 재미있게 살라고 했지, 뭐.
우리 막내는 막내이모라고 되게 좋아한단다.ㅎㅎ
전에도 얘기한 것 같은데 , 그래서 우리 부부는
친구겸 어디든 같이 가려고 하고 그날 일은 다
얘기하고 그래. 요즘에 내가 좀 거짓말하고 놀러다니지만..
부모 속이는 애들 심정이 이해되는거 있지? ㅎㅎㅎㅎㅎㅎ
이게 다 인일동창회 때문이란다, 얘들아~~ (x10)
잘 다녀와. 난 극장 가본지 옛날이다
춘선아, 대전시민끼리 가~
우리동네 극장 불났다고 뉴스에 나오더라.
있잖니, 웬 사건마다 인천인지 창피하단다.
이사를 갈 수도 없고 말야. 에궁.
경래야, 니네 애들은 이모 많아서 좋겠다.
우리 애들은 이모, 삼촌 아무것도 없고
고모만 둘이 있어. 매일 불평이야.
특히 설에 세배돈이 들어올때가 적잖니
이담에 니네끼리 재미있게 살라고 했지, 뭐.
우리 막내는 막내이모라고 되게 좋아한단다.ㅎㅎ
전에도 얘기한 것 같은데 , 그래서 우리 부부는
친구겸 어디든 같이 가려고 하고 그날 일은 다
얘기하고 그래. 요즘에 내가 좀 거짓말하고 놀러다니지만..
부모 속이는 애들 심정이 이해되는거 있지? ㅎㅎㅎㅎㅎㅎ
이게 다 인일동창회 때문이란다, 얘들아~~ (x10)
2006.02.07 16:33:22 (*.100.22.84)
춘선아(x2)
팔 아프다니 걱정은 되지만 ,
네 글 보니 반갑고 좋아.(8)(8)(8)
인생의 하프타임에 중간 점검을 잘 해야 할텐데.
네 덕분에 반성도 하고,
머릿 속으로 이 궁리 저 궁리 꿈도 꾸어보고...
하여간 고마워.(:l)
너의 열정이 한없이 부러워.(x8)
팔 아프다니 걱정은 되지만 ,
네 글 보니 반갑고 좋아.(8)(8)(8)
인생의 하프타임에 중간 점검을 잘 해야 할텐데.
네 덕분에 반성도 하고,
머릿 속으로 이 궁리 저 궁리 꿈도 꾸어보고...
하여간 고마워.(:l)
너의 열정이 한없이 부러워.(x8)
푸르던 잎새 자~취를 감추고 찬바람 불어 또 한 해가 가~네
교정을 들어서는 길~가~엔 말없이 내 꿈들이 늘어서 있다
지표없는 방황도 때~로~는 했었고 끝없는 삶의 벽에 부딪쳐도 봤지
커다란 내 바램이 꿈으로 남아도 이룰 수 있는 건 그 꿈속에도 있어
다신 올 수 없는 지~금의 우리 모습들이~~여
다들 그런 것처~~럼~ 헤어짐은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 소중한 꿈들을 이~루게 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다신 올 수 없는 지~금의 우리 모습들이~~여
다들 그런 것처~~럼~ 헤어짐은 우릴 기다리네
진리를 믿으며 순~수를 지키려는
우리 소중한 꿈들을 이~루게 하소서
세상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우리 헤어짐을 노래하~게 하소서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우리 다시 만남을 노래하~게 하소서
우리 다시 만남을 노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