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12.26 17:13:43 (*.108.103.153)
연희야 나두 덕분에 잘 들었어
우리 반 애들 회유도 하고 협박도 치면서
간신히 애들하고 다 들었다
나는 너무 좋았는데
애들은 있는데로 몸이 꼬이나봐
우리 반 애들 회유도 하고 협박도 치면서
간신히 애들하고 다 들었다
나는 너무 좋았는데
애들은 있는데로 몸이 꼬이나봐
2005.12.27 12:44:25 (*.12.21.40)
연희 후배, 음악감상 잘 했어요. 천주교 신자건만 아직 이탈리아는 못 갔어요. 성 암브르지오 성당에서의 연주회!!! 내가 그 곳에 앉아서 감상하는 기분이예요. 너무 좋았어요.(:f)(:f)(:f)
2005.12.30 00:24:24 (*.179.107.88)
연희야,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듣긴 했지만
성탄 음악은 역시 좋다
그리고
오늘 거리에서 우연히 널 봤을 때
동행이 있어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도 못했구나
음악 잘 듣고 간다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듣긴 했지만
성탄 음악은 역시 좋다
그리고
오늘 거리에서 우연히 널 봤을 때
동행이 있어
제대로 이야기 나누지도 못했구나
음악 잘 듣고 간다
2005.12.30 10:56:45 (*.79.2.178)
연희야, 들으면서 쓴다.
매일 시끄러울때 컴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듣다가 지금 발표회 준비하러 일찍 나와서
조용히 듣고있다. 고마워, 이런 음악 선물로 줘서.
항상 고운 우리 연희 , 정말 고마워.
매일 시끄러울때 컴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듣다가 지금 발표회 준비하러 일찍 나와서
조용히 듣고있다. 고마워, 이런 음악 선물로 줘서.
항상 고운 우리 연희 , 정말 고마워.
덕분에 사무실에 앉아
멋진 공연을 접하는구나
사실 기독교인이 아닌 이유로
크리스마스 콘서트엔 관심도 없었고
성탄절은 단순희 즐기는 날이거든
아름다운 음악이 삭막했던 가슴을
꽉 채워주는구나
고맙다 친구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