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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희야 ! 잘 지냈니?
여기는 눈이 열흘 넘게 계속 와서 적설량이 80~100cn 나 된단다.
나 엄마 집으로 들어왔어. 집에 들어오니까 좋구나. 이사하느라 감기 몸살 좀 했고 인터넷은
끊는 바람에 자주 쓰지는 못할것 같다. 니네 집 주소를 올려 주면 편지 써서 보내 줄께.
올해 공부하기로 했어. 기운도 좀 차렸고, 지난 번에 받은 한약 조제권으로 보약도 좀 지어먹고
열심히 하려고 해. 우리집 전화번호는 063-852-2599번이고, 주소는 익산시 영등동 수정아파트 B동
406호 야. 오늘은 엄마가 다니시는 노인 종합 복지 회관에서 발표회가 있어서 따라 왔다가 편지 보내는
거야. 지금 밥 먹으러 가거든
그럼, 즐겁고 희망찬 성탄과 새해가 되기를 빌면서 이만 줄일께. 잘 지내....
여기는 눈이 열흘 넘게 계속 와서 적설량이 80~100cn 나 된단다.
나 엄마 집으로 들어왔어. 집에 들어오니까 좋구나. 이사하느라 감기 몸살 좀 했고 인터넷은
끊는 바람에 자주 쓰지는 못할것 같다. 니네 집 주소를 올려 주면 편지 써서 보내 줄께.
올해 공부하기로 했어. 기운도 좀 차렸고, 지난 번에 받은 한약 조제권으로 보약도 좀 지어먹고
열심히 하려고 해. 우리집 전화번호는 063-852-2599번이고, 주소는 익산시 영등동 수정아파트 B동
406호 야. 오늘은 엄마가 다니시는 노인 종합 복지 회관에서 발표회가 있어서 따라 왔다가 편지 보내는
거야. 지금 밥 먹으러 가거든
그럼, 즐겁고 희망찬 성탄과 새해가 되기를 빌면서 이만 줄일께. 잘 지내....
2005.12.22 14:23:55 (*.19.217.107)
춘희야, 14기 내 사촌동생 규연이가 나찾는다고 어젯밤에 전화했는데
지금에서야 들어왔다.
그동안 힘들었겠구나.
항상 밝은 너니까 그리 걱정은 않되지만, 조금은...
내가 전화를 하던지 편지를 먼저 쓸께.
건강이 우선임을 명심하길...
뜻깊은 성탄절과 보람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
뽀빠이 영희야,
생각날 때면 사진을 들여다 보니까 조금 낫지만. 아쉽기만 하단다.
흰 눈 위에서 하루종일 신바람나있을 너네 부부!!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06.
지금에서야 들어왔다.
그동안 힘들었겠구나.
항상 밝은 너니까 그리 걱정은 않되지만, 조금은...
내가 전화를 하던지 편지를 먼저 쓸께.
건강이 우선임을 명심하길...
뜻깊은 성탄절과 보람된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
뽀빠이 영희야,
생각날 때면 사진을 들여다 보니까 조금 낫지만. 아쉽기만 하단다.
흰 눈 위에서 하루종일 신바람나있을 너네 부부!!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006.
모하냐???
대답 안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