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얘들아, 안녕?
이제들 일상으로 돌아왔니?
아직도 계속 연습중인 밸리팀과 핸드벨팀 빼고.
그동안 밀렸던 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아무리 해도 리포트와 시험지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네.
좀 더 밤을 지새야겠다.
오늘 11월 2일 밤 9:00시
CBS의 "새롭게 하소서"란 프로를 볼 수 있니?
우리의 대미를 장식했던 전경숙이 나오나보던데..
나도 어떤 식으로 나오는 지는 잘 모르고
어쨋든 친구가 나오는 프로면 열 일 제치고 봐줘야겠다는 생각이다.
다들 꼭 봐주기를.
이제들 일상으로 돌아왔니?
아직도 계속 연습중인 밸리팀과 핸드벨팀 빼고.
그동안 밀렸던 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아무리 해도 리포트와 시험지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네.
좀 더 밤을 지새야겠다.
오늘 11월 2일 밤 9:00시
CBS의 "새롭게 하소서"란 프로를 볼 수 있니?
우리의 대미를 장식했던 전경숙이 나오나보던데..
나도 어떤 식으로 나오는 지는 잘 모르고
어쨋든 친구가 나오는 프로면 열 일 제치고 봐줘야겠다는 생각이다.
다들 꼭 봐주기를.
2005.11.02 23:01:33 (*.226.41.138)
얘들아~~
진작에 공지좀 하지 그랬냐~
나, 아침에 나갔다가 지금 들어와 보니 이런 큰일이 있었구나.
에고~~~~ 난 못 봤잖니?
은경아~
공지사항에 어제나 그제쯤 미리 올려주거나 나에게 전화하지 그랬니?
그랬으면 우리 12기의 자랑둥이 전경숙이 나오는것
모든 친구들이 빠짐없이 보라고 미리 올려주고 얘기하고 인일 방송에 좀 광고할것을....
아쉽다.
누가 이프로 녹음 했으면 올려주라.
모두모두 볼수있게....
경숙아, 여러모로 재능있는 사모님 역할 훌륭히 하는것 같다.
존경스럽다.
진작에 공지좀 하지 그랬냐~
나, 아침에 나갔다가 지금 들어와 보니 이런 큰일이 있었구나.
에고~~~~ 난 못 봤잖니?
은경아~
공지사항에 어제나 그제쯤 미리 올려주거나 나에게 전화하지 그랬니?
그랬으면 우리 12기의 자랑둥이 전경숙이 나오는것
모든 친구들이 빠짐없이 보라고 미리 올려주고 얘기하고 인일 방송에 좀 광고할것을....
아쉽다.
누가 이프로 녹음 했으면 올려주라.
모두모두 볼수있게....
경숙아, 여러모로 재능있는 사모님 역할 훌륭히 하는것 같다.
존경스럽다.
2005.11.03 08:23:59 (*.42.90.125)
안녕 경숙아!
어제 방송 잘 보았다.
김창근 목사님이 나오셔서 널 본 듯 반가웠다.
방송내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도 알게 되었지만
그 힘든 일을 그렇듯 순수한 열정으로 지켜가기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생각했단다.
39일 단식과 가족과 함께 하며 하신 40일 단식에 대한 말씀을
어쩜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지
참으로 존경스러웠단다.
그리고 내내 경숙 사모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더더욱 감동적인 방송 이었단다.
앞으로도 내내 주님과 함께하며 신앙을 전파해 주시길......
어제 방송 잘 보았다.
김창근 목사님이 나오셔서 널 본 듯 반가웠다.
방송내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도 알게 되었지만
그 힘든 일을 그렇듯 순수한 열정으로 지켜가기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생각했단다.
39일 단식과 가족과 함께 하며 하신 40일 단식에 대한 말씀을
어쩜 저렇게 편안한 모습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지
참으로 존경스러웠단다.
그리고 내내 경숙 사모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더더욱 감동적인 방송 이었단다.
앞으로도 내내 주님과 함께하며 신앙을 전파해 주시길......
2005.11.03 13:08:10 (*.107.89.143)
40일 금식기도를 두번 하시고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오히려 목사님이 좋아지더군요.
사회자가 물으니,
목사님께서는 아내(전경숙님)가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가지치기를 잘 하셔서 자신이 목회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는
내비게이터라는군요.
아내가 활발하면서도 책을 깊게 읽어서 조언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구
자녀들은 "천국이 우리집과 같을까?" 한다는군요.
저는 그 얘기를 듣고 오히려 목사님이 좋아지더군요.
사회자가 물으니,
목사님께서는 아내(전경숙님)가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가지치기를 잘 하셔서 자신이 목회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는
내비게이터라는군요.
아내가 활발하면서도 책을 깊게 읽어서 조언을 많이 하신다고 하셨구
자녀들은 "천국이 우리집과 같을까?" 한다는군요.
2005.11.03 14:15:02 (*.114.52.97)
우린 cbs가 안나와서 보지 못했는데
신영이와 진수님의 글을 읽으니까
나도 감동이 된다.
역시 경숙이 답다( 같은 경숙인데 난 왜이리 다른거야요???)
신영이와 진수님의 글을 읽으니까
나도 감동이 된다.
역시 경숙이 답다( 같은 경숙인데 난 왜이리 다른거야요???)
2005.11.03 14:57:26 (*.42.90.125)
경숙아 너 충분히 멋져!
너 핸드볼 할때 얼마나 잘 하고 예쁜지 아니?
경숙이 들은 다 예쁜가봐.
작은 한경숙도, 대전 김경숙도...... 경숙 단합대회 하시와요! 아싸 화이팅!
진수님 반갑습니다.
제가 못다한 말도 다 해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니 안봐도 본듯 할것 같네요. 감사!
뜻깊은 가을 보내세요!
너 핸드볼 할때 얼마나 잘 하고 예쁜지 아니?
경숙이 들은 다 예쁜가봐.
작은 한경숙도, 대전 김경숙도...... 경숙 단합대회 하시와요! 아싸 화이팅!
진수님 반갑습니다.
제가 못다한 말도 다 해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니 안봐도 본듯 할것 같네요. 감사!
뜻깊은 가을 보내세요!
2005.11.03 15:56:36 (*.152.151.62)
은경아, 이렇게 홈피에 올릴 줄은 몰랐어...
그저 몇 몇 친구들에게(우리 신랑을 잘 모르는) 알려주고 싶었거든.
그리구 내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고 해서 문자만 날렸는데...^^
어쨌든 고마워!
홈커밍 거의 막바지부터 우리 엄마가 되게 약해지셨어.
막내 남동생 집에 계시는데 아무래도 적적하신가봐.
게다가 우리 동생은 중국에 장기 출장중이야.
나도 며느리 돼봤지만, 서로 쉬운 것이 아니잖니?
토요일마다 내 당번 날로 정해서 엄마하고 거의 8 시간 놀다가 오곤 해.
"인일의 밤"도 참석하고 싶지만, 엄마하고 저녁 늦게까지 놀아야 돼.
내년 반창회는 참석할께. 잘지내!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너무 고맙다!
혜수가, 나도 못봤어. 우리 TV 가 없잖아. 그냥 방송만 들었지.
신영아, 보구싶어!!
진수님, 고마워요! ^^
그저 몇 몇 친구들에게(우리 신랑을 잘 모르는) 알려주고 싶었거든.
그리구 내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고 해서 문자만 날렸는데...^^
어쨌든 고마워!
홈커밍 거의 막바지부터 우리 엄마가 되게 약해지셨어.
막내 남동생 집에 계시는데 아무래도 적적하신가봐.
게다가 우리 동생은 중국에 장기 출장중이야.
나도 며느리 돼봤지만, 서로 쉬운 것이 아니잖니?
토요일마다 내 당번 날로 정해서 엄마하고 거의 8 시간 놀다가 오곤 해.
"인일의 밤"도 참석하고 싶지만, 엄마하고 저녁 늦게까지 놀아야 돼.
내년 반창회는 참석할께. 잘지내!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너무 고맙다!
혜수가, 나도 못봤어. 우리 TV 가 없잖아. 그냥 방송만 들었지.
신영아, 보구싶어!!
진수님, 고마워요! ^^
2005.11.03 16:08:24 (*.152.151.62)
이번 홈커밍을 통해서 제일 감사했던 일 중에 하나가,
내 친구 복원이를 다시 찾게 된 거란다.
7반 애들에게 복원이 소식을 물었더니 주소록에 있을 거라고 해서 봤거든.
당장 전화를 돌리니까 반가운 복원이가 받더라구. 너무 반가웠어!!!
댓글 다는김에 진짜 내가 말하는 방송이 있어서 알려줄께.
문자 날리는 것보다 쉽겠어.^^
11월 10일 (목요일) 아침 10시~11시 CTS ( 내가 매일 기쁘게 )
11월 13일 (주일 ) 밤 10시~11시 재방송...
탤런트 정애리 권사님과 얘기하는 프로야.
내 친구 복원이를 다시 찾게 된 거란다.
7반 애들에게 복원이 소식을 물었더니 주소록에 있을 거라고 해서 봤거든.
당장 전화를 돌리니까 반가운 복원이가 받더라구. 너무 반가웠어!!!
댓글 다는김에 진짜 내가 말하는 방송이 있어서 알려줄께.
문자 날리는 것보다 쉽겠어.^^
11월 10일 (목요일) 아침 10시~11시 CTS ( 내가 매일 기쁘게 )
11월 13일 (주일 ) 밤 10시~11시 재방송...
탤런트 정애리 권사님과 얘기하는 프로야.
2005.11.03 20:03:43 (*.79.118.25)
뭐 대담프로는 좋아하지 않아서 끝까지 못 보는데,
첨부터 끝까지 잘 봤어.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게 내 가슴을 적시더라.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시는 게 더 좋았단다.
네가 드리는 사랑도 크겠지만,
내 친구 경숙이 사랑하신단 말씀 더 좋았구.
네 사진도 잘 봤어.ㅎㅎ 이뻤어.
인일의 밤에 못오지만 엄마 친구 잘해드리고 나중에 봐.
첨부터 끝까지 잘 봤어.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게 내 가슴을 적시더라.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시는 게 더 좋았단다.
네가 드리는 사랑도 크겠지만,
내 친구 경숙이 사랑하신단 말씀 더 좋았구.
네 사진도 잘 봤어.ㅎㅎ 이뻤어.
인일의 밤에 못오지만 엄마 친구 잘해드리고 나중에 봐.
2005.11.03 21:15:28 (*.100.22.107)
목사님 나오신 프로 보았어.
말씀을 부드럽게 하시는 모습 참 좋더라.
너희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더라.
경숙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이팅.(:f)(:f)(:f)
말씀을 부드럽게 하시는 모습 참 좋더라.
너희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지더라.
경숙아,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화이팅.(:f)(:f)(:f)
2005.11.03 21:24:11 (*.237.208.60)
경숙아.
니 신랑 짱이더라.
잘 생기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더라고.
"천국이 우리집 같을까?" 한다는 아들말이
여러 사람 감동시켰나보네.
낭군의 내비게이터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게 아니지.
내 친구 경숙이, 자랑스럽다.
니 신랑 짱이더라.
잘 생기고, 가족에 대한 사랑이 묻어나더라고.
"천국이 우리집 같을까?" 한다는 아들말이
여러 사람 감동시켰나보네.
낭군의 내비게이터라는 말은 아무나 들을 수 있는 게 아니지.
내 친구 경숙이, 자랑스럽다.
2005.11.04 19:16:30 (*.191.167.26)
그런 일이 있으면 나에게 문자라도 날리지.
내 번호 네 폰에 저장했잖아.
오늘에서야 들어와서 아쉽다.
다음 주 목요일엔 꼭 보도록 할께.
축하하고 자랑스럽다.
내 번호 네 폰에 저장했잖아.
오늘에서야 들어와서 아쉽다.
다음 주 목요일엔 꼭 보도록 할께.
축하하고 자랑스럽다.
인일의 밤에는 올 수 있니?
난 빠지더라도 넌 빠질 수 없는 사람인데
없어서 궁금해 하던 차이다.
볼 수 있기를......
그리고 경숙인 어제 문자 받았는데 정말 반갑더구나.
우리의 멋진 경숙이, 맘이 더 순수하고 예쁜 경숙이!
만사 제끼고 봐야지요.
경숙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