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기금을 받은 이선경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인일여고 12회를 졸업하신 김인재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얼마나 많은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인일여고 40회 졸업생이어서 선배님들의 도움이라고 생각되어,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